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Day Long, 다시 돌아온 24HRS!
2021/22 Salomon Product Review
본 Review는 스키 동호인 및 관계자에게 상품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본 Review에 대한 저작권은 작성자 및 아머스포츠코리아㈜에 있습니다.
본 리뷰는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사용 및 전재할 수 있으나,
타 사용처에 게시할 경우 출처를 명기하고 원문 내용을 임의로 변경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2021/22 Salomon Review Index/Link
편하게 해, 우리가 책임질게 - 새로운 부츠, Salomon SELECT/
21/22 Salomon Skies - Buying Guide
21/22 Salomon Boots - Buying Guide
21/22 Salomon Goggles - Buying Guide
21/22 온요네 스키웨어 - Line up, Guide
All Day Long, 다시 돌아온 24HRS!
( https://blog.naver.com/bernie1339/222601719812) - 보다 고품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24 HRS
십년 이상의 스키 경력을 가진 스키어는 살로몬의 24 HOURS 라는 스키의 등장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24 HOURS는 2012년에 처음 등장하였고, 당시에는 아래의 그림과 같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레이싱 스키에서 파생된 스키로서 Urban Adventuer, 즉 자유로운 상급자를 그 대상으로 하고 조작성과 성능을 최대한 유지하되 All Day Long 이라는 컨셉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스키로서 정의된 카테고리 입니다.
당시 이 스키들이 Mustang, X-Kart, 24 HOURS 세 모델이 있었는데, 가볍고 기민한 X-KART, 묵직한 거동을 보이는 Mustang, 그리고 이 둘의 특성을 버무린 올라운더로의 스키가 24 HOURS 였었지요.
지금의 24 HRS의 경우도 이러한 컨셉을 유지하고 있는 스키이니, 당시의 관련 리뷰들을 몇 개 링크합니다.
2012년에 처음 등장한 후 2014년까지 유지가 되었던 24H는, 15/16 시즌에 살로몬의 올라운드 스키가 S/MAX 시리즈로 정리되면서 그 이름이 없어졌습니다.
그렇지만 24HOURS와 X-KART라는 스키의 컨셉과 기능은 S/MAX라는 시리즈에 그대로 녹아들어서 아직까지 이어져 오고 있지요.
1. 24 HRS
21/22의 24HRS는 이렇게, 2012년의 24 HOURS를 연상시키는, 또는 오마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21/22의 24HRS를 기획하면서 그것을 의도한게 맞겠지요.
24 HOURS를 기억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스키어들이 많으니, 지금 보다 더 발전된 공법으로 나오는 S/MAX 모델을,
SMU 로 만든 것이 21/22의 24 HRS 입니다.
SMU 는 Special Make Up의 약자입니다. 주문 제작으로 만들어지는 특별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SPEC
SPEC
스키의 사양입니다.
ON PISTE (정설 슬로프)의 터레인을 대상으로 하는 스키이고, 스키어의 능력은 초중급 - 중상급까지로 권장되어 있습니다.
길이에 따라 다르지만, 14~16m의 회전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165cm의 길이에서 14.5m의 회전반경을 가지니, 회전스키보다는 길게 회전하고, 올라운드 스키의 회전반경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스키의 무게는 레이싱 스키보다 가벼운 무게를 가집니다. S/RACE PRO 가 165cm 에서 2160g의 무게인데, 이 스키는 1845g 입니다.
초급용의 스키처럼 완전히 가벼운 무게는 아니고 일반적인 중급 스키어가 사용하기 적당한 무게입니다.
사양표에는 Z10 GW로 표기되었으나, 국내 수입분은 M11 GW라는 신형 바인딩이 적용되었습니다.
GW, Grip Walk 시스템을 지원하기에 Grip Walk Sole 이 적용된 부츠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은 부츠가 얼음판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막는 부츠 바닥의 Grip Plate와, 이 Plate와 조합되어 적정한 바인딩 기제를 보장할 수 있는 바인딩으로 이루어집니다.
살로몬 스키의 메인 테크놀러지인 에지 앰플리파이어가 적용되어 있고,
싱글 티타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너무 묵직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금속 보강재가 없는 스키처럼 날리는 느낌은 주지 않겠다는 의도지요.
스키의 프로파일은 풀-캠버입니다. 락커가 없고, 전통적인 스키의 거동을 가지게 되는 프로파일 입니다.
