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file
조회 수 396 좋아요 0 댓글 7

DPX2, FLOAT X2, DHX2 구조, 성질, 선택, 정비, 셋업과 튜닝에 대해.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매뉴얼은

잘 쓰기 위한 지침이기보다는 잘못 쓰지 말라는 지침으로 생각하면, 훨씬 멋진 경험을 만날 수 있다.

다만,

원하는 변화를 못 느낄 때는 지향하는 쪽을 선택하고, 처음 시작할 때나 이해를 못 할 때는 매뉴얼이 최선일 것이다.

 

 

- 차례 - (載)

1. DPX2, FLOAT X2, DHX2  구조 비교

2. DPX2, FLOAT X2, DHX2  성질 비교

3. DPX2, FLOAT X2, DHX2  선택에 대해

9. 폭스 매뉴얼과 비교하는 DPX2, FLOAT X2, DHX2 정비.

- 모든 샥에 공통된.. 잘 쓰는 방법 - 

4.  'Ending Rebound' 성능 차이

5. 댐핑 설정 / 볼륨 스페이셔 이해 / 에어 조율과 세그 값에 대해.

6. 샥의 윤활 작용은, 성능과 수명을 결정한다.

7. 스텐션 튜브에  '한방울 윤활'

8. 에어 '스프링 질소가스 충전'의 놀라운 결과. 

10. e-mtb에서는, 생각에 따라 자유로울 수 있는 무게 비교.

- 또 다른 선택 -

11. Tune & Fit : 많이 쓰는 트레블 영역에서는 float X2 처럼 안정적으로 작용하다가,

    깊은 트레블 영역이 되면 DHX2 처럼 정직하게 반응하는 샥으로 조합했다.

12. 내 e-mtb 앞샥 3종류 뒷샥 9종류에 대한 평가와 선택하기 까지..

 

 

 

 

 

2. DPX2, FLOAT X2, DHX2 성질 비교

 

                                                      - 1항에 설명한 구조와 라이딩 느낌을 겹쳐서 이해 해야 한다.-

 

 

○. DPX2 : 다운힐에서는 안정을 유지하면서도, 업힐에서는 페달력 효율을 감안해야 하는 전형적인 올마운틴 성질이다. 

다만,

DPX2의 겉모양은 모두 'EXTRA VOLUME' 디자인 이지만, 열어 보면 <사진-1> 설명 처럼 'propadal 성질'과  'DH 성질'로 구분해야 하는 걸 볼 수 있다. (폭스에서는 내가 알지 못하는 구분 표시가 있을 것 같은데..)

 

'propadal 성질'의 DPX2는, 전형적인 댐핑 성능과 선형적인 스프링 특성으로, 탄탄하게 작용하여 페달력 손실을 보완하고,

트레블이 깊어 질수록 선형적으로 작용하는 스프링 장력은, 업힐에서 포지션 유지를 쉽게 해 준다.

'DH 성질'의 DPX2는, 플랫하려는 댐핑과 점진적인 스프링 특성으로 다운힐이나 깊은 트레블에서 안정적 성능을 보인다.

 

DPX2의 HSR(하이 리바운드) 성능은 HSR 콘트롤 기능이 없는 대신에, HSR 담당하는 밸브(<사진-1>의 적색 원)와 커다란 네거티브 챔버의 체적 그리고 두꺼운 범퍼가 탑아웃 현상을 감당하여 HSR 성능을 만족한다.

'EXTRA VOLUME'의 포스티브 챔버는 스페이셔<사진-8,9>로 체적을 조절하여 스프링 특성을 바꿀 수 있다.

 

 

○. FLOAT X2 : 안정적(풍성한)인 특성으로 여유있게 라이딩을 할 수 있지만, 라이딩 기술과 노면에 대한 반응이 둔하여,

판단이나 명령이 지연되기 때문에, 산뜻한 테크니컬 라이딩이나 레이싱 기록 향상을 기대할 수는 없을 듯하다.

