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정보도서관에서 출발하여 같은 장소로 돌아온 시우리 라이딩. 약 58km를 평속 24km/h로 달렸다. 가을의 라이딩. 아직 단풍은 들지 않았지만 가끔 보이는 논의 벼는 노란색으로 물들었다. 내주에 추석이 있는 걸 생각하면 올해는 본격적인 가을이 좀 늦는 듯.

- 날씨가 선선해져서 이제 라이딩 모임 시각을 9시로 했다. 오늘의 번짱 전선영 선생(좌), 최두석 선생, 그리고 임형찬 선생이 나보다 먼저 도착해 있었다.

- Dr. Kosa가 뒤이어 오고...

- 윤철수수 선생도 오고...

- 김익휘 선생이 맨 마지막으로 왔다. 나머지 7명은 미음나루 정상과 미사대교 아래 휴게소에서 합류키로 했다.

- 사진사까지 합쳐서 7명.

- 다리 밑 휴게소에서 안 쉬고 가기로...

- 뒤엔 백일홍 꽃밭이 제대로 조성되어 있다.

- 드디어 미음나루 정상에 도착.

- 방형웅 선생(우측)을 비롯한 몇 분을 여기서 만난다.

- 임형찬 선생(맨 우측 상단)은 어디 가는 걸까?^^;

- 키작은 해바라기 밭.

- 자작나무밭 앞에 작은 키의 해바라기밭이 만들어져 있어요.

- 이렇게 긴 대형을 이루고 우리 팀이 달려갑니다.

- 우제희 여사를 비롯한 몇 분이 여기 기다리고 계시네요.^^ 미사대교 아래.

- 오, 여기는 양쪽에 해바라기밭이...

- 멋진 사진입니다.^^

- 고래가 보이는 저 앞엔 양쪽에 백일홍밭이...

- 자마등 쉼터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서 음료수를 사마시고 잠깐 쉬는 중.

- 이 팀도 (우제희 선생을 포함) 7명입니다. 좌로부터 방형웅, 황보윤민,  조지상,  남상억,  황규철,  장재원 선생님. 브래댄코(베이커리)에 계신 분들과 그 외식사업부인 BRCD에 계신 분들입니다.

- 좌측에서...

- 우측에서...^^;

- 휴대폰을 위에 넣고, 아래쪽은 원하는 소품들을 챙길 수 있는 액세서리, Everlast. 로드 간지와는 관련 없는 제품이긴 하지만, 좋네요.^^

- 그곳에서 만난 김선교 선생. 친구와 함께 이곳까지 왔다고...

- Dr. Kosa와 오랜만에 만나서 인사를...

- 초계국수 앞 3거리(위아위스 옆)

- 능내역을 지나 정차 없이 계속 밝은광장까지 달려가는 중.

- 드디어 밝은광장. 북한강 줄기가 저 앞에 보인다.

- 편한 자세로 쉬고...

- 황화 코스모스 혹은 주황 코스모스라 불리는 코스모스 밭이 조성된 곳을 지나고 있다.

- 윤철수 선생이 찍어준 우리 둘의 사진.

- 한 분씩...^^

- 저도 selfie 하나.^^ 스포츠라스트 팔토시를 하고...

- 시우리를 향해서...

- 다시 한 분씩.

- 번짱다운 포스.^^

- 시우리 표석과 장승.

- 시우리를 지나니 월문리.

- 가다보니 도예연구소가 하나.

- 월문리의 "머치고개"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