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했는데 최대한 안 막히고, 빠르고 편하게 다니는 루트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집 <-->사무실

[집]
6호선 창신역 근처, 성북구 삼선동 동망봉터널 위, 명신초등학교 부근입니다
        인근에 낙산공원, 한성대, 한성여고, 한성여중 등 있는 곳입니다.

[사무실]
뱅뱅사거리, 푸르덴셜생명 본사 건물, 역삼초등학교 있는 근처


현재는 잘 몰라서, 승용차로 아침 7시 전에(월요일만 6:40전) 출발해서
집-창신역-성동고-신당역-약수역에서 좌회선-금호/옥수터널-동호대교-안세병원-차병원-역삼역-...뱅뱅사거리

이 시간대, 코스로 오면 약 25~30분 걸리더군요.
퇴근길에도 야근때문에 밤 10~11시에 출발하는데 약 30~35분 걸리고 ...
심야일수록 길이 한산한 건 당연할 거구, (신당역~동묘앞역 구간은 옷 상가때문에 막히네요)
밤 7~9시시간대에 빠른 코스는 어떻게 되는지요?

보통 아침 출근 시간대란게 10분 늦게 출발하면 30여분 늦어지잖아요?
일찍만 다닐 순 없으니까 적정한 시간대와 코스 그리고, 지하철 &버스 루트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