하지만,

경쾌한 라이딩을 할 수 있게 보완하는 하이스피드 콤프레션과(HSC) 하이 리바운드(HSR) 조절 장치가 있고,

콤프레션(HSC, LSC) 조절 기능이 있으며, 모델에 따라 propadal 레버가 있어 페달력 효율을 향상할 수 있기도 하며,

에어 챔버 체적이 커서 볼륨 스페이셔<사진-8,9>로 조절할 수 있는 스프링 특성의 폭이 넓은 특징도 있다.

 

수월(안정)하고 여유로운 라이딩을 원하거나, 페달력 효율을 따지지 않아도 되는 e-mtb에 적합한 전천후 성질 일 듯하다.

 

 

○. DHX2 : 노면의 상태를 정직하게 판단할 수 있어, 기술을 샤프하게 구현(표현)할 수 있다.

때문에,

기록을 다투는 다운힐이나, 익스트림을 지향하는 인공적인 트랙에서의 테크니컬 라이딩에 효율적이다.

특히, 점진적인 코일 스프링 특성은 깊은 트레블에서도 안정적인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모델에 따라 다른지만 대부분 HSC, LSC, HSR, LSR 조정 기능이 있다. 무거우며, 스프링을 바꾸는 번거로움도 있다.

 

 note : mtb 코일 스프링 셋업 가이드 : https://blog.daum.net/yearim/16899621   

 'Spring Rate'를 계산하는 자동 프로그램이 보편적이지만, 위 링크에서 설명하는 수동 산출 공식을 보면 스프링 값을 이해하는게 쉬울 듯하다. 반복 라이딩을 하면서 트레블 인디게이터를 관찰하여 프레로드(preload)를 조정하거나 스프링을 교환하여 맞추는 최종 셋팅은 꼭 확인해야 한다.  

프로가 아니더라도 코스에 따라 스프링 값을 바꿔 가면서 라이딩하는 수고를 감당 할 수도 있고..

 

 

 

○. 'ending Rebound' 성질 차이 ( 4항에서 상세 설명) 

FLOAT X2와 DHX2는 HSR, LSR을 조절할 수 있게하여, 엔딩 리바운드(ending Rebound ) 성능을 향상하고 있고,

HSR, LSR 조절 기능이 없는 DPX2는 고정된 HSR 전용 밸브와  두꺼운 탑아웃 범퍼 그리고 넓은 네거티브 챔버가 탑아웃 현상을 억제하여 엔딩리바운드 성능을 만족하고 있다.

 

 

 

 

<사진-7> Air sleeve :  factory EVOL(EXTRA VOLUME)  /  FLOAT X2  /  monarch Plus RC3 

img.jpg

 

<사진-8> 에어스프링 볼륨 스페이셔들 

img.jpg

 

<사진-9> 에어스프링 볼륨 스페이셔와 범퍼들

img.jpg

 

 

<사진-1> DPX2는

댐핑과 스프링 특성에 따라 'propadal 성격'과 'DH 성격'으로 뚜렷하게 구분된다.

 

 DPX2에 있어, 'propadal 성격과 'DH 성격'의 구조에 따른 특성 비교.  

- 네거티브 스프링 체적 : propadal 성격은 체적이 막혀있어(좁다) 선형적인 스프링 특성을 가지며,

DH 성격은 체적이 커서(열려있어 넓다) 점진적인 성격을 보인다. 

- 콤프레션 특성 (청색 원) : propadal 성격은 전형적인 밸브(Shim Stock) 배열인 반면,

DH 성격은 깊은 트레블에서도 안정된 작용을 할 수 있게 플랫한 특성으로 배열되어 있다.

- HSR (하이 스피드 리바운드) 특성 (적색 원) : propadal 성격은 단단한 특성으로 배열되어 있고,

DH 성격은 민첩한 특성으로, 빠른 리바운드 반응을 요구하는 테크니컬 라이딩에 효율적이다.

- 볼륨 스페이셔 (황색 원) : 작거나 없으면 점진적인 스프링 특성을 보이는데, DH 성향은 작거나 없다.

