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en Yeh: 스키산업의 두 공룡중 하나인 에픽패스의 모회사 Vail Resorts 회사에서 창사이래 최대인 일억 2천만달러 가량을 투자해서 서부에서 동부까지 14개 산하 리조트에 21개의 리프트를 업그레이드 혹은 추가하는 공사를 했습니다. 베일스키장의 지옥같은 리프트 대기줄은 제가 이미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 근처에 있는 4형제들 비버크릭, 브레큰릿지와 키스톤도 마찬가지구요.

더구나 21-22년 씨즌 에픽패스 세일이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전년에 비해 무려 47% 폭등했습니다.  이제 그 악몽같은 트래픽을 완화시킬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거죠

포스팅에 있는 2개의 비디오 클립을 클릭하면 멋진 영상과 공사에 대한 설명 그리고 그 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만 뽑아봅니다.

- 리프트및 곤돌라 스키장 확장 공사

- 14개의 산하 스키장 

- 총공사비 1억 2천만달러 

- 키스톤 스키장 550에이커 확장 16개 

트레일 추가

- 위슬러블랙콤 10퍼슨 크릭사이드 곤돌라

-팍시티 2 하이스피드 체어리프트 추가

- 베일백볼 2리프트

그리고 비디오 클립2에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맥코이 파크는 베일회사의 최고급 럭셔리 스키장인 비버크릭에 있고 그 업그레이드 소개입니다 

- 250에이커 확장

-2체어리프트 

-17개 트레일 추가

요즘 에픽과 아이콘 두 공룡들의 몸집 키우기는 스키장 합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트레일 확장과 리프트및 곤돌라 업그레이드, 보딩및 식당 등 편리시설 확충 등 시설 초현대식으로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두 공룡의 스키장 확장 싸움. 제가 기억하는  lkon위 모회사 

스키콥의 작년 투자내용

 - 팰리세이드 타호(2마일의 콘돌라로 스퀘어밸리와 알파인메도 연결 6천에이커 넘은 단일 스키장 만들기)  6천만불

-스팀보트 스키장 650에이커 확장 콜로라도에서 두번째로 큰 스키장으로 등극 또 무려 일억3천5백만불을 투자해 리조트 개조 

정말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콘 패스의 스키콥  작년도 업그레이드 투자 금액 2억 천만불은 경이롭기만 합니다 

https://unofficialnetworks.com/2021/12/17/vail-resorts-details-new-lifts-and-expansions-for-2021-and-2022/ Vail Resorts Details New Lifts and Expansions for 2021 and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