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시기도 합니다.^^

양주CC에 대해요약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장한지 25년정도의 골프장입니다.

1. 페어웨이 : 중지, 오르막라이의 샷이 상당히 있음.

2. 코스난이도 : 중

3. 그린 레이아웃 :  작은 두개의 그린을 씀.

주의사항입니다.

가급적 일교차가 큰 계절에 이른 시간은 피하도록 합니다.(옆의 북한강으로 인해서 안개가 엄청 납니다.)

세컨이나 서드샷에서 조금 짧게 공략이 필요합니다.-그린이 단단합니다.-랜딩자국이 거의 없습니다.ㅠㅠ

즉 , 단단한 그린에 떨어진후 런이 많이 발생 됩니다.

그린 스피드 역시 매우 빠른 편입니다.(2.6-2.9m정도)  최근들어 이렇게 힘들게 퍼팅한적이 없습니다.

더구나 평지가 아닌 산악지형의 구장이여서 보이지 않는 옆라이가 많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난이도 중급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멀리 남양주시내와 북한강의 모습은 덤인 풍광이 좋은 골프장입니다.

접근성 역시 매우 좋습니다.

스코아카드를 않올릴까 하다가 전례로 남으면 않되기에 ......

올립니다.^^

뭐 새벽에 다들 피곤에 쩔고.... 짙은 안개로 전반홀은 뭐 스크린 치는 기분으로 장님 문고리 잡기 골프를 쳐서 

다들 스콰가 개망인데여 뭐..ㅎㅎㅎㅎㅎ

암튼 즐거웠습니당......ㅎ

새벽안개 덕분에 힘들었지만 후반란딩은 그나마 좀 보여서 칠만했습니다

좋은 분들하고의 란딩이 더 좋았습니다  ......

박상석샘은 상품이나, 내기로 아이언세트정도 걸려야 70타대를 치실것 같습니다..ㅎㅎ

이 냥반 독하네.

공 떠난 지 5분은 됐겠구만 아직도 땅 보고 계시네?

우린 공 치기 전에 시선은 이미 그린에 가 있는데...-_-

경치 좋네요~

이 좋은 날씨에 야근 중이라니ㅠㅠ

그래도 이번 주 일요일 스카이72 클래식으로 올해 골프를 마무리 하려고 열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