- 탑아웃 범퍼 (녹색 원) : propadal 성격에만 있는 구성품으로 네거 챔버의 작은 체적이 못하는 HSR 작용을 돕는다.  

 

'propadal 성격

img.jpg

 

DH 성격 DPX2 

img.jpg

 

 

 

 

4.  'Ending Rebound' 성능 차이.

- Ep 4/12. 이어짐 -

 

 

 

 

 

 

 

 

 

float X는 float X2에 가까운 특성이지만, 여기서는 이를 감안하여 float X를 DPX2와 비교하였다.

큰 차이점은, float X의 네거티브 챔버가  DPX2 보다 커서 이론적으로는 float X가 보다 점진적인 특성을 보인다. 

img.jpg

 

 

2019년 float x2로 테스트하였다.

2016년 부터 2022년 까지 float x2의 근본(성질)은 차이가 없지만,

float x2는 에에 압력이 댐퍼로 넘어가 댐핑을 방해하는 문제가 있어, 폭스에서는 2021년 까지 지속해서 내구성 개선을 하고 있다. (9항 폭스 매뉴얼과 정비 비교에서 원인과 개선 방안을 상세 설명한다) 

img.jpg

 

 

VAN의 성능을 감안하여 DHX2를 대신 평가하였다. 400 스프링은 약해 500으로 바꾸어야 했다.

DHX2와 VAN의 댐핑 성질은 거의 동일하지만, DHX2는 외부에서 HSC과 HSR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VAN은 안에 고정되어 있어 평범하게 사용할 경우 댐핑 특성은 큰 차이가 없을 듯하며,    

HSR, LSR 외부 조절 기능이 없는, VAN은 HSR 밸브를 안에 내장하고 있어 'Ending Rebound' 성능 차이도 크지 않을 듯, VAN은 가정비가 좋은 Coil Spring 샥이지만, 디자인을 보는 마인드가 가성비를 이기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img.jpg

 

 

 

 

 

 

 

img.jpg

 

                                                     

 

Comment '7'
  • ?
    호가니 2022.09.30 23:04

    일단 한번 훑어만 봤고, 주말에 정독하겠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Float X2 2020 쓰고 있는데, 직접 정비 해보려다 벌써 단종이 되어 정비 툴 가격도 만만치 않아 일단은 샵에 맡기고 있습니다. 

    처음엔 테크니컬 트레일에서 부드럽게 타고 싶어 PSI를 낮추었더니 반응이 느리고 트레일에서 조금 큰 점프나 드랍을 하다 버텀아웃이 자주 나고, 파크에서만 PSI 높혀 탔는데, 샵에서 튜닝을 하며 적정값을 찾고보니 첨엔 좀 딱딱하게 느껴졌지만 오히려 피쳐링이나 트레일 버니홉 같은 것도 쉽게 되고, 점프대에선 아주 기초만 배운 걸로 LSC와 HLC을 조절하니 비거리가 충분히 나와줘서 요즘은 샥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포크도 튜닝후 급사면 테크니컬 구간 반응이 훨씬 좋아져 OTB 걱정없이 예전보다 자신있게 치고 나가죠.

  • profile
    Dr.Spark 2022.10.08 14:49
    신호간 선생님은 자전거도 무지 열심히 타시는군요.^^ 하긴 그래야 겨울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으니...
  • ?
    호가니 2022.10.10 02:10
    예전엔, 겨울 체력을 위해 XC 잔차로 트레일 정도만 타거나 로드 잔차로 장거리 라이딩을 했었는데, 2년전 엔듀로 급 이상을 타시는 그룹을 만나 시작했는데, 이건 또 완전 다른 세상이더군요.