Detail
아치벤드의 모습입니다.
M11 GW 바인딩은 전용 레일에 마운트되는 시스템 바인딩입니다. 그리고 Toolless로 바인딩 사이즈 및 포지션 조정이 가능합니다.
요즘거는 대부분 이렇게 나오지요.
사이드월은 Full Samdwitch 구조가 아닌 Semi Sandwitch Sidewalll 입니다.
레이싱 스키처럼 강력한 에지그립을 가지지는 못하지만, 보다 쉬운 조작을 가능하게 해 주는 가벼운 반응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스키의 컨셉에는 더 좋은 구조입니다.
에지 앰플리파이어 입니다.
18/19 시즌에 살로몬에서 전 라인업을 혁신적으로 뒤엎으면서 야심차게 내세운 신기술이죠.
이게 효과가 좋아서 아직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스키의 기울임에 따른 하중을 에지에 집중되게 하여 에지 그립을 향상시킨다는 아이디어인데,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예전 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는 스키의 에지그립이 아쉽고, 잘 밀리고 그래서, 에지를 톱날 모양으로 가공하거나 하는 등의 변형 상품이나 아이디어까지 동원하고 했는데,
요즘의 스키는 우선 스키의 재질과 공법이 발전해서 토션이 좋아져 에지그립이 이전보다 좋고,
거기에 더해서 살로몬의 스키들은 이 에지 앰플리파이어가 적용된 이후로는 에지 그립력이 아쉽다고 느껴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Full-Flex 라고 씌어 있지요.
바인딩이나 더비가 스키의 플렉스를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착안 역시 90년대 후반 들어서 본격화되었는데,
그 시기 이전에는 대개의 아마추어의 스키들이 더비가 없이 분리형 바인딩을 가진 컨벤셔널 스키였었던 것이고,
카빙스키가 보급되고, 일반인들도 대회전 스키 회전스키 등의 성능좋은 스키를 선호하다 보니, 아마추어 스키어들의 스키에도 거의 빠짐없이 더비, 리프터가 올라가게 되죠.
그러다 보니 앞, 뒤 바인딩이 연결되는 구조가 되어 버리고, 그 뒤로 각 제조사에서 이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왔습니다.
요즘 나오는 스키들은 기본적으로 더비나 레일이 스키의 휨을 방해하는 구조로 멍청하게 설계되지는 않는데,
제조사마다 각기 다른 설계와 노하우로 이것을 구현하고 있는 것이죠.
앞, 뒤 바인딩에는 들어올릴 수 있는 작은 레버가 있고, 이것을 해제한 후 맨손으로, Tool Free로 바인딩의 사이즈를 10초만에 조절 가능합니다. 빠른 분은 5초에 가능할지도요.
탑벤드 입니다.
이 스키를 필드에서 보시는 분들이 다들 '뭔가 레트로한 느낌이다' 라는 얘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아마 살로몬의 전통이자 예전에 많이 쓰였던 저 삼색 배색을 보고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탑벤드 끝에는 금속으로 된 프로텍터가 달려 있습니다.
금속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아주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전에는 이런 금속 팁 프로텍터는 아주 최상급의 스키에만 달려 나왔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편화 되었습니다. 자동차의 옵션이 보편화되는 것과 같은 원리죠.
테일벤드 입니다.
스키의 사양이 작게 씌어 있습니다.
테일벤드 끝이 곡선으로 둥글려진 모양이 아니라 직선에 가깝게 뻩어 있습니다.
S/MAX 시리즈들의 특징이기도 한데 스키가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스키들이라 스킹시에 테일이 걸리는 느낌은 전혀 없고, 오히려 카빙턴에서 턴 끝의 안정감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테일부분을 자세히 보면, 스키의 상판에 Cross 모양의 Embossing 이 되어 있습니다.
빗살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이것이 꽤 깊게 올록볼록 합니다.
우리나라 환경 상 리프트 대기줄이 길고, 스키어들은 숱하게 스키의 테일을 밟히고, 테일에 스크래치나고 망가지는것에 여간 스트레스 받는 게 아니죠.
스크래치가 덜 나게끔 마감한것인데, 아주 환영하고픈 아이디어입니다.
2. Skiing
이 스키는 최상급자나 프로를 위한 스키가 아닙니다.
