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마지막 12월 1일 유타 parkcity ski resort 시작

아름 다운 유타 스키장 parkcity ski resort 에서 미국 친구의 부탁으로 한달 14일을 도우러 왔다

오늘이 1월 1일 정확하게 31일을 하루도 쉬지 않고 강습을 했다

구릅 개인강습 쥬니어 어린이 모든것을 잘 소화 했다

나는 항상 주장 하는것은 스키강사는 스키를 잘 타는 강사가 아니라 잘 가르치는 강사가 되어야 한다는

PSIA American Teaching System 에 있는것을 나는 확실히 실천을 하고 있다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미국 사람들을 가르친다는것은 내가 보아도 되견하다

스키 실력은 1-9로 나눈다면 이번 기회에 First Time 에서 Advance까지 골고루 매일 스키를 가르쳤다

하루에 평균 6-10 명을 가르쳤다

나는 가르칠때는 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는지 나도 모르게 힘이 쏟아서 그들에게 준다

같은 레벨이라고 해도 사람마다 다르게 배우고 나는 그것을 빨리 파악하여 그 사람에게 맞는 것을 대처 하기도 한다

몇사람의 예를 들고자 한다

바로 위에 분은 6'9" NCAA 에서 활약 하던 농구 선수 이다 처음 신어본 스키 에서 하루 만에 블루 까지 올라갈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이다

발랜스 가 너무 좋아 이야기 하고 잘 보여 주면 따라 하는 분이다 

또 어떤 분은 보여 주는 스킹이 아니라 잘 설명해 주고 슬로프에다 그림을 항상 그려 주어야 하는 분도 있다

또 어떤 분은 보여주고 설명을 상세히 하면 그때 고개를 끄뜩 거리면서 이해가 간다고 한다

특히 틴에이져들은 무엇이든지 급하기에 그것을 잘 클래스를 잘 이끌어 나가야 하다

7-10살 꼬마들 그들은 무조건 바쁘다 말이 필요가 없고 보여주고 넘어가야 그들이 잘 이해를 하다

오늘 일이다 48년 스키경력에 일년에 50일 이상 스키를 타고 파우더 모글 더불 블랙을 쉽게 내려 오는 분

무조건 달린다 시속 40-50 은 달린다고 보아야 하다

아무리 힘든 슬로프라고 해도 중간에 절대 쉬지 않는 다  턴도 잘하고 모글도 잘 타고 파우더 역시 잘탄다

결국 나보다 더 잘 타시는 분이 강습에 들어오신것이다

스키 경력도 좋치만 지식 또한 대단한 실력 파이다

나를 죽일려고 작정을 했던 느낌이다  오늘 눈도 많이 오고 앞도 안보이고 해서 천천히 생각은 나의 오산 처음부터 나를 겁나게

더블 블랙 다이어 몬드로 인도를 했다 사실 나이가 들다 보니 이젠 무서움이라는것을 느끼고 있고 안전 제일 주의로 스키를 탄다

이분들은 아침부터 몸을 풀기도 전에 곧장 달리기 시작 하다 수도 없이 달리고 달렸다 장장 5시간 30분을 나는 지쳐서 현기증 까지 날 정도

이지만 내가 강사 인데...

나는 그가 58살 많은 스키 경력인데 왜 강습을 왔냐고 하니 나를 이용해서 줄에서 기다리기 싫어서 였다는 것이다

1260불을 써가면서 이런경우가 자주 발생하지만 이렇게 어마어마 하게 스키를 타는 사람은 처음 보았고 너무잘 탄다

나는 그에게 솔직히 이야기 하였다

너는 나보다 스키를 잘타고 나는 테크니컬을 잘 아니 서로 주고 받고 하자고 솔직히 말했다

한 두시간을 나를 무시하고 어려운 코스 다 타고 나더니 나 처럼 스키를 우아하고 아름답게 타기를 원한다고 한다

이때 부터 강습이 시작 되고 나의 말을 잘 듣기 시작 하였다

작은 원포인트 에 그는 홀짝 반해 너무 기뻐 하는 모습에 몇가지를 가르쳐 주었더니 나머지 3시간을 나의 스타일 대로 강습을 하게 되었다

우선 편하고 쉽게 스키를 탄다고 서로들 이야기 하고 모양이 변했다고 하면서 기뻐 했다

나는 정말 이렇게 잘 타는 사람들이 와서 강습을 받겠다는 것에 나는 또 한번 놀라고 그로 하여금 나의 부족한 스킹실력이 알게 되었다

한펴으로는 기쁘다 나는 잘 가르치는 사람 이지 잘 타는 사람이 아니다는 것이다

그가 말한다 스키 선수 출신 강사는 별로 잘 가르치지 못하고 나같은 정 강사는 세밀하게 잘 가르친다고 한다

그가 조금전에 이메일을 보내어 주었다 나 같은 사람에 너무 감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