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에서 스키강습하는 흔한남입니다.

 

지산에서 강습하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애들이 올라와서 입을 털고 있죠....

 

저도 기가막히니 저보다 더 경력있으신 선배님들이 보시면 더욱 웃음만 나오시겠죠...

 

일반샵에서 자격증도 없는.스키학교출신도 아닌.체계적으로 배운것들도 아닌..

 

지금부터 강사라고 칭하지도 않겠습니다.

 

쓰레기들과 같은 도매급으로 넘어가니 저희입장에서는 얼마나 답답한지 아십니까?

 

저희쪽에 문의 후 상담해보면" 샵에서는 얼마인데..."

 

그래서 저희가 답합니다."어머니 일반샵에서는 스키배운지 일주일 /열흘 배우고 타는 개차반강사들입니다."라고 말씀드리죠

 

샵사장님들..!!  쓰레기강사 내보내면서 강습료를 낮제 책정하는건 좋습니다.

 

가격경쟁시대에 뭔들 문제가 되겠습니까????

 

다만 저질강사 내보낼때 "자격증없이 초보강사입니다.그래서 가격이 이렇습니다" 부연 설명이 있어야지

 

어머님이 물어본다고 / 확인안된다고 / 가격증강사라고 하면 어쩌자는거죠??

 

지산에 공인강사이 그리많습니까?

 

저또한 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쏘 패트롤.스키학교.출신입니다.

 

15년전에 자격취득을 했고요..

 

어줍잖은 제 시선으로 보기엔 저질강사들 한턴.두턴 하면 답 나옵니다.

 

강사라는 분이 패러럴.카빙턴도 소화못해 베이스반./엣지반으로 타는 강사들이 어찌나 웃기게 타던지...

 

무릎.발목이 넘어가야 카빙스키되는건데...이건..뭐....에휴.......

 

보통 스키학교.패트롤 2년차 이상근무하면 굳이 자격증이 없어도 실력이 인정되죠...

 

그만큼 체계적으로배우니깐요..

 

근데 일반샵에서??  진짜 ...

 

진짜강사흉내내려면  렌탈부츠나 신고오던지 말던지..

 

렌탈부츠에 /츄리닝에/ 렌탈플레이트에/ 다 헤져서 칙칙한 옷

 

이렇게슬로프오면..같은 강사로써 너무 쪽팔려서..못보겠다.

 

너희가 보기에도 안쪽팔리니??

 

지산샵사장님들  제발 생각좀하세요!!! (분명  우리가게는 아니겠지..하겠죠..)

 

뭐 아닐수도 있겠죠...그런데 제 눈과 귀에는 그런 강사들만 보이고 실제로는 그렇구여

 

상호명은 말안합니다.

 

저같은 생각하시는 강사 많습니다.

 

반박.태클  환영합니다.

 

010-5757-3544(강습문의 더욱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