    운 좋게도 울 동네가 산악 잔차 환경과 강습 프로그램이 잘 발달되어 있고, 산에선 업힐을 한시간 이상 하는 체력도 기르게 되고, 다운힐하며 다양한 어려우면서도 신나는 구간을 클리어하는 재미가 상당히 매력적이고, 초보부터 프로까지 즐길 수 있는 점프 트레일 파크가 있어서 유툽에서나 볼 수 있는 점프 묘기들을 쉽게 볼 수 있죠. 대부분 10-20대가 점령하고 있는데, 재밌다 보니, 늦은 나이에 배우고 연습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산악 잔차 기술이 (올마운틴) 스키 기술과 많이 비슷해서 금방 배울 수 있었고, 다행이 스키 프리 라이딩도 기본 정도는 하고 있고, 기술도 비슷해서, 잔차로 점프하고 드랍하는 것도 빠르게 배울 수 있어서 지금은 잔차 가격이 아깝지 않게 잔차 덕을 보고 있습니다.

    울 동네도 다운힐 파크가 두군데 있지만, 멀지 않은 곳에 스키로 유명한 위슬러가 여름엔 잔차 성지로 불려서 이번 여름에 가보려다 일이 넘 바빠 못 갔는데, 내년 여름엔 꼭 가보려구요.

    산악 잔차가 넘 재밌어지니 로드 잔차는 정말 어쩌다 동네 마실 나갈 때 타게 되고, 겨울엔 여름에 스키가 아쉽지 않게 스키를 열심히 타고, 여름엔 겨울에 잔차가 아쉽지 않게 잔차를 열심히 타게 되는데, 대신 산악 잔차는 아직 기술을 배우는 단계라 봄에 다시 시작할 때, 웜업하는 시간이 넘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어, 겨울에도 가끔 타 주려고 합니다.

    한가지 조심할 건, 산악 잔차 부상 당하기가 쉽기에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 다행이 스키 프리 라이딩에서 Go/No-Go 결정하는 방법을 알기에 그걸 잔차에도 적용해서 덜 자빠지긴 했는데, 그래도 많이 자빠지고 날아 굴러서 여기저기 찢기고 긁히고 멍들고, 아직 뼈는 성하네요. ^^;;; 배울 때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던 유도를 낙법하는데 잘 써먹고 있죠...ㅋ.

    잔차와 스키의 다른 점 중 하나가 잔차가 장비 영향을 많이 받고, 정비하기가 더 복잡하고 어려워서 배우기가 쉽지 않고 비용도 더 든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샵에서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정비 잘하는 믿을 만한 샵을 아는 것도 실력일 정도죠. 그래서, 윤석원 (sean)님이 올리고 계신 포크와 샥에 대한 걸 얼마나 제대로 깊게 아느냐에 따라 정비 뿐만 아니라 환경에 따른 라이딩 실력에 차이를 많이 줄 수 있는데, 이 내용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많이 감사한 거죠. 저도 얼마전 포크와 샥 튜닝을 전문가에게 한번 받고 나서, 트레일 라이딩과 점프가 확 늘었는데, 장비를 잘 이해하고 잘 쓰는 비중이 훨 더 높은 거 같아요.
  • profile
    Dr.Spark 2022.10.10 14:05
    이제 보니 신 선생님은 자전거도 명수이시군요.^^ 전통적으로 자전거는 유럽이고 그건 다 로드 바이크이며, 미국의 자전거는 MTB고 그 발상국이니 만치 그 문화의 본향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마국의 MTB 인기나 실력은 우리가 당하기 힘들 정도이더라고요.
  • ?
    호가니 2022.10.10 19:33

    산악잔차는 이제 겨우 3년차 접어들었는 걸요. 그냥 안다치고 오래 재밌게 타는 게 목표죠.

    미국이나 캐나다는 부모들이 어떤 운동을 좋아하면 자녀들이 여자/남자 가리지 않고 꼬맹이 때부터 접하게 하고 좋아하면 계속 시키는 편이라, 그런 아이들은 10살 이전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12-3살 정도부터 키가 훌쩍 자라면 거의 성인에 버금가는 실력을 보이는 편이죠. 그런 덕에 (거의 백인이긴 하지만) 여성 라이더들도 많고, 여성 강습 프로그램이 따로 만들어지고, 산에 가면 여성 라이더를 쉽게 만나게 되고, 울 동네엔 여성 라이더만 출전하는 대회까지 있을 정도고, 더블 블랙 다운힐 트레일이나 점프 트레일에서 폼 나게 날아 다니는 여성 고수들은 진짜 멋지죠.

