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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21:26

레이싱 DNA로 다시 태어나다! SALOMON S/PRO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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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71 댓글 4

   

2019/20 Salomon Product Review

본 Review는 스키 동호인 및 관계자에게 상품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본 Review에 대한 저작권은 작성자 및 아머스포츠코리아㈜에 있습니다.

본 리뷰는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사용 및 전재할 수 있으나,

타 사용처에 게시할 경우 출처를 명기하고 원문 내용을 임의로 변경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2019/20 Salomon Review Index/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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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DNA로 다시 태어나다! SALOMON S/PRO BOOTS

 

 

 


 

1. S/MAX의 혁신

 

 

 

지난해, X-MAX 에서 S/MAX Boots로의 풀-체인지를 다루면서 살로몬 부츠의 2018 시즌의 혁신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3개의 요소를 그 축으로 하는 혁신이 지난 시즌에 S/RACE, S/MAX 부츠에 적용 되었다는 얘기였죠.

 

 

이미지_7.png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지난 리뷰에 그 내용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가볍고 강하다! 새로 맨든 Salomon S/RACE, S/MAX BOOTS

 

간단히 그 내용을 설명하자면,

퍼포먼스, 컴포트, 센세이션의 3개의 목표에서,

1. 경량이면서 강화된 코어프레임

2. 심리스 라이너의 이너부츠와 더 빨라진 커스텀 핏으로 즉시 열성형 되는 쉘

3. 강화된 소재의 커프 (센스 앰플리파이어)와 스트랩으로 즉각적인 힘의 전달과 이러한 순발력을 더욱 강화해주는 획기적인 경량화

이 세 가지 기술적 집약이 이루어 졌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것이, 발을 조이지 않으면서 혁신적인 변화를 누릴 수 있도록 LAST 100mm의 부츠인 X-PRO에 이식되었습니다.

바로 S/PRO BOOTS 입니다.

 

 

table.png

 

위의 도해를 보면 살로몬의 On-Piste 부츠, 즉 리조트 스킹을 위한 부츠의 세 가지와 그 컨셉을 잘 알 수 있습니다.

S/RACE 는 전문 레이서용으로 빈틈없는 착용감과 즉각적인 컨트롤을 목표로 합니다.

S/MAX 는 상급 스키어 또는 최고의 성능을 원하는 스키어에게 정교하면서도 개인에게 최적화되는 피팅을 제공합니다.

S/PRO 는 성능과 편안함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컨셉 아래 온전한 하루 전체의 리조트 스킹을 전제로 개발되었습니다.

 

절대 불편하거나 조이지 않을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성능과 기능을 빠짐없이 부가한 부츠입니다.

 

이미지_8.png

 

위에서 설명드렸던 내용의 반복입니다만, 눈에 들어오기 쉬운 도해가 있어 첨부해 보았습니다.
 

세 부츠는 혁신적 기능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세 가지 색의 개념들)

그러나 그 기능들의 분배가 부츠의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발이 아플지언정 일단 몇분만 최고의 성능을 보여 주던가. (레이싱 부츠)

준 선수급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편안함을 좀 더 보완 하던가. (데모급 부츠라고 해야 되려나요)

성능을 위한 기능 요소는 빠뜨리지 않고 챙겨넣되 편안함에 더 치중하던가 (S/PRO) 하는, 각자의 목적과 이에 따른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 S/PRO Series

 

 

이미지_10.png

 

S/PRO Line-up

 

S/PRO 부츠는 위에서 먼저 개념 정리를 했듯, X-PRO 부츠에 살로몬의 세 가지 혁신 요소이자 전년의 레이싱 부츠에 먼저 적용되었던,

 

퍼포먼스, 컴포트, 센세이션 즉,

 

1. 경량이면서 강화된 코어프레임

2. 심리스 라이너의 이너부츠와 보다 빠르고 정교해진 커스텀 핏으로 즉시 열성형 되는 쉘

3. 강화된 소재의 커프와 초경량 구조

 

가 적용된 부츠입니다.

즉 기존의 X-PRO 부츠와는 완전히 다른, 세대가 달라지는 풀-체인지된 모델입니다.

알아두어야 할 숫자는.

LAST = 100mm - 발이 넓은 스키어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라이너의 두께도 더 두꺼워 더 편안합니다.

WEIGHT = 1800g - 이전 모델과 대비해서 극적으로 가벼워진 무게입니다.