시승기 역시 그것을 염두에 두고 작성하겠습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이 스키의 대상은 딱 중급 스키어 입니다.
중급 스키어라는 기준이 애매하기는 하지만, 카빙도 할 수 있고 숏턴도 할 수 있지만, 잘 한다는 평가를 받지는 않는, 그 정도를 생각해 봅니다.
첫번째로는, 베이직 기술, 스키딩을 이용한 스킹에서 스키가 아주 잘 반응합니다.
시쳇말로 눈만 돌리면 돌아간다고 하죠.
이 스키가 그렇습니다. 경사가 별로 없는 초급, 중급의 슬로프에서도 (이런 슬로프가 스키를 부드럽게 돌리기가 오히려 경사가 좀 있는 곳 보다 더 어렵지요) 깔끔하고 부드러운 턴을 힘을 별로 안 들이고 만들 수 있습니다.
반응이 빠르고 가볍지만 그렇다고 불안정하지도 않습니다. 적절하게 잘 튜닝된 수준의 무게감과 반응성입니다. 거칠지 않고 매끄럽고 안정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스키어의 입장에서는 편안한 스키라고 느끼게 됩니다.
경사가 조금 더 세져서 상급의 슬로프에서 좀 더 속도를 붙인 패러랠턴을 하는 경우가 되면, 어느 정도는 스키가 튀어오르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만, 이 정도의 속도와 경사는 이 스키의 영역이 애초에 아닙니다. 이렇게 탈 거면 레이싱 스키를 타아죠.
중급의 스키어가 훈련 또는 재미를 위해 타는 슬로프 (그린이나 골드, 파노라마 정도)에서의 성능이나 스킹감은 나무랄데가 별로 없습니다.
스키딩, 즉 테일 컨트롤을 활용한 스탠다드 숏턴에서도 이러한 특성은 유지가 되고, 탑벤드가 잘 휜다는 느낌과 함께 테일의 스키딩이 매끄럽고 일관성있게 이루어지니 리듬을 유지하기가 편합니다. 스키의 특성이 이런 쪽으로 튜닝이 되었겠지만 가볍고 편안한 느낌 대비 안정성이나 반응의 일관성이 상당히 훌륭합니다.
두번째로 카빙을 이용한 스킹을 해 보았습니다.
우선 가벼운 스키의 무게나 부드러운 플렉스에서 우려하던 것 대비, 에지 그립력은 아주 훌륭합니다. 제가 수 년전 S/MAX의 리뷰를 쓸 때에도 언급했던 내용인데, S/MAX 시리즈들의 특징이 가벼운 무게와 그것에 어울리지 않게 뛰어난 에지그립력입니다.
그리고 회전반경에서도 어느 정도 예상한 것이지만 에지를 꽉 박고 레일을 따라가는 카빙턴에서는 스키가 예상만큼 감겨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165cm의 시승스키의 길이 때문인지 회전스키처럼 예상하고 넘기던 감각으로는 몇번 안쪽으로 넘어질 것 같은 상황이 될 정도로 13m의 회전스키보다는 많이 덜 감기고, 14.5m라는 숫자보다도 체감은 더 덜 감기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레이싱 스키보다 허리가 굵어서 덜 감기는 느낌이 더 증폭되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카빙에서는 바로바로 반응한다기보다, 대회전 스키에 보다 가까운, 한템포 느긋하게 눌러주고 반박자 후에 올라오는 리바운드를 보여줍니다. 보다 큰 리듬으로 큰 반경으로 스키를 몰고 가야 잘 맞습니다.
카빙에서는 이러한 스키딩에서와 반대적인 특징이 오히려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속도를 내어도 더 안정적이고, 조금 긴 턴을 해도 스키가 너무 말리지 않고요. 조금 더 강한 경사나 속도에도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이고....
이 두 가지를 합하면 스키가 아주 잘 튜닝되었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결론이 됩니다.
베이직에서는 잘 말리고, 카빙에서는 덜 말리고. 라는 특성으로 인해 두 가지 상황에서 모두 우수하다는 명제가 성립하네요.
