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엔 비가 와서 라이딩을 하지 못 하고, 해가 난 일요일에 라이딩을 했습니다. 평소의 만남 시간을 한 시간 당겨 9시에 광진정보도서관 앞에서 만났습니다. 참가 인원은 8명.

- 현재 참가자 중 샤론(박현정)만 빠져있습니다.(저도 사진 찍느라 빠지고요.^^;) 샤론은 미음나루쪽에서 기다리는 중.

위의 사진은 왼편부터 강재구, 백두산, 노기삼, 안경혜, 고성애,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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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를 나와...

- 천호동 구 사거리 쪽에서 백두산 선생을 만나고...

- 항상 그곳.

- 백 선생은 뭔가 손을 보고...

- 전날 온 비로 인해 바닥이 아직도 촉촉합니다. 위의 관목들을 가뭄으로 거의 말라죽었지만, 바닥엔 잡풀이 금방 돋아나와 있습니다.

- 노기삼, 강재구 선생이 운길산역에 차를 세우고 이곳까지 왔습니다.

- 강재구 선생은 아이스 스피드 스케이트와 하키 코치(프로페셔널)

- 기념촬영.

- 왕숙천 입구까지 달려가 잠깐 물을 마시고 가기로... 그곳 휴게소 앞에 먼저 달려온 두 사람.

- 2진.

- 3진.^^

- 그곳에서 사진도 찍고...

이 쉼터에서 출발하기 전에 안경혜 양의 자전거 싯포스트를 약 1cm 가량 올리는 피팅 작업을 했습니다. 그 결과 라이딩이 한결 편해졌다고... 나중에 돌아오다가 안장의 각도를 (앞부분을 내리는) 조절한 후에 훨씬 더 편해지는 피팅 효과를 보기도 하고요.

- 미음나루 깔딱고개 정상을 향하여...

- 홍릉천 다리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길.

- 왼편에 보이는 동네가 미음나루.

- 우리가 항상 콜라를 마시는 곳. 자마등 쉼터.(팔당대교 북단 아래.)

- 다시 운길산역을 향하여...

- 팔당 초계국수 앞 삼거리.

- 운길산역 부근 "밝은 광장 Bike Cafe"

- 저 분의 가장 큰 치적은 이 국토종주 자전거 길인가요?

- 이상호 선생님은 촬영 봉사 중.^^

- 강재주 선생님은 이곳에서 되돌아 가시고...

- 노기삼 선생은 능내역 좀 못 미친 "또바기영양솥밥"에서 점심을 함께 하고 다시 주차를 해 놓은 운길산역으로 돌아오기로...

- 이렇게 대화를 하다가 한 사람이 없는 걸 발견. 없는 사람은 MTB를 타고 뒤에 따라오던 박현정 선생.ㅋ

박현정 선생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길을 잘못 들어 양수역으로 갔다고 합니다.ㅋ 그래서 그곳에서 오는 박 선생을 마중하러 갔습니다.

- 박순백, 노기삼, 이상호, 안경혜 네 사람이 북한강 철교까지...

- 아, 저기 양수역에서 돌아오는 박 선생의 빨간 져지가...ㅋ

- 이렇게 사진 한 장을 찍고...

- 전엔 저 열차가 이 북한강 철교를 건너다녔었다는데... 지금은 새 다리로...

- 박 선생을 마중 가서 사진을 찍어주고 돌아오는 노기삼 선생.

- 돌아오는 길에 노 선생이 찍어준 사진.

- 다시 모든 식구들이 이곳으로...

- 카페 뒤에서 페북질.

그 후에 북한강 물의 정원(그곳의 이름) 인어를 발견.^^

- 구 박 정권 하에서는 이런 일을 하면 국가원수 모독죄였었죠?ㅋ 이젠???

- 완전 주연이구만...

- 강재구 선생이 떠난 후에 기념촬영을 한 것이로군요. 이건 제가 찍은 것이고...

- 이건 노 선생의 DSLR의 셀프 타이머로...

- 그곳에서 송촌 쪽으로 더 달려갑니다.

- 물의 정원 액자.

- 노 선생이 DSLR로 사진을 찍어주기로 하여 이 다리를 건너갔다가 되돌아 오는 사람을 촬영키로...

- 되돌아가면서 사진 촬영을 할 예정.

- 백 선생은 MTB 훈련.ㅋ

- 이상호 선생님이 되돌아가기 직전. 멀리 다리 중간에 노 선생이 앉아서 촬영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