 

이미지_11.png

 

S/PRO 130

 

 

앞서의 도표를 보면 130 F.I .의 모델이 두 개가 있습니다.

둘 중 블루 컬러의 제품은, S/PRO 130 Bootfitter Friendly 라고 명명된 제품인데 Full-service라고 도표에 표기되고 있습니다.

SCREWED OVERSIZED PIVOT, SCREWED BUCKLES 두 부분이 블랙 모댈과 다르며, 블랙 모델의 경우 이 부분이 리벳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 버클 교체, 캔팅 수정이 필수적인 스키어의 경우 이 모델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냥 다들 이거 사겠죠?)

적용 기술이나 재질을 보면 LAST가 넓다는 것만 빼놓고는 S/MAX 130과 동일해 보입니다. 즉,

리조트 스킹을 염두에 둔 편안한 부츠에 레이싱 스킹을 위한 구조와 첨단 기술을 모조리 넣어 버린 것입니다.

이런 부츠가 우리 대한민국의 극성 주말 스키어들이 찾던 것 아닌가요??

 

3. Detail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습니다. 실제 부츠를 살펴보고, Reference model이라 할 수 있는 S/MAX 130과 비교해보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1218_095348.jpg

 

S/PRO 130

 

부츠의 전체적인 모습은 로고타입만 가리면 S/MAX와 구분을 못할것같이 생겼습니다.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기는 하나... 이 레이스 블루 컬러가 워낙 강렬해서 구분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정리를 하고 지나가야겠습니다.

살로몬 스키의 모델은 월드컵 S/RACE PRO, 레이싱 S/RACE, 리조트 스킹 S/MAX 순서입니다.

그런데 부츠는 반대입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부츠는 월드컵 S/RACE, 경기용 S/MAX, 리조트 스킹용이 이제 S/PRO로 나온 겁니다.

이 부츠가 월드컵용 부츠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키와 같이 생각한다면 말이죠.

헛갈리지 마세요 ^^

 

20191218_095548.jpg

 

발등과 LAST 형상

 

전체적인 LAST 형상 역시 S/MAX와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S/RACE와 S/MAX는 꽤 다릅니다)

폭이 100mm인 LAST 이므로 오히려 이 부츠가 대부분의 스키어를 커버하는게 정상입니다.

 

S/MAX만 되어도 엔간히 발이 무난하지 않으면 어려운데... (그렇게 많이 팔리는게 개인적으로 신기하답니다)

 

20191218_095452.jpg

 

뒷면

 

 

카본프레임의 형상이 다릅니다. 아래쪽에서 다시 보겠습니다만 좀 더 길게 뒤쪽을 감싸고 있습니다.

커프의 강도 보강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플렉스 부스터는 반대로 돌려 끼우면 강도가 상승합니다.

20191218_100047.jpg


안쪽

 

 

안쪽입니다. 정말 X/MAX와 구분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커프 뒤쪽에 길게 올라온 카본프레임이 보입니다. 이 부분이 다릅니다.

그리고,

레이싱부츠에서 대개 생략하는 앞, 뒷굽이 달려 있습니다. 검정색으로 바닥에 보이는 부분입니다. 레이싱 부츠는 이 부분이 따로 달리지 않고 쉘의 연장으로 되어 있어 얼음판에서 굉장히 미끄럽고 콘크리드 바닥 같은 곳에서는 마모가 빨리 일어납니다. (스키 좀 타신다 하는 분들 중 안 자빠져 본 사람 없습니다 ^^)

이 부츠는 풀-리조트 스킹을 전제로 설계되어서 미끄러지지 않게 그루브가 있고 좀 더 마찰력이 있는 재질의 굽을 이렇게 별도로 부착해 놓았습니다.

 

20191218_095814.jpg

 

 

센스 앰플리파이어

 

이 노란색 커프 부분이 센스 앰플리파이어 입니다.

번역하면 감각 증폭기라고 직역이 되는데... 부츠에 가하는 힘과, 피드백, 양쪽에 대해 좀 더 즉각적이고 민감한 거동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기존의 커프보다 강하고 변형이 적은 재질로 되어 있어서 커프가 눌리거나 변형이 되어 발생하는 손실과 지연을 최대한 적게 하는 목적입니다.

 

20191218_101418.jpg

 

 

심리스 라이너

 

라이너는 정말 장화로 써도 될 것 같이 발 아래쪽에는 이음매가 거의 없습니다. 3D 성형 모울드 공법으로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S/MAX에 없는 것 하나가 있네요.