생각해보면 결국 이러한 특성은 올라운드스키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특성이기도 하고 (허리가 굵고 조금 더 안정적인),
이 스키는 올라운드 스키의 특성에, 올라운드 스키가 약점으로 가질 수 밖에 없는 둔한 반응성이나 거친 조작감 등을 많이 보완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초급 스키는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지만 레이싱 스키는 부담스러운,
이제 시즌을 2~3번 보내고 초급 강사 정도를 꿈꾸는 스키어나, 시즌권을 가지고 매 주 스키장을 드나드는 한참 스키에 재미 붙이는 2~5년차 스키어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문득 2012년 컨셉시트의 문구가 생각납니다.
All Day Long!
2021. 12. 22. Bahnsunsaeng.
Salomon Reviews History
2021
21/22 온요네 스키웨어 - Line up, Guide
21/22 Salomon Goggles - Buying Guide
21/22 Salomon Helmes - Buying Guide
21/22 Salomon Boots - Buying Guide
21/22 Salomon Skies - Buying Guide
편하게 해, 우리가 책임질게 - 새로운 부츠, Salomon SELECT/
2020
SALOMON 2021 파이오니어 LT 바이저 헬멧 - 난세에 영웅 난다더니...
2021 살로몬의 대회전 스키 - 2021 SALOMON GS Skis
Salomon 2021 New S/RACE PRO, and S/RACE FIS
Salomon 2021 S/PRO HV - 곰발 고수님을 위한 완벽한 부츠
20/21 Salomon S/RACE FIS at first glance
20/21 season Salomon Ski/Boots Preview
2019
레이싱 DNA로 다시 태어나다! SALOMON S/PRO BOOTS
Brilliant Crystal, 19/20 살로몬 이쁜 여성 스키웨어
Salomon 19/20 SKIs - All-Round, S/MAX
Salomon 19/20 SKIs - Racing, S/RACE
Cool & Rocket, 19/20 살로몬 스키웨어
2018
may the FORCE be with you - Salomon FORCE Preview
Salomon 2019-20 시즌 신상품 수주회 스케치
CHOOSE YOUR BLAST! - 살로몬의 새로운 스키 S/RACE, S/MAX
가볍고 강하다! 새로 맨든 Salomon S/RACE, S/MAX BOOTS
2018-19 Salomon Winter! - Overview (SKI&BOOTS)
Preview - SONS OF A BLAST - 18/19 SALOMON S/RACE PRO SL 165
2017
[시승기] Elan Demo D, Atomic Redster S9, Salomon X-RACE LAB, X-RACE SW
2017/18 Salomon Ski wear - 플로텍+로 거듭난 고기능 스키웨어
올림픽 스페셜 모델! 2017/18 Salomon X-RACE SW KOREA LTD Preview
2016
50to150. 2016/17 SALOMON Ski Wear
배터리 내장 히팅 부츠, X-PRO CUSTOM HEAT!
초경량 올라운드, 살로몬 16/17 X-MAX 5종 라인업
취향저격! 2종으로 발전한 SALOMON 16/17 X-RACE
그야말로 혁신적인! SALOMON 16/17 X-RACE LAB
더블 콜라보! SALOMON 16/17 X-LAB BOOTS w/ ATOMIC 포밍 라이너
2016/17 SALOMON Skiing Goods Overview
[Preview] 10년만의 변화, Salomon 16/17 X-RACE LAB
[Preview]Salomon X-RACE의 업그레이드. 16/17 X-RACE SW, SC.
[Preview]Salomon X-MAX의 또 한번의 진화. 16/17 X-MAX X14, X12.
2015
Full Change!! Salomon X-RACE LAB 165 시승기
12월 더위 속의 2015/16 Salomon X-MAX 시승기
15/16 SALOMON 브릴런트, 아이스글로리 웨어 피팅 가이드
2015/16 Salomon X-RACE Review - 쉽고 강력한 카빙 머신
2015/16 Salomon X-MAX Ski 프리뷰 - 새로운 올라운드 라인업
2015/16 Salomon X-RACE LAB 175 Ski 리뷰
2015/16 Salomon X-RACE LAB 165 Ski 프리뷰
2015/16 Salomon X-MAX Boots 프리뷰
2015/16 Salomon Boots 프리뷰 (for Korea)
2015/16 Salomon Ski 프리뷰 (for Korea)
2014
14/15 SALOMON Boots - 두 가지의 선택
14/15 SALOMON 부츠 라인업. 고르기 힘들게 너무 많다.
14/15 SALOMON 회전 스키 리뷰 – 두 명검의 선택
14/15 SALOMON Alpine SKI Lineup – PART 2
14/15 SALOMON Alpine SKI Lineup – PART 1
14/15 SALOMON Alpine SKI Overview
2013
디자인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new X-MAX GOGGLE.
