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키에 관한 "질문"[스키 Q&A]에 하시기 바랍니다.
profile
조회 수 2288 좋아요 29 댓글 10

20200126_161601.jpg

1월26일 롱비치 켈리포니아에서 150킬로 떨어진 로스엔젤스 산맥의 조그마한 동네 스키장에 갔다 

손녀와 둘째 아들과 함께 스키를 타기 위해서...

그간 눈부족으로 어떻까 하는 했는데 스키 타기는 좋았다 슬러시 이다 나는 그저 스키를 타는것이 좋다 

스키중에 전화 벨이 울린다 올해 76세 Dr.Cho께서 내가 빅베어에 간것을 아시고 올라 오신다는 것이다  얼마나 스키좋으시길래 이 먼곳 까지 

그분은 목적이 뚜렸하시다 미국 군대에서 의사가 되신 분이라 군인 정신이 강하시고 고집도 세시다 아니 뚜렸하신것이다 

2년전에 우연히 나의 스키 타는 모습을 보고 나비처럼 스키를 타는데 어떻게 ....

나중에 알았지만 한국 사람끼리 영어로 이야길 하고 있어서 웃고 한국 말을 했다 

그분은 40이상 스키를 타신 분이시다 그런데 스키 타시는 것이 왜 그리힘들고 어려운지를 호소 하시었다 

 

20200126_151423.jpg

한국에서 친구한테  배운 막스키를 막 타신 것이다 스키에 대한 열정이 넘치시는 분은 아니었지만 나에게 저녁을 대접해 주시면서 한수를 배워 달라고 하신후에 한두번 지적을 해 드렸다 평생 강습 한번을 받지 않으신것이 후회 되신다고 한다 

강습을 한후에 저에게 봉투에 돈을 주시려는것을 안된다고 했다 내가 무료는 되어도 돈을 받으면 안된다는 PSIA 룰을 말씀 드렸다 

그분은 스키에 대한 질문이 너무나도 많으시다 그는 Ph.D를 받으신 분이기 때문이다 

어떻땐 집으로도 전화를 해 오신다 내가 왜이리 스키가 좋네요 라는 말씀을 술술 내 받으신다 

주변분들이 의아하게 생각 하셔도 스키에 대한 지식을 알기 위해서 한국 데모들의 비디오를 탐독 하시는 분이다 그런데 안되시는가 보다 질문이 너무 많았다 말이 너무 어려워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비디오를 몇번씩 보신다고 한다 

그는 올해 76세 이신데도 작년 여름에는 한국에 잠실 김창수 실내 스키장을 찾아 가신것을 알게 되었다 

그가 왜 스키 가 왜 이리 좋은지를 나에게 말씀 해 주셨다 리쳐드 씨는 스키를 너무 쉽게 재미나게 가르쳐 준다는 것이다 

간단 명료하게 잘 정리를 해 주어서 스키를 타면 편안하고 힘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늘도 메모지에 스키에 대한 것을 적어 오셨다 궁금증이다 하나 하나 데모스트레이션으로 말씀을 드렸더니 이해가 간다는 것이다 

사실 어떻게 보면 선생보다 학생이 스키에 대한 열정이 더 강하신 분이다 

4시간을 강행군을 하고 나시면서 오 마이 갓 스키가 이렇게 재미난것 처음 본다는 것이다 

벌써 4시간 놀라시는 것이다 너무 빨리 간다는 것이다 

가시면서 다음달 그 다음달 유타가는것 비행기 다 예약 해 놓았수다 내 버리고 가면 안되요 하시는 웃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나는 오늘 이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의 열정에 게을렀던 나의 스키를 다시금 돌이켜 볼수 있는 시간이엿습니다 

요즘 Dr.Spark  사이트가 많은 글들이 오가고 있는것을 봅니다 

서로 좋으라고 하는줄 압니다만 이런 사이트는 전세계의 어디를 보아도 없습니다 

저는 미국 스키 강사 레벨 3를 취득 하면서 많은 고생을 몇년동안 했습니다 부족 하기에 4번이나 떨어져서 레벨 3까지 따는데 10년이나 소요 했습니다  이젠 스키가 우리의 삶속에 보편하된 일반 스키가 되어야 한다는 것과 특정인들의 스포츠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한국의 스키정서는 너무 고급화 가 되어 있습니다 외국으로 스키 타러 가는것 보다는 한국의 스키 열풍을 일으키는 스키어 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처음 접하는 스키어들이 쉽게 닥아 올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20200126_161556.jpg

