2008.11.04 17:57
언제 가을이 이리 깊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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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재동에 볼 일(본트 커스텀화 맞추는 일)이 있어서 근무 중에 나갔는데 길가의 가로수들을 보니 이미 가을이 깊었다는 게 느껴졌다. '아니, 언제 이렇게나???'
- 길가 뿐 아니라 길옆 야산의 활엽수들도 꽤 많이 물이 들어있었다.
- 우리 회사 옆 길가의 은행나무는 아직 파랗던데, 여긴 노란잎이 더 많다.
- 구룡터널 위의 산은 완연한 가을산의 모습이다.
- 다시 한 해가 단풍으로 저물어가기 시작했음을 느끼며 운전을 했다.
근데 이제 생각해 보니 10월도 아닌 11월. 그야할 할 때인데, 괜히 나만 그런 생각을 못 하고 있었던 듯.^^
근데 집사람이 오늘 올림픽 공원에 갔다가 찍었다는 사진을 보니 여긴 좀 더 심하다.^^ 올림픽 공원 호수 주변의 풍경이다.
오늘 양재동에 볼 일(본트 커스텀화 맞추는 일)이 있어서 근무 중에 나갔는데 길가의 가로수들을 보니 이미 가을이 깊었다는 게 느껴졌다. '아니, 언제 이렇게나???'
- 길가 뿐 아니라 길옆 야산의 활엽수들도 꽤 많이 물이 들어있었다.
- 우리 회사 옆 길가의 은행나무는 아직 파랗던데, 여긴 노란잎이 더 많다.
- 구룡터널 위의 산은 완연한 가을산의 모습이다.
- 다시 한 해가 단풍으로 저물어가기 시작했음을 느끼며 운전을 했다.
근데 이제 생각해 보니 10월도 아닌 11월. 그야할 할 때인데, 괜히 나만 그런 생각을 못 하고 있었던 듯.^^
근데 집사람이 오늘 올림픽 공원에 갔다가 찍었다는 사진을 보니 여긴 좀 더 심하다.^^ 올림픽 공원 호수 주변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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