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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아파트 분양권을 되팔아 거액을 벌게 해주겠다며 동호회 회원을 상대로 수억원을 뜯어낸 대한스키협회 산하 임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대한스키협회 산하의 스키지도자연맹과 서울 장애인 스키협회 이사를 동시에 맡고 있는 백모씨(38)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백씨는 지난 해 4월 초 스키 동호회 회원인 34살 김모씨에게 서울 황학동의 재건축 아파트 분양권을 사뒀다 되팔면 거액을 벌 수 있다고 속여 2억 3천만원을 가로채는 등 1년간 회원 10명을 상대로 모두 9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백씨는 자신이 잘 알고 있는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통해 분양권을 사주겠다고 회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백씨가 3개월 동안 도망다니며 외제차를 구입하는 등 9억원을 유흥비로 모두 써버렸다"고 말했다.


대단하네요....역시 왜 자꾸 잡음이 나는 스키지도자연맹인지 알겠군요...쯔쯔....이런 썩은 조직이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을 배출 한다니는 사실이 부끄럽네요...멀보고 배울지...배울게 없는 조직이군요....최근 일어난 간부들의 자격정지부터 시작해서 일본심판들영입에서 부터 검정 비리까지 ....일들만 보더라도...
이런데서 시험 안볼렵니다.....한 사람씩 이런데서 시험 검정료 대주면서 조직을 운영하게 하는 자금줄이 되면 안되겠지요~.....더 검은 세력으로 커가기전에...막아야죠..더 이상 썩은 이같은 조직이 대한민국에 발 못 붙히게 해야 합니다....

원본기사글

http://www.gooddaysports.co.kr/news/?bset=view&code=9636&tot_code=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