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1.22 15:14
변화 없는 나날들 - 겨울은 항상 그렇게 단조로운 듯.
조회 수 1284 좋아요 2 댓글 2
겨울이라 큰 변화가 없는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스키만 열심히 타고, 가끔 카푸치노를 달콤하게 만들어 마시고, 좋아하는 다큐멘터리 영상들을 보고, 항상 그렇듯이 매일 이런저런 글을 씁니다.
작년에 스키를 시작한 예린이는 이번 겨울에 스키를 본격적으로 배울 예정이었는데 독감이 걸리는 바람에 시즌 초를 그냥 보냈습니다. 이제 그걸 시작할 만하니까, 요즘 일이 많아져서 스키를 못 타고 있답니다. 원래는 3월부터 5월이 가장 바쁘고, 일이 많을 때라고 하는데 겨울이 끝나기도 전에 바빠지고 있답니다. 굽네치킨 광고 2탄을 찍을 거라고도 하고... 예린이는 이젠 여섯 살이 되었고, 걔가 속한 회사에서 프로필 사진을 새로 찍었다고 몇 장의 사진을 보내왔기에...^^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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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드님이 벌써 대학생이군요.^^
제 손녀 둘 째 아이입니다. 이름은 예린이고요.
자주 뵙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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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오랜만입니다.
사진 보니 잘 계시는 것 같습니다. ^^
제 아들(승윤) 재작년에 대학가서 1학년 마치고 지금 요양원에서 공익근무 1년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름 바쁘게 사느라 칼럼에 들어온지 한참 되었네요.
사진 속의 예쁜 애는 손녀분 입니까?
귀엽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르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