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사실은 30년 후에도 나타난다.

오늘은 유타 알타에서 파우더 스킹으로 6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으로 남은 8명의 식구들과 밤새 내린 50cm의 눈은 놀라울 정도였다

오랜만에 샴페인 파우더를 맛을 보았다 슬로프는 험난한 블랙 코스였다

눈이 너무 좋아서 다른 곳을 찾아 다닐 필요가 없었다

나도 7년만에 맞아 보는 허벅지까지 오는 파우더이다  에너지 소비는 상상을 초얼한다

미국 유타의 슬로프는 블랙이지만 힘든 곳이기도 하다  높이 3129 미터에서 급강하는 곳이기도 하였다

많은 분들이 만족했다 그리고 다리나 어느 곳도 아프지 않기에 파우더 스킹을 아주 잘 탔다고 칭찬을 해 주었다

그런데 그중에 한 분이 오셨다 75세이신데 헨리 킴씨. 30년만에 타는 스키 모습이 보통이 아니다

내가 보기에도 스키 강사 스타일로 보인다

그분이 처음 오늘 오셔셔 걱정을 하였지만 안심하고 함께 즐기는 파우더였다

그분은 30년 전에 스키 강사가 되기 위해서 스키 학교에서 일주일 훈련 받은 것이 30년 후에도 실력이 남아있었다

다름이 아닌 안전 스킹이다 정말 잘 배우셨다

자기 자신도 이렇게 실력이 남아 있을 줄이야 모르셨다고 한다

이제 부터 다시 스키를 잘 시작 하시겠다고 하시는 말씀이 너무 반갑다

이번에 새로 스키를 사시고 부츠 헬맷 모든것을 새로 시작 하시는 마음에 준비 하시었다고 한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기초를 잘 배우신 분은 언제라고 시작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 옛날에 배운 것이 이렇게 남아 있을 줄은 누구도 몰랐던 것입니다

어린아이나 누구든 간에 기초를 잘 배우면 좋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정말 깜작 놀랐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