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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395 좋아요 112 댓글 53
보내준다고 했으나 별 필요가 없어서 기다리지도 않고 있던 물건이 라온 스포츠에서 왔습니다. 이민주 선생님 같은 분은 이거 네 알 먹고 그냥 잤다고하면서 그게 수면제냐고 하셨는데... OTL
원래 멀쩡한 사람은 그거 한 알만 먹어도 신경이 쓰여서 못 잔다고 허승 선생이 얘기한 물건입니다.

그거 네 알이 날아왔습니다.



참 나... 이런 거 먹어야 그 물건이 비로소 선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지?-_- 안 먹어도 새벽부터 먼저 일어나서(?) 자신을 깨우는 애를 가진 사람들도 많은 것 같은데...(저 포함.^^;)

하여간 기다리지도 않던 것이 온 것까지는 그렇다고 하겠는데, 아니 왜 이런 것이 같이 날아옵니까?



스파우(SPAU) 닌자 마스크.



우리 집에 이미 하나 있어서 집사람이 사용하고 있고, 저는 스키복에 번들(bundle)된 성능은 Spau보다 조금 못 한 데쌍트 닌자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는데... ^^; 싫다는 게 아니고, 죄송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역시 이런 걸 보면서 '이 집 곧 말아먹을 거야.'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_- 이렇게 퍼 주다가 거덜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Comment '53'
  • ?
    박용호 2008.02.20 17:08
    [ hl4gmd@dreamwiz.com ]

    돈은 지가 벌고 돈 들어가는 일은 회장보고 하래. OTL

    순대국 안 사!! 이번에는 순대 전골 한 번 먹어보자고. 맛 나게 보이더만,

    아참, 회장이 선물할 사람이 있으니 닌자 마스크 2개 특별 포장해서 가져와요. ^^*
  • ?
    허승 2008.02.21 00:22
    [ huhs1031@hotmail.com ]

    댓글이 진행될 수록 제가 완전히 양아치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종류의 약은 심장질환자에게 않좋은 점을 비롯하여 부작용은 워낙에 상식적인 것이라 크게 신경안쓰고 드린 것인데 생각이 너무 짧았나 생각해 봅니다.

    다음 모임때는 최대한 건전한 것으로 준비해 볼테니 만회할 기회를 주십시오.
  • ?
    이혁종 2008.02.21 00:45
    [ segelo@dreamwiz.껌 ]

    허 승 선생님, 한 캅셀만 더 주세요,
    개.씨.파는 분께 드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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