 

Comment '10'
  • ?
    팔삼 2020.01.27 22:17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주받은 운동신경을 가지고 하루에도 스키를 때려쳐 를 남발하지만 희안하게 스키가 재밋네요 ㅎ

    일본스키원정 같었을때 홍콩 아지매랑 여러세계에서 오신 분들이랑 손짓 발짓 해가면서 스키타고 놀아보니 너무 재밋드라구요~~^^

    스키는 매개체 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 백날 영어학원 보내고 뺑뺑이
    돌려봐야 별로지만 해외 스키여행 가서 외국애들이랑 스키를 타면서 친하게 됀 친구들이 팬팔도 하고 이메일 화상통화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고 익히더군요 단지 그친구들은 노는건데~^^

    저도 영어공부 한다고 유튜브로 한다고는 하는데
    잘 안되요~^^

    ㅎ 영어만 좀댓으면 홍콩아지매랑 술도 한잔 하는건데 ㅋ ㅋ 홍콩사태때 걱정되드라구요~
    경상도 촌구석에 사는제가 글로벌이 되가나 ㅎ

    암튼 골프 트래킹 스키 가 마약운동이고 정말
    좋은 운동인데 말이죠

    2020년에도 하시는일 잘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profile
    apple 2020.01.28 10:20
    안녕하셔요 저주 받은 운동신경은 아니예요 그간 몰랐던것 뿐이랍니다 스키를 가르치다 보면 운동신경이 부족한 분들이라고 생각 하지만 다른 성격의 문제 인것 같아요 꼼꼼 하시고 배우는 스타일이 다를 뿐입니다 이분도 Thinker 입니다 안선생님도 그러신것 아니예요 Thinker 를 잘 이해 하는 스키강사를 만나시면 하루에 깜짝 놀랄정도로 본인이 달라 지실 거예요 스키강사가 Thinker 면 서로 맞다는 이야기 이지요 저는 Doer 입니다 그렇치만 제 미국 친구들이 Thinker 가 많다 보니 제가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두가지의 형들의 스키어가 있어요 Watcher 는 좀 쉬운듯 하지만 .... 제일 힘든 Feeler 바로 이사람은 Feel 이 올때 까지 잘 가르치면 확실 하신 분들입니다
  • ?
    호가니 2020.01.28 07:49

    울 동네도 그런 분들 많습니다.  오래 스키 타셔서 정설 사면에선 적당히 천천히 내려오시는데, 비정설 사면에선 경사가 세거나 트리런, 자연설 범프 등 어려운 사면에선 많이 힘들어 하시거나 심지어 거의 구르다시피 내려오시죠.  여쭤보면, 여러가지 이유 중, 미국에 오래 살았어도 아직 영어가 편치 않아서 강습받기가 꺼려진다는 분들이 많고, 두번째는 한국분들하고 주로 타다보니 그 안에서 좀 잘타는 분들이 가르쳐 주는 거 위주로 타게 된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백컨트리 스킹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유가 스킨 업힐은 기술보다 체력이 좋으면 되기에 그걸 하시는 분들이 많고, 다운힐은 거의 생존 스킹으로 살살 내려오는 분들이라, 대부분 코스를 다운힐이 쉬운 곳으로 잡으시죠. 그러다 보니, 알파인 스키 장비보다 백컨트리 스키 장비를 먼저 마련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얼마전 들어보니, 한국분들이 스노우 플라우 턴 (보겐)도 잘 못하시는 분들이 백컨트리 스킹 장비로 스킨 업해서 산에 올랐다 엄청 고생하는 걸 지나다 보고 도와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번 시즌엔 산악잔차 타는 한국인 그룹분들과 만나 강습을 해드리는데, 짬내서 하다 보니 이제 겨우 두번했네요. 두번째 만났을 땐, 조심스럽게 스키학교 강습을 권했습니다. 대부분 은퇴하셨거나 은퇴할 연령대시라 경제적으로 안정적이고, 미국 강습 프로그램이 대체로 합리적인 가격이라 각자에게 알맞는 프로그램을 알려드렸죠. 대부분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제게 배우고 싶어하시지만, 저는 이미 강습/코칭과 훈련으로 평일까지 꽉 차 있어서 못 하고, 대신에 미국 강사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착하기 때문에 영어를 잘 못해도 이해하기 쉽게 잘 가르쳐 줄 거라고 안심시켜 드리고.  오해가 있을까봐서, 이분들은 이민 생활 20-30년 넘으신 분들이지만 어른이 되어 이민 오신 경우로, 영어로 의사 소통과 왠만한 영어는 다들 하시는데, 미국식 표현이나 슬랭, 약간씩 다른 액센트 그리고 시사/문화 등, 잘 얘기하다가도 한두마디 막혀서 이해 못하는 경우로 분위기 싸~해질 때가 있거든요. 다시 질문하고 듣고 얘기를 이어가도 되지만, 다시 들어도 이해 안될 때가 종종 있는데, 더 싸~해지죠.  

