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스키만 타다, 레벨업을 도전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관광스키만 타다 레벨업에 욕심이 생겨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리려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 5,6살 즈음 부터 대학 3학년 까지는, 부모님과 같이 매년 2회 정도 스키를 탔었구요. 근 4,5년 동안은 2년에 1,2 회 정도만 타고 있는 전형적인 관광스키어 입니다.

강습은 어릴적 기초를 배울적에 몇 타임 연속으로 며칠 받았었던것 같고,

고2,3때 즈음 해서 슈팸턴과 페럴렌턴 각 한 타임(4시간) 정도씩만 강습을 받았었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스키를 탔는데, 갑자기 너무 재밌어서 제대로 배워보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네요.

장비를 구입하고 강습을 받아보려 하는데, 장비는 차치하더라도 강습을 어떤 반을 신청하는게 알맞을까요.

또, 이제 설 지나고 나면 시즌오프가 가까워지는데, 지금 강습을 시작할수 있는지, 잘 준비해서 내년부터 시작하는게 맞는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