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08.02.18 12:54
2008 한일 Freestyle ski 연합 캠프를 다녀와서..
조회 수 2692 좋아요 352 댓글 6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지산리조트에서 Freestyle ski 동호회연합으로 개최된 한일 Freestyle ski 연합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참여하고 싶은 생각은 많았으나 망설이다가 신청 기회를 놓쳐 포기하고 캠퍼들 모글 강습 받는 언저리에 있다가 캠프와 모글 강습 주관하시던 구창범 프로(Dynastar Demon, CFSA Instructor)가 적극적으로 캠프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캠프에 뒤늦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사키 요시미치라는 홋카이도 삿포로 BUMPS 모글팀 교장으로 뵐클 프로스키어인 우수한 코치에게도 강습을 받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며 전담 통역이 배치되어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한일 양국의 데몬스트레이터들의 멋진 데몬쇼도 감상 할 수 있었고 모글, 에어, 지빙, 하프 파이프 등 어렵고 무섭게 생각 했던 ,그러나 마냥 동경하던 Freestyle ski를 조금 더 가깝게 느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캠프에는 40대 이상의 분들도 참석하셔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고 즐거워하셨습니다.
자유롭지만 잘 조직된 캠프 일정을 통해 많은 것을 얻게 해 주신 운영진께 감사드리며
뉴스쿨 사이트보다는 일반 스키어에게도 이런 좋은 기회를 소개해 드리고 싶어 여기에 글 올립니다.
사진이 없어 매우 죄송합니다. 디카를 깜박 ....
이번엔 모글 위주로 캠프에 참여했지만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하프파이프에 꼭 도전 해 보고 싶습니다.
참여하고 싶은 생각은 많았으나 망설이다가 신청 기회를 놓쳐 포기하고 캠퍼들 모글 강습 받는 언저리에 있다가 캠프와 모글 강습 주관하시던 구창범 프로(Dynastar Demon, CFSA Instructor)가 적극적으로 캠프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캠프에 뒤늦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사키 요시미치라는 홋카이도 삿포로 BUMPS 모글팀 교장으로 뵐클 프로스키어인 우수한 코치에게도 강습을 받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며 전담 통역이 배치되어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한일 양국의 데몬스트레이터들의 멋진 데몬쇼도 감상 할 수 있었고 모글, 에어, 지빙, 하프 파이프 등 어렵고 무섭게 생각 했던 ,그러나 마냥 동경하던 Freestyle ski를 조금 더 가깝게 느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캠프에는 40대 이상의 분들도 참석하셔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고 즐거워하셨습니다.
자유롭지만 잘 조직된 캠프 일정을 통해 많은 것을 얻게 해 주신 운영진께 감사드리며
뉴스쿨 사이트보다는 일반 스키어에게도 이런 좋은 기회를 소개해 드리고 싶어 여기에 글 올립니다.
사진이 없어 매우 죄송합니다. 디카를 깜박 ....
이번엔 모글 위주로 캠프에 참여했지만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하프파이프에 꼭 도전 해 보고 싶습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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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osoo999@hanmail.net ]
안녕하세요? 박사님.
한동안 모글이 넘 어렵고 무서워 좌절하고 있다가 박사님이 스프링 시즌에 말씀하셨던 폴 첵킹을 기억하고 조금씩 감각을 찾아가던 중 이번 캠프에 참석해서 확~ 찾아버렸습니다. 모글스킹은 항상 여러가지 모글을 타 봐야 할 것 같습니다..더욱 노력해야지요..이번에도 지산에서 스프링 시즌이 있다면 꼭 뵈어야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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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is@dreamwiz.com ]
준영이, 자현이에게 이번 2008 한일 Freestyle ski 연합 캠프에 참가하여 모글뿐만 아니라 프리타일 쪽 사람들도 사귀고 매우 재미있고 유익하게 지냈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준영인 에어에 두려움을 갖고 있었는데 이를 극복하는데 구창범 프로가 많이 도와주어 이번 지산에서 모글 대회에서 자신감 있게 시합을 할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둘다 모글 대회라고는 처음 출전인데도 준영인 지산사랑 모글 대회 A조 12위, 회장기 대회 전체 8위를 하였고 자현인 지산 사랑 모글 대회 B조에 출전하여 25위를 하였습니다. 자현인 모글에서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모글을 완주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번 캠프를 통하여 훌륭히 이루었습니다. 덤으로 자현인 2008 한일 Freestyle ski 연합 캠프의 캠퍼 모글 여자 1위 경품으로 IDOne 스키복을 받아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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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rk@dreamwiz.com ]
[최인식 선생님] 준영이, 자현이 모두 좋은 성과가 있었군요.^^
아버님이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밀어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걔네들 볼 때마다 저도 즐거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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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is@dreamwiz.com ]
지난 시즌 전까진 준영이가 스키에 별 흥미를 못 느꼈었는데 지난 시즌 박사님의 무주 모글 클리닉이 계기가 되어 모글 스키에 흥미를 느끼고 고3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매사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지난 시즌 박사님과 길동섭 선생님 같은 무주 모글리스트들의 칭찬과 격려가 준영이에게 큰힘이 된 것같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칭찬과 격려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회장배 대회에서 준영이 동영상입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zXBoWVQlCV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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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연 선생님, 이번 시즌에도 열심히 모글을 타셨겠습니다.^^
얼마나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한 번 뵈어야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