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욱 칼럼(Who's Phillip Yoon?), 조용훈 칼럼, [PC-Fi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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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CDP/CDT 나돈주(부천) 010-2723-7411, 하이파이전자수리 김명운 010-3781-2712(남양주 진접읍 장현로147번길 1), 진공관 앰프 등 이상훈(전북 진안) 010-9009-0760, , 황홍락(강서) 010-5695-5560, 참소리(부천) 011-9922-8123
발상의 전환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 듣고 나면 "그런 말은 나도 하겠다." 하시겠지요. ^^
모니터 오디오 실버 S-1이 아시다시피 저음이 2% 부족한 느낌입니다. 조그마한 덩치에 대형 스피커의 멋들어진 저음을 바라는 것 자체가 욕심이지요.
뻔히 그럴줄 알면서 구입하고서 "뭔가 부족해." "내 이럴 줄 알았어. " "좀 더 좋은 스피커가 없나? 있어도 내가 가진 돈이 없지... ㅠ.ㅠ.ㅠ" 등등의 핑계 및 한탄을 하는 분들이 오디오계에 많이 계시지요?
여러분, 세상 살아가면서 내 여친이나 아내보다도 더 멋진 쭉쭉 빵빵녀가 지나갈 때 "아 쒸벌~~ 왜 저 뇬은 울 마눌보다 예쁜 거얌? 확~~바까불까???" 라고 생각하지는 않잖아요? ^^;;
바꾸지는 않지만, 가끔 일시적인 바꿈질은(?) 하신다고요? 음~~ 그대 이름은 바람둥이. ^----^
어제 저녁에 저는 제가 가진 CD 중에서 저음이 거의 없다시피한 음반을 골라봤습니다. "리코더를 위한 이런저런 협주곡" "하모니커를 위한 어쩌고 저쩌고" "국민 클래식 사계," "국악" 등등.
여러분 국악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정악은 듣다가 잠오는 음악이고요. ^^ 남도 민요, 판소리, 대금, 중금, 가야금, 거문고 단소 등등의 산조류 음반에는 장고나 고수의 북 장단이 최고의 저음일 겁니다. ^^
저는 오정숙 국창의 목소리에서 새로운 발견을 했습니다. 10여 년 전에 산 음반이고 10여 년 전의 목소리인데 정말 새롭게 들리더군요.
오뚜기는 소리가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스피커를 탓하기보다는 그 녀석이 제일 자신 있게 내뿜을 수 있는 음반을 걸어줍니다.
네? 그런 건 이미 알고 있고 기본이라고요? 거봐요, 내가 그런 말씀하실 줄 알았다고 했잖아요. ^-^
"샘, 저는 과식만 하면 체해요. 왜 그래요?"
"과식해서 그렇습니다. 과식을 하지 마세요."
"그런 말은 나도 하겠다. 저 새끼 돌팔이 아냐? "
^^;;;
모니터 오디오 실버 S-1이 아시다시피 저음이 2% 부족한 느낌입니다. 조그마한 덩치에 대형 스피커의 멋들어진 저음을 바라는 것 자체가 욕심이지요.
뻔히 그럴줄 알면서 구입하고서 "뭔가 부족해." "내 이럴 줄 알았어. " "좀 더 좋은 스피커가 없나? 있어도 내가 가진 돈이 없지... ㅠ.ㅠ.ㅠ" 등등의 핑계 및 한탄을 하는 분들이 오디오계에 많이 계시지요?
여러분, 세상 살아가면서 내 여친이나 아내보다도 더 멋진 쭉쭉 빵빵녀가 지나갈 때 "아 쒸벌~~ 왜 저 뇬은 울 마눌보다 예쁜 거얌? 확~~바까불까???" 라고 생각하지는 않잖아요? ^^;;
바꾸지는 않지만, 가끔 일시적인 바꿈질은(?) 하신다고요? 음~~ 그대 이름은 바람둥이. ^----^
어제 저녁에 저는 제가 가진 CD 중에서 저음이 거의 없다시피한 음반을 골라봤습니다. "리코더를 위한 이런저런 협주곡" "하모니커를 위한 어쩌고 저쩌고" "국민 클래식 사계," "국악" 등등.
여러분 국악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정악은 듣다가 잠오는 음악이고요. ^^ 남도 민요, 판소리, 대금, 중금, 가야금, 거문고 단소 등등의 산조류 음반에는 장고나 고수의 북 장단이 최고의 저음일 겁니다. ^^
저는 오정숙 국창의 목소리에서 새로운 발견을 했습니다. 10여 년 전에 산 음반이고 10여 년 전의 목소리인데 정말 새롭게 들리더군요.
오뚜기는 소리가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스피커를 탓하기보다는 그 녀석이 제일 자신 있게 내뿜을 수 있는 음반을 걸어줍니다.
네? 그런 건 이미 알고 있고 기본이라고요? 거봐요, 내가 그런 말씀하실 줄 알았다고 했잖아요. ^-^
"샘, 저는 과식만 하면 체해요. 왜 그래요?"
"과식해서 그렇습니다. 과식을 하지 마세요."
"그런 말은 나도 하겠다. 저 새끼 돌팔이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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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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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kim108@gmail.com ]
박 선생님, 여담이지만 이곳 미국에서 평생 가야 제시카 고메즈 같은
여성 한명 보기 쉽지 않더군요 (비벌리 힐즈나 헐리웃 제외)
그러나 제시카 고메즈보다 열배쯤 예쁜 여성들이 한곳에 몰려있는 곳
은 있더군요. 바로 캐나다 몬트리올.. 가실 일 있으실때 제가 정확한
위치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그곳을 다녀온 이후에는 제시카 고메
느가 아니라 김태희를 봐도 눈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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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clair@chol.com ]
낚시를 시작하시더니 박용호샘의 필치가 좋아지셨습니다.
ㄲㄸ 내공도 더 깊어 지셨고..
관찰력도 더 예리해 지셨고..
제목에 미끼 거는 법도 세련되지시고..
낚시질을 하면 여러모로 깨우치는 점이 많아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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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오디오의 은색배꼽과 아래사진의 봉긋한 부분이 묘한 일치감을 느끼게 해줍니다.(아, 왜이럴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