    안타까운 건, 젊은이들 조차 스킹을 한국에서 배워서 타거나, 여기서 배워도 초보 정도 스킹만 배우고 말아서, 주로 정설사면에서만 타고 비정설 사면을 힘들어 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오히려 중국인들이 요즘 상급자 (advanced) 레벨로 산에서 타는 걸 가끔 보게 됩니다. 그건 주로 부모의 영향이 큰데요. 부모가 좀 적극적으로 이런 활동을 하면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따라가고 삶의 일부가 되는데, 아무리 좋은 환경이어도 부모가 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이런 운동을 할 기회가 많이 줄어들고, 하더라도 실력이 늘지 않게 됩니다. 예를 들면, 여기선 스킹을 하려면 산으로 운전하고 가야하고 종종 눈길 운전을 해야하는데, 많은 한국분들이 눈길 운전을 싫어해서 스킹을 안하거나 아이들만 버스에 태워 보내는 프로그램에 보내면 아이들은 그 프로그램에서만 스킹을 하고 그 외엔 못하니 실력이 초보 수준을 벗어나기 어렵게 되는 거죠. 

    그걸 보다 안타까와서, 제가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시작하려는 아이들을 둔 부모를 위한 안내서를 문서로 만들어서 관심을 보이는 주변의 분들에게 나눠주기도 했고, 계속 알려서 요즘은 그나마 예전보다 조금 늘었지만, 여전히 별로 없는 편이죠. 힘들고 어려운 이민 생활에서 아이들 공부시키는 것과 대학에서 요구하는 운동이나 활동에 아이들 보내는 것도 벅찬데 겨울에 눈길 운전해 올라가서 아이들 스킹 보내고 하루 종일 기다리다 내려오는 게, 쏟는 시간이나 에너지에 비해 별로 효율적으로 보이지 않는 거죠. 즉, 부모가 좋아하지 않으니 스킹이나 스노우보딩은 좀 과한 운동으로 여겨지는 겁니다. 대신, 골프는 다들 엄청 좋아하시고... ^^;;;  요즘은 1.5세나 2세 부모들이 본인들은 못 했어도 자녀들은 보내보려고 애를 쓰는데, 어떻게 시작하는지를 몰라 힘들어해서 영어 버젼 안내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랄 때,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 부모님은 오로지 공부해야 먹고 산다고...ㅋ   좀 머리 크고 드는 생각이 부모님이 이해가 되지만, 부모님이 안해봐서 모르는 부분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첫 직장에 들어가서 시작한 것이 가능한 많은 걸 경험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회사 일로 야근하고 밤샘이 잦았지만, 그 와중에 음악 관련 활동과 레슨도 받고 연습도 빡시게 하고, 어학 공부도 꾸준히 하고, 운동도 여러가지 하고, 그러다 스킹을 하며 딱 꽂혀 제일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데, 개인적으로 두가지는 확실히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겠더군요. 음악과 자연을 접하는 운동. (신앙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직장 생활이다 보니 월급 쪼개서 그 두가지에 무지 투자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잘 한 것 같은데, 주변 미국 친구들 보면 부족했던게, 물과 관련된 특히 바다와 관련된 것 그리고 사회 봉사/약자에 대한 배려가 약했던 것 같아요. 저도 수영이나 스쿠버 다이빙을 어느 정도 했고, 아이들도 수영은 꽤 하는데, 주변 미국 친구들을 보면 요트/보트를 대부분 하고 있고, 그것 또한 삶의 일부더군요. 이건 돈보다 정말 때마다 유지보수해야 하는 일이 많은데, 스키처럼 부모로부터 삶의 일부로 이어받지 않으면 하기 힘든 일인 듯 해요.  미국 우스갯 소리로, 미국에선 세친구가 있으면 좋은데, 의사, 변호사 그리고 요트/보트 주인. 