2013 SALOMON SKI Line up. Part 2.
2013 SALOMON SKI Line up. Part 1.
NEW SALOMON SLALOM! 2013 X-RACE
2012
살로몬의 구형 스키? 3V Race Carve Rocker
2012 Salomon X-TEND goggle Detail Review
2012 SALOMON 3V RACE POWERLINE
2012 SALOMON SALOMON ROCKER2 FREESKI Line up
Salomon 2012 X Max Boots Review
2011
살로몬 2011 팔콘 쉘 자켓 스키웨어 [Falcon Shell Jacket + Sign Pants]
Salomon 2011 Race 3V Powerline
살로몬의 2011 새로운 24 Hours 스키들 (X-Kart, Mustang)
살로몬 2011/12 Ski 베타 테스트 (Closed Beta)
2010
살로몬 2010/11 Japan Line 24 HOURS 동영상 리뷰
2010/11 Salomon Falcon Sign Demowear
Salomon 2010/11 Japan Line 24 HOURS
Salomon '10/'11 올라운드 스키, 24H S5 Preview
2009
우리아이가 스킹했어요 - Kids Skiing에 대한 글
살로몬 09-10 Equipe 3V Powerline 시승기
'09 Salomon X3 LAB Boots Review - 새로운 LAB 부츠
'09 Salomon X3 RC CS Boots Review
2008
부록 - Salomon 08-09 스키웨어 고화질 사진
08-09 Salomon Equipe/Demo Preview
2007
SALOMON 914LAB, 916LAB, 920LAB 바인딩 장착법
Salomon 07-08 Falcon Race Preview
Other Reviews & Column
LENZ, 오스트리아 퍼포먼스 웨어 - 커스텀 인솔 편
컴퍼델(KOMPERDELL) White Carbon Vario 길이조절 폴
Odyssey Marxman Fang CB (Counter Balance)
Taylormade Psi Tour iron review
915D2 driver + Attas4u 시타 + 필드 사용기
Golfworx KE4-ST + Tour-AD EV-7X 3 Wood
안나푸르나 Trekking Limited Model 01 칼짜이스 비전 선렌즈
안나푸르나 01번 Shiny Ferrari Red 칼짜이스 비전 선렌즈
안나푸르나 Trekking Limited Model 01 Carl Zeiss
안나푸르나 01번 Shiny Ferrari Red 칼짜이스 에디션
[Review] PRGR ID Nabla TOUR / MODUS 3 TOUR 120
ALDILA R.I.P alpha + G25 + 시타기
Goode(구디) 9303 Carbon Quick adjust pole
Atomic Metron B5 : Off-piste Ski
-
?
-
맹 선생님 정말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 너무 반갑네요.
이제는 천마산 두목보다는 살로몬 반선생을 아시는 분이 더 많으실 듯 하네요. 저는 여전히 천마산 반두목이 더 좋습니다만 ^^
이 스키는 당연히 여성분이 타기에 좋고 초급 중급분에게 좋은 스키입니다.
제 따르는 이 스키와 거의 같은 구형 S/MAX 160을 타고 있습니다. (직접 태우고 있으니 믿음이 홖 ㅋㅋ)
살로몬의 S/MAX 시리즈(24H도 같은 스키)는 가볍고 토션이 좋은 스키라 초중급 올라운드로서는 더 이상 좋은 선택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 지산에 오실 일 있으시면 꼭 연락주세요. ^^ -
?
그래도 난 무조건 반두목이야~~^^
아무튼 반두목 때문에 질렀어요!
내일 그 먼 부산에서 올라온데요
성탄절 헌금하는 신실한 마음으로 마눌님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바칠 예정입니다 ㅜㅜ
나중에 각 안나오면 반두목이 책임지고 교정해줘요~
메리 크리스마스!!! *^^ -
ㅎㅎ 그렇게 불러 주시는게 저도 좋습니다. ^^
각 안나오면 제가 꼭 봐 드리겠습니다. 레슨이든 피팅이든 스키를 바꿔서라도 ^^
예전처럼 스킹 자주 하시고 즐거운 시즌 보내세요.
두목님이 언제 선생님이 되셨나요?^^
초중중급 여성스키어가 타도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