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스키장시즌 생활까지 하면서 스키를 열심히 탔는데 결혼후에 간만에 친구랑 스키장을 갔다가 고민끝에 시즌 끝무렵 휘팍 토레스에서 스키부츠를 구입하면서 다시 열심히 한번 타보겠다는 마음에 구입했는데 와이프의 반대로 판매 합니다ㅠㅠ

2월 초부터 와이프의 잔소리를 견디다가 물건을 내어 놓습니다..

물건 상태는 사진처럼 잠깐이지만 깔금하게 신었습니다.(평소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는 성격이라서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츠옆쪽 스티커도 아직 안떨어졌습니다.

같이 들어가 있던 부속품 사면서 받은 가방이랑 같이 챙겨서 드리겠습니다.

차후에 문제 생기는 부분은 여주토레스나 휘팍 토레스에서 A/S 가능하구요

발모양이 특이하신분(뼈가 튀어나온 부분) 구매후에 매장 방문하시면 토레스에서 구매하셨다고 하시고 커스텀핏 조정 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