    미국에도 총기 문제, 자연재해, 홈리스 등 해결할 문제들이 있지만, 사회 봉사와 약자에 대한 배려는 제 생각엔 정말 미국의 근간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경제력이나 군사력을 떠나서 이것이 약해지거나 사라지지 않는 한, 미국은 여전히 강국일 겁니다. 많은 단체나 심지어 아이들 운동은 대부분 일반이나 부모들의 자원봉사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킹에는 장애인과 정신지체/자폐아를 위한 스킹 프로그램이 있어서 어떻게 그런 아이들에게 스킹을 가르치는지에 대한 교육도 있고, 제가 나가는 테니스 클럽엔 휠체어 테니스 프로그램이 있어서 제가 테니스 경기하고 있을 때, 옆에선 휠체어를 탄 사람들이 테니스를 배우죠.   

    또, 삼천포로 빠지고... 댓글을 너무 길게 썼네요.  

     

  • profile
    apple 2020.01.28 10:30

    신호간씨 오렌만입니다 NW 가 그립네요 풍성한 눈 멋진 산 경치 I miss so much !!!!!!!!!!!!!!!!!!!!!!!!!!!!!!!!!!!!!
    맞아요 미국에서 계신 교포들을 위하여 봉사 하는 마음으로 시니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곳 로스엔젤스에도 스키어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제대로 타시는 분은 거의 없지요 제가 중앙일보를 통해서 무료 강습을 하루 광고에 하루만에 버스가 가득 찰정도 입니다 한시간씩 12명을 오전 오후 4그룹을 해 드렸어요  올해 또 하자구 하는데 제 혼자는 너무 힘들어서 안한다고 했어요  재미 스키 협회가 있어요 제가 가서 보니 완전 말못 할정도 입니다 3년동안 가르쳐 드리고 이젠 잘 타고 여행들 다니 시는데 자기 네 들끼리 놀러 다는것 만 좋아 하지 커뮤니티에 봉사를 전혀 할 생각을 안합니다 안타 깝지요  지난 2년간 한인 5분을 훈련시켜서 2분이 psia 레벨을 따게 했어요 그런데 문제가 psia에서 Teaching hour 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제가 별도로 Teaching hour 를 만들어서 겨우 한분만 레벨을 따셨어요 이젠 저도 Free skiing 을 좀 타야 겠어요  이번에도 national Academy 갑니다 혹시 안오시나요 ???????????????

  • ?
    호가니 2020.01.30 09:18
    네. National academy 뿐만 아니라 Divisional academy나 Winter blast도 가고 싶은데, 회사 일이 넘 바빠 평일 낮에 시간 내기가 어렵네요. 아는 분들 중 프랑스 샤모니 가는 그룹이 있고, 빅 스카이와 잭슨 홀 가는 그룹도 있어서 다들 오라고 하시는데 못 가네요. 특히 잭슨 홀은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인데.... 에혀.
  • profile
    영화배 2020.01.28 11:56

    오랫만에 훈훈한 글을 접하게되여

     

    새해벽두부터 기분이 상쾌합니다

     

    저도 나이많은 스키어로서 두분의 글에서 많은걸 공감하고 느낌니다

     

    고교시절부터 산에다니다보니 남가주산악회에도 아는분들이 꽤 있습니다

     

    한때는 그분들과 함께 케냐및 탄자니아의 산들도 다니곤했는데

     

    그분들의 자녀들은 부모의 영향을 받어서 어릴적부터 스키를 타고 지금도 타는줄 알고있습니다

     

    미국에사는 한국인이나 국내나 할것없이 우리나라부모들의 교육열이 유별나다보니

     

    아예 운동으로 대학가는 길은 선택하는 부모가 있어도

     

    취미생활및 건강정진을 위한 스포츠를 가르치는 부모가 별로 없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람니다

  • profile
    apple 2020.01.28 15:08
    우선 건강하셔요 스키어 시라면 언제인가 한번 눈밭에서 만나서 스키를 탈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 합니다
  • profile
    영화배 2020.01.28 17:12
    글세요?

