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ika@dreamwiz.com ]

와우~~

인물좋겠다. 성격좋겠다. 스키 잘 타. 뭐든지 잘 해.
거기에 큰엉아가 얼굴까지 받춰주겠다.

딸가진 아짐들 줄 서 있는데
한 수 더 떠 이젠 하프 파이프 연주까지,

엉아가 WCT에 데뷰시켰지만
독자적으로 그 영역을 뛰어 넘고 있다.

WCT 아짐들 긴장하셔야 되겠다.
닭쫓던 *되기 십상이다.

같이 타는 사람 쪽 팔리게도 됐다.
파이프까지 뒤 쫓아 들어 갈 수도 없고,

어쩌랴
세월의 풍상에 삭은 삭신을,

야심한 새벽 세시까지 잠 못이루며 뒤척이는
엉아 심사를 어찌 내 모른다 하겠는가?


wj군 매니저 하심 되겠다.
홍보담당 매니저.

카메라들고
뒤따라 다니며
렌즈를 통하여 보면
얼마나 더 신나겠는가?

'설원의 사파리'
레인저 하시게나.

[ hl4gmd@dreamwiz.com ]

아부지 입장에서 므흣 하시겠습니다. ^^* 부럽당.

[ spark@dreamwiz.com ]

wj, 이제 깡다구로 립 위로까지 뛰어 올라.^^
오늘부터는 립 위로 나르는 거야.

형, 놀라 자빠지게...

[ moveshin@naver.씨오엠 ]

이젠 우제군 바로 뒤에서 쫓아가며 찍는 영상은 보기 어렵겠군요...

[ syyinet@naver.com ]

사위.

나중에 처남한테도 뉴스쿨.......................그거 가르쳐 주게 ㅎㅎ

[ sunlee18@dreamwiz.com ]


[wj군] 파이프 안으로 쓩~

[MJ엉아] 따라 들어가는 듯하더니 립으로 휘리릭~~~ wj군을 부러운 듯 바라보다 살랑살랑 립에서 내려가더이다. ㅋ

사실은 걱정이 앞섰겠지요? ^^

그 후 서로 결별?

[ tjdgus304@paran.com ]


동생[wj]하고 헤어진걸 가지고 섭섭해 하시긴....


이민주샘 전 마눌하고 헤어졌어요^^ ㅠㅜ





안 헤어질려고 발악을 하다가 이렇케 되버려씨유~

[ zoomini@gmail.com ]


엉? 유진복 샘... 부상??

[ zoomini@gmail.com ]


에이... 제가 프리라이딩 보더에 뉴스쿨러였다니깐 그러시네.

저도 레일이나 펀 박스 정도는 탑니다.
다만 몸사리는 것일 뿐. 칫~

[ raon@dreamwiz.com ]

wj 가 이제는 총각같으네.

정신없이 커 대는구만요.

[ moveshin@naver.씨오엠 ]

"프리라이딩 보더에 뉴스쿨러였다니깐 그러시네."

이젠 보여주기 전엔 믿을 수가 있어야죠.
한번 뛰어 봐봐요.

[ zoomini@gmail.com ]


우띠. 명근샘.
제가 언제 뻥치는 거 보셨슈?

보여주기 전엔 믿을 수가 없다뉘. 칵.


이거... 주로 사진을 찍는 입장이다보니... 찍힌 사진도 별로 없고.
내 미힌다... 미쵸.


지난 번 제 장비 사진 못 보셨수?
좀 오래 된 사진이지만.








저기 보이는 검정색 보드가 버튼 드라곤이유. 내가 쓰던.


저걸로 안돼요?







이 사진이 지금으로부터 8년전 내가 보더로 "한창 이름을 날릴 때" 사진이유. 흐흐.
Exif 정보 살아 있으니 확인해 보셔.

입은 옷은 보드옷인 686 이고...
저 왼쪽 팔뚝에 찬 시즌권은 2001년 지산 리조트 시즌권이니.


그리고... 뉴스쿨러였던 증거사진은... 이걸로 안될까요?







