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ski season 을 맞이 하면서 .........
지난 2주간 미국의 중부를 둘러 보았습니다 약 3500마일 (5600km ) 돌아 다녔습니다
네바다,아리조나,유타,와이오밍,콜로라도,몬타나,아이다호 를 두루 두루 시골길을 찾아서 작은 스키장들도 들르면서 캠핑을 하면서
나이 70에 왠 텐트냐구요 이제 안하면 언제 해볼것인가요 그래서 텐트로 모든것을 해결 하고 샤워는 캠핑장이나 강에서 온천에서 멋진 샤워 와 온천을 즐겼습니다
몬타나 와이오밍 같은 곳은 스테이크가 아주 일미 입니다 그것을 로컬 샵에서 구입을 해서 멋진 스테이크를 버섯과 함께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국 말로 하면 차박 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은 내쇼날 파크가 많아서 평생 패스 를 가지고 다니면 입장료가 없습니다
그리고 캠핑장도 50% 싸게 해 줍니다
캠핑장에 샤워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올 겨울에 가보지 못할 스키장을 두루 살펴 보았습니다
잭슨 홀 corbet,s Couloir 올라 가보았습니다 아찔 하지요 그러나 스키로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각 스키장 마다 많은 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리프트를 upgrade 들을 하고 있더군요
심지어는 오레곤 메도우스 스키장에는 리프트 공사중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이제 부터 시즌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제가 psia 자전거를 유니폼을 입고 자전거를 타니 많은 분들이 말을 걸어 옵니다 언제 부터 스키 시즌 오픈이냐구요
참 많은 분들이 관심이 많아요
심지어는 엘로우 스톤에서는 나이드신 스키어를 만나서 한시간 무료 강습도 해 드리었습니다
그만큼 스키는 특별한 운동이 아니고 우리 바로 옆에서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이지요
많은 스키어를 만나면서 제 자신도 흥분 되어 스키에 열광을 하면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서 스키 이야기로 꽃을 피우곤 했습니다
열정들이 대단 하셔요
덕분에 올해 유타 parkcity 스키장에 강습 오신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명함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지요
지난 4년간 미국 스키 사업은 대 호황을 누렸습니다 어마 어마 한 돈들을 벌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올해 많은 스키 장들이 바쁘고 여름에도 스키장들이 오픈을 하여 마운틴 (MTB) 자전거 타는 분들이 줄을 설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곤도라 와 트램도 역시 많은 사람들이 꼭대기를 올라 가고 싶어 하드군요
스키 샵들도 오픈에 기념품들도 팔고 특히 한것은 중국 관광객들이 많아요
이번 여름 시즌에 많은 자전거를 탔습니다
5월에 한국에서 32일간 자전거로 전국과 제주도 까지 돌고 왔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자전거도 고장이 없이 너무 멋진 한국의 고향을 돌아 볼수 있었습니다
참 많이 변해 버린 곳이 너무 많아서 저로서는 도저히 감지 할수가 없었습니다
한국의 자전거길은 고개가 정말 많았습니다
저는 이번 자전거로 많은 훈련으로 정말 건강해 졌습니다
특히 한국 여해에서 매일 쉬지 않고 자전거를 탂기에 몸이 건강 해 진것 입니다
여러분들도 겨울에 좋은 스키 시즌을 맞이 할경우에 몸이 건강해 야지 만이 스키를 잘됩니다
캠핑 하는 동안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좀 추운 날도 있었습니다
10000피드가 넘는 곳을 이곳 저곳 다니다 보니 고공에서 많이 훈련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이제 100일이 남지를 않았습니다
스키 시즌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원하시면 자전거를 타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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