  • profile
    Dr.Spark 2022.10.10 22:20
    아, 타신 지는 오래지 않는군요. 그래도 말씀하시는 걸 보니 이미 고수의 반열에...
  • ?
    호가니 2022.10.12 00:08
    에고. 고수라니요. 울 동네선 저는 그냥 이제 갓 상급 코스에서 깔작거리는 수준입니다. 상급 코스중 난이도가 가장 쎈데는 아직 못가고 있고, 아마 안갈 거 같은. ㅋ.

    다운힐 코스도 엔듀로 급은 거의 다 타는데 다운힐 급 최상급 난이도는 아직 엄두가 안나네요. 스키와 달리 한번의 실수로 골로 갈 수 있기에 많이 신중하게 되고 나이들어 늦게 시작한 운동이라 자신있게 드리대지 못합니다.
    특히 급경사 락 가든 같은 테크니컬 다운힐 구간은 최소 20에서 30번은 성공해서 완전 익숙해져야 겨우 자신감이 생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 DPX2, FLOAT X2, DHX2 - 성질 비교. Ep3/12 7 윤석원 2022.09.30 396 0
204 DPX2, FLOAT X2, DHX2 - 구조 비교. Ep 2/12 1 윤석원 2022.08.28 425 0
203 DPX2, FLOAT X2, DHX2 - 선택에 대해. Ep1/12 윤석원 2022.08.23 431 0
202 수리산 볼보 코스 점프와 스포츠 사진 이야기 4 윤석원 2021.11.29 1299 2
201 시험차 올려봅니다 1 호미숙 2020.07.23 487 0
200 e-mtb 다큐 727km 이야기 file 윤석원 2020.01.02 800 1
199 e-mtb 라이딩에서 'Ending Rebound'(HSR/LSR) 효과. 3 file 윤석원 2019.10.01 1321 1
198 7월 여름축제 경북 여행 봉화가볼만한곳 봉화은어축제 2018 file 호미숙 2018.05.30 934 0
197 [하남맛집] 푸챠오 가는 길-미사리 봄 풍경[호미숙 자전거여행] 5 file 호미숙 2014.04.08 5369 0
196 양재천의 수양벚꽃과 양재시민의숲 봄풍경/호미숙 자전거여행 2 file 호미숙 2014.04.07 3016 0
195 서울숲의 봄 연인들[호미숙 자전거여행] 8 file 호미숙 2014.04.07 2309 0
194 바이탈스포츠 이명아대표-평범한 주부에서 수출역군으로(스피드드롭퍼 오토등산스틱, 오토자전거안장) 1 file 호미숙 2014.02.27 4271 0
193 올림픽공원의 선명한 단풍-샹송 영상 호미숙 2013.11.12 2364 0
192 호미숙 자전거여행[어린이대공원 낙엽길이 따로, 군자맛집 '동물원옆파스타' 3 file 호미숙 2013.11.06 3730 0
191 호미숙 자전거여행[몽촌토성,올림픽공원 10월 마지막 날 가을풍경과 방목하는 토끼] 2 file 호미숙 2013.11.02 2460 0
190 호미숙포토에세이-샹송 같은 시월은 가고 칸초네 같은 11월입니다- 월드뮤직-Et si seulement file 호미숙 2013.11.01 2856 0
189 '자전거생활' 10월호 인터뷰(호미숙 자전거여행,사진여행) file 호미숙 2013.10.31 2583 0
188 호미숙 자전거여행-가을이 찾아든 유러피안 거리(아산지중해마을) file 호미숙 2013.10.30 3360 0
187 호미숙 자전거여행[열기구 타봤어요~] 2 file 호미숙 2013.10.29 1756 0
186 아산명소/곡교천 호미숙자전거여행[코스모스꽃 함성과 은행나무 터널] file 호미숙 2013.10.28 2892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