아... 또 있다.
wj 군 얼라 때 같이 찍은 사진인데 함 보셔.

내가 뭘 신고 있나.





저 때는 증말... 이 몸 스키보드 신고 하프파이프에서 뛰고 스노우 파크에서 날라 댕겼는데.

아이구... 발모가지야.
남은 건 부상 뿐. -_-

[ knights-24@hanmail.net ]

우제는 레벨 1 도 가지고 있으니 저 정도야 당연히 ^^;;

민주샘은 없죠?? ㅋㅋㅋ

[ zoomini@gmail.com ]


엥? 학준 샘까지.
내 편은 하나두 엄꼬... 온 사방에 적이네.

내가 참아야지. 쒸~

[ richell@엠팔.컴 ]

( 으음.. 언제고 술 한병 들고 민주 형님댁에 찾아뵈어야 하는데..
잔차까지 싣고 오려면 용달 불러서 가야겠다. 쓰읍~ )

[ zoomini@gmail.com ]


아참. 제가 어제 하프 파이프에 못 들어간 건...

쫄아서가 아니라... ^^
헬멧이 없었기 때문이네요.

패트롤 근무자가 어찌나 강력히 제지를 하던지. ㅋ

[ moveshin@naver.씨오엠 ]

한 때 스키가 너무 길어 잘 안 돌아가니까 짧은 거 한 번 타고 싶었겠죠.^^
이해합니다, 그 심정.
뉴스쿨러는 무신 동사(凍死)하실 뉴스쿨러...올드스쿨러에서 안 받아 주실 것 같구먼-_-

[ car21y@hanmail.net ]

이민주선생님이 스키보더였다니 다시 보입니다.라인제품인거 같은데 탐나네요 분양안하십니까?집에 놔두시면 쓰고 싶어질지 모르니 분양하실때 말씀해주십시요.바인딩도 예사 바인딩이 아닌데...부럽군요

[ zoomini@gmail.com ]


역시... 스키보더를 알아봐 주시는 분이 계시네요. 와락~
윤기훈 선생님 반갑습니다.


신명근 샘.
지산에 오시면... 제 눈에 안 띄게 도망 다니세요.

제게 걸리는 날엔... 하프 파이프의 짜릿함을 직접 맛보게 될 겁니다.


여튼... 걸리기만 해봐... 질질 끌고 핲 파이프로... 고고씽~ 해버릴 테니깐.

[ corman4u@hotmail.com ]

신명근님이 빵 달라고 한 것 같지 않은데 파이프의 짜릿함을 맛보게 해주신다니
이민주님도 혹시 그쪽 출신? 하긴 눈매가 매서우신 구석이 있어요
정선희님에 따르면 이혁종님은 놀이터로 끌고가서 '개' 패듯이 하고
김학준님의 증언대로 빵하고 같이 먹을 음료수까지 챙기실 거라는데...
쇠파이프가 아니니까 다행스럽군요

[ segelo@dreamwiz.껌 ]


이 사진은 어느 스키 보드 샾에서 찍은 사진이고,


요 사진은 사돈님의 형님 사진이네요,
지금의 MJ 보다 조금 더 들어보이는 거 보니까,

[ zoomini@gmail.com ]


고만 선생님.
신명근 선생님 글의 여백은 무조건 긁어 보야야 합니다.

저보고 "올드"스쿨러에서도 안 받아 줄거라 하셨데요. 칵!

[ knights-24@hanmail.net ]

그러게 너무 아들 자랑이 심하시다구요^^
물론 우제군이 잘생기고, 총명하고, 뛰어난 스키어 인것은 사실이지만요~
근데요...
제가 보기엔 민주샘도 멋지시거든요~~

그리고 하프파이프요~
무주는 헬멧은 당근 있어야 하구요.
따로 서약서 까지 쓴다던데요~
신체포기각서 ㅋㅋㅋㅋ

[ 19940@paran.comm ]

저 같으면 저기 사진에 나온 스키보드는 죽어도 안 팔 겁니다. 팔면 물건만 없어지고 몇 푼 받지도 못하고, 다시 구할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