    딸이 결혼하여 뉴저지에 살고있어서 언젠가는

    미국방문을 하겠지만 스키장까지는 가게될런지요?
  • profile
    apple 2020.01.29 16:03
    언제든지 오세요 단 미국에서는 거의 옷을 빌릴때가 없습니다
  • ?
    게이지디자인 2020.01.28 17:17

    멋지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3401 정보 한국스키장경영협회 주관 티칭2 합격률 6 file 아스가르드 2020.02.17 2706 3
3400 정보 재능은 1% 나머지 99%는 노력이다 11 file 리쳐드박 2020.02.17 1236 13
3399 칼럼 내가 사랑한 스키(1)-무주 스키 학교에 들어가기까지 10 file 정진서랑 2020.02.17 1681 11
3398 제언 “폴라인”을 대체할 수 있는 용어 없을까요? 초보 때 강습 받다보면 “폴라인”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게 Pole Line인 줄 알고 '폴로 무슨 선을 그리나? “폴선”이 ... 9 스키스키스 2020.02.14 1462 8
3397 칼럼 힘과 압력,그리고 균형 21 file 임종철 2020.02.13 1867 14
3396 칼럼 낮은 자세/높은자세 40 file 임종철 2020.02.12 3726 20
3395 인터뷰 스키 원로 전영욱 선생님(재 캐나다) 인터뷰 6 file 박순백 2020.02.09 1249 14
3394 기타 대한민국 대표 스키동호회 스키114  20주년 기념 영상 대한민국 대표 스키동호회 스키114 20주년 기념 영상 - https://youtu.be/mXmK0_xOAJc 이 정도면 한국을 대표한다고 해도 될 듯합니다.^^ 20개 성상을 중단 없이... 4 박순백 2020.02.07 1553 7
3393 공지 19/20 피츠인솔 제2회 스키 클리닉 참가자 모집 (우천취소로 인한 재모집) file 알키메이커피츠사업부 2020.02.05 515 0
3392 KSIA 쿠첸컵 제36회 전국스키기술선수권대회 - 02/28-03/01 휘닉스파크 file 박순백 2020.02.04 720 0
3391 정보 79세 할머니가 세계의 정상에 올랐습니다 7 file 리쳐드박 2020.02.04 1122 11
3390 정보 제6회 한솔섬유배 아름다운스키 Interski Festival 대회 - 경기 실황 스키비디오티비 file 박순백 2020.02.01 975 4
3389 제언 실명제 정책 이제 바꿀 때가 된 거 아닐까요? 그냥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다른 의견과 반론은 매우 환영합니다 . 여기 사이트가 고인물만 모이고 신규 유저가 매우 적은 이유로 두 가지를 꼽아보는데 1. 사... 19 김일환 2020.01.30 1934 7
3388 정보 스키정비의 적정기술을 고민하다....... 스키 바이스와 스키 스탠드 제작 사용기 5 file 주동수 2020.01.29 1363 12
3387 ISA 2020 정시2차 ISA국제프로스키지도자협회 국제공인 프로자격 레벨 1/2/3/4 검정일정:2월12일(수) 엘리시안강촌 file ISA 2020.01.28 434 0
» 정보 스키가 왜 어렵고 힘든지를 ....( 도대체 무슨 말을 ....) 1월26일 롱비치 켈리포니아에서 150킬로 떨어진 로스엔젤스 산맥의 조그마한 동네 스키장에 갔다  손녀와 둘째 아들과 함께 스키를 타기 위해서... 그간 눈부족... 10 file 리쳐드박 2020.01.27 2288 29
3385 정보 정우찬의 "파우더 스키 아카데미" 네이버 카페 신설안내 file 허성관 2020.01.27 462 2
3384 ISA 2020 ISA국제프로스키지도자협회 회원국 National Members of ISA file ISA 2020.01.26 181 0
3383 ISA 2020 ISA국제프로스키지도자협회 새로운 회원국가 세르비아 프로페셔널 스키,스노보드지도자협회(SASI) 가입 ISA New member Serbia!! file ISA 2020.01.24 238 0
3382 ISA 2020 ISA 국제프로스키지도자협회의 다음세대 ISA Next generation!  3 file ISA 2020.01.23 313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