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튜닝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츠에 대한 고민으로 매년 고생하는 스키어입니다.

(제 발 실측은 253mm 부츠는 260mm 구입

 인솔은 개인 인솔 사용중)

몇시즌 동안 해드랩터, 도베르만, 아토믹, 피셔 등 계속 바꿔서 신고 있는데요~(플렉스 130)

이유는 제가 발등이 높아 참을 수 없는 저림으로 작년엔 텅 제거 튜닝까지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튜닝 이 후 시즌 중반 무렵 가면서 부츠가 헐렁해지는 느낌을 계속 받아 결국 올해도 피셔 커브 이월 모델을 한치수 작은 255mm로 구입을 하여 편하게 신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 뒷꿈치 아킬레스건? 쪽이 들어가서 신다보면 헐렁해지는 느낌이 다시 생길수 있다고 샵에서 안내를 받았는데 역시나 중반이 다가오니 발은 편한데 뭔가 불안정한 느낌이(발등아래쪽 헐렁함과 뒷꿈치 헐렁함) 들어서 포밍이너 제작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비용적인 부담감으로 결국 포기하였는데ㅠ 

이러한 고민들이 해결 된다면 과감히 투자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경험자분들께선 

1. 100% 만족을 하셔 추천을 하시나요?

2. 작업을 한다면 255mm 에서 포밍을 하는것과

    260mm 에서 포밍을 하는 것중 어느게 맞는건가요?

3. 포밍 작업 이 후 공기가 빠질 경 우 무료로

 A/S가 가능 한지도 여쭤봅니다.

부츠가 정말 중요하다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고수분들의 의견을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