 

20191218_101620.jpg

 

 

리어 스포일러

 

S/MAX에 없는 리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탈부착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왜 이부츠가(상급 모델보다) 더 좋은거지. ㅋ

S/MAX 130 Carbon(이하 S/MAX 130으로 표기)과 비교를 통해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미_002.png

 

 

뒷쪽

 

뒷굽이나 힐포켓의 쉘은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실제로 스킹시에도 힐포켓의 폭은 비슷한 수준으로 체감됩니다)

두 부츠의 결정적인 차이인 LAST 98mm VS 100mm 가 표기되어 있고, 앞서 말씀드렸듯 S/PRO 130은 커프 뒤쪽의 카본프레임이 강화되어 있습니다.

 

이미_001.png

 

 

발등과 폭

 

역시 눈으로 보아서는 바로 차이를 집어내기 어렵지만, 매의 눈으로 관찰해보면 S/PRO 130 쪽이 조금 더 발볼이 넓고, 발등도 조금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막이 캡의 모양이 다릅니다.

 

 

20191218_101005.jpg

 

 

커프와 라이너

 

파워스트랩이나 버클은 같지만, 센스앰플리파이어의 형상이 조금 다릅니다.

S/PRO 는 RACE Liner, S/MAX 는 PRO Liner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브로슈어에는 동일한 MY CF 3D SEAMLESS RACE 라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또 그러나...

 

이미지_002.png

 

 

실제로는 다른 라이너입니다.

두께와 강도, 심지어 이너부츠의 높이까지도 다릅니다.

S/PRO 쪽이 더 두껍고 조금 더 부드러운 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지_001.png

 

 

이너부츠

 

크지 않은, 5mm 정도의 차이이긴 하지만 S/MAX 130 쪽이 이너부츠의 높이가 조금 낮습니다.

전술했듯, S/PRO 130 에만 탈부착 가능한 리어 스포일러(전경각 조절 장치)가 있습니다.

 

4. Skiing & Skier

스키어의 족형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나에게 잘 맞으니 좋은 부츠다' 같은 얘기는 전혀 쓸데없는 얘기입니다.

그나마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필자가 원래 착용하는 S/MAX Carbon 130 부츠와 비교해서 평가를 하겠습니다.

원래 신던 S/MAX Carbon 부츠와 비교하면 단 2mm 차이이지만 부츠 내부의 공간은 상당히 체감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그 차이가 발 앞쪽으로 갈수록 커지는 느낌입니다.

힐포켓은 거의 차이가 없고 오히려 더 새 제품인 S/PRO가 뒤꿈치를 더 조이는 느낌.

아치 부근의 옆 폭은 S/MAX는 빈틈없이 맞는데 S/PRO는 살짝 여유있는 느낌이었고, 커스텀핏으로 성형을 했더니 그 틈이 조금 있는 느낌이 없어졌는데 그러면서도 S/MAX 보다는 덜 조이는 느낌이 듭니다.

아치의 위쪽, 즉 발등에서 가장 높은 부분, 2번 버클 부분의 높이는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필자가 발등이 높은 편이고 아치도 높은 편인데, S/PRO 부츠는 이 부분에 여유가 있습니다. S/MAX 부츠에서 2번 버클을 1~2칸 정도 채우는데, S/PRO 는 3칸을 채워도 버클 밑에 공간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공간이 있으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필자의 발보다 한두단계 더 볼륨이 있는 스키어에게 맞는 부츠라는 얘깁니다.

발가락 부근, 발 앞쪽으로 가면 더 차이가 벌어집니다. S/MAX의 경우 발가락이 좌우로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상하로 겨우 움직이는 - 이너부츠의 쿠션을 눌러서 움직이는? - 느낌인데, S/PRO는 상하좌우로 공간이 느껴지고 마음대로 발가락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사실 필자의 발에는 너무 공간이 많습니다. 발가락이 허전하게 느껴져 컨트롤이 어색할 정도로 Toe-Box 의 공간은 두 부츠가 차이가 많습니다.

부츠의 강도는 S/MAX 130과 동일합니다. 같은 Flex Index 를 가지니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무게 또한 가벼운 무게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S/MAX와 체감적으로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척 가볍게 느껴집니다.

 


 

곰발바닥 스키 마니아들에게 구원이 되는 부츠가 메이커마다 하나씩 있고 - 그렇지 않은 메이커도 있지만 - 살로몬에서는 그 역할을 X-PRO 가 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X-PRO 가 상급 부츠들의 혁신 DNA를 이어받아 S/PRO 로 변모하였습니다.

상급 레이싱 스키와 똑같은 기능과 사양, 그리고 떨어지지 않는 성능, 그러나 편안하고 더 많은 스키어들을 포용할 수 있는 족형.

이 부츠의 기획, 컨셉을 저는 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성. 공. 적.

2019. 12. 22 bahnsuns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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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재롱아범 2019.12.24 00:02

    늘 좋은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도 질문 게시판에 올렸지만 저는 요즘 부츠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15/16 시즌에 구입한 노르디카 도베르만 130 부츠에 시다스 맞춤 인솔과 아웃쉘의 안쪽 복숭아뼈 부분을 약간 넓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너부츠는 순정)

    5시즌째라 그런지 이너부츠 폼이 제법 죽어선지 뒤꿈치가 좀 노는 편이고, 양발의 안쪽 복숭아뼈가 여전히 아픈 편입니다. 그래서 몇 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떤게 가장 좋은 생각인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1. 부츠피터를 찾아가 새 부츠를 구입해 풀 커스텀 받는다. 

    시*스에서 쉘부터 포밍이너, 인솔까지 풀커스텀하는 서비스가 있던데 그 분들이 제 발을 보고 추천하는 부츠를 구입하여 (인솔은 이미 동사 제품을 맞춰쓰므로 빼고) 풀커스터마이징 하여 신는다. 

    이경우 현재 제 15/16 시즌 부츠가 어느 정도 수명이 다 해간다는 전제가 될 것 같습니다.

     

    2. 15/16시즌 기존 부츠에 포밍이너부츠만 하여 신는다. 

    아직 아웃셀이 서너시즌 쓸 수 있다는 전제가 되어야 하겠지요. 15/16시즌부터 매 시즌 10~15일 정도 게이트를 탔습니다.

     

    3. 아토믹 HAWX PRIME 130S이나 살로몬 S/PRO 130처럼 부츠프렌들리를 표방하고 쉘부터 이너부츠까지 다 열성형으로 커스텀 된다는 부츠를 구입해 열성형하여 신는다.

     

    어느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지 고민이 많습니다. 페북 계정에 질문 드린 바 있지만, 3번의 경우와 같은 부츠들은 정말 쉘과 이너가 열성형으로 잘 커스터마이징 되어 굳이 부츠피터의 통상적인 커스터마이징(아웃쉘 펀칭이나 포밍이너 등) 을 받지 않아도 될 정도인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가르침을 부탁 드립니다.

     

     % 보통의 시니어 아마추어 레이서로 플렉스 130이 적당한가에 대한 고민도 늘 함께하지만 부츠가 편하면서도 정말 잘 맞는다면 제대로 된 자세로 제대로 가압할 수 있을테니 그렇다면 130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profile
    반선생 2019.12.26 21:04

    메신저로 답을 드렸지만, 다른 분들의 정보에 도움이 되고자 여기에도 다시 적습니다.

    1과 3은 '정도'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고 그렇기 때문에,
    1이냐, 3이냐에 대한 답은 실제로 전문적인 부츠 피터가, 스키어의 발을 직접 보고 답을 드려야 합니다.
    저는 전문 부츠 피터도 아니고, 실제로 기장님의 발을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3번의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샵의 전문 피터를 찾아서, 1, 3번 중 최적의 방법에 대한 조언을 받으시라고 안내해 드렸습니다.

    스마트한 솔루션이죠? ^^

    2번은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최근 몇 년간 일부 브랜드에서 괄목할만한 부츠의 경량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부츠의 경량화는 자동차로 치면 현가 下 하중의 감소와 같습니다.
    자동차 전문가이시기도 하니 더 이상 말씀 안 드려도 아시겠지요 ^^

    130은 무난합니다. 120~130을 아마추어 최상급자의 적정 플렉스로 생각합니다.

  • ?
    김유복 2019.12.24 15:48

    스승 김창근 선생님의 라인을 쫓고 있습니다. 다음 부츠는 이미 이것으로.

  • profile
    반선생 2019.12.26 21:07

    김유복 강사님은 발이 얄쌍(?) 하지 않으신가요? 의외네요. 그럴 것 같았는데.
    저는 발이 얄쌍해서 이거 신으면 커요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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