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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08.09.14 10:29
뉴욕 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2218 좋아요 251 댓글 17
지난 금요일 떠났다가
딸아이 행사 구경과 관광을 끝내고 어제 밤 늦게 돌아왔습니다.
문안 인사부터 올립니다.
꾸벅.
카테고리를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뉴스를 골랐습니다만
좀 낯이 간지럽습니다.
제가 뉴욕 다녀온 게 무슨 뉴스 따위가 되겠습니까.
그저, 마땅한 게 없고
부재 중 기쁘고 유쾌한 일들을 경험하고 계시는데도 제가 아무 말씀 올리지 못해
죄책감으로 고른 범주이오니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밀린 업무가 처리되는 대로 일상으로 복귀하겠습니다.
추신 :
오늘이 추석인 줄도 몰랐습니다.
좋은 명절, 즐거운 시간 가지십시오.
딸아이 행사 구경과 관광을 끝내고 어제 밤 늦게 돌아왔습니다.
문안 인사부터 올립니다.
꾸벅.
카테고리를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뉴스를 골랐습니다만
좀 낯이 간지럽습니다.
제가 뉴욕 다녀온 게 무슨 뉴스 따위가 되겠습니까.
그저, 마땅한 게 없고
부재 중 기쁘고 유쾌한 일들을 경험하고 계시는데도 제가 아무 말씀 올리지 못해
죄책감으로 고른 범주이오니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밀린 업무가 처리되는 대로 일상으로 복귀하겠습니다.
추신 :
오늘이 추석인 줄도 몰랐습니다.
좋은 명절, 즐거운 시간 가지십시오.
Commen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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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adm@dreamwiz.com ]
[박사님]
올해 패션쇼는 뉴욕 타임즈에서도 리뷰 되었다고 녀석이 좋아하더군요.
신문에 난 걸 저도 봤습니다만 그래 봐야 사진 한 장에 문장 몇 줄.
그걸 좋아라 하는 녀석이나, 그랬다고 여기에 쓰는 넘이나...^^
상태가 형편 없긴 것이되,
사진을 몇 장 찍어 왔습니다.
"시간을 만들어" 정리 해 놓겠습니다.
올려 주신 가을 사진 잘 봤습니다.
사진을 통해 한국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명절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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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bean@gmail.com ]
기쁘고 뜻있는 행사로 긴 여행 무사히 다녀오시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밴쿠버에 돌아오실 때마다 점점 진한 '귀향'의 감회를 가지시게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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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adm@dreamwiz.com ]
[김민수 선생님]
뉴욕으로 이민 안 간 게 참으로 다행이었다싶은 여행이었습니다.
어찌나 번잡하고 더러운지...^^
조금 정리되면 시간 한번 잡겠습니다.
[박용호 선생님]
잘 댕겨 왔어라우.
명절 연휴 때 고기 잡으러 갔었대며?
고기한테 안 잡혀 간 게 천만다행^^
이 빌어먹을 300비는 먹고 죽으려고 해도 없네?
지난 번 게 다시 나왔는데,
그리고 가격이 좀 착해 졌는데
그걸 다시 손 대 볼까 고민 중.
출력 트랜스는 그만한 게 없어서말야.
명예를 걸어버린 게 영 꺼림칙허구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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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thatski@naver.com ]
필립형님, 뉴욕에 잘 다녀오셨군요.^^
밴쿠버에서 뉴욕까지 자랑스런 따님의 패션쇼 보러 나들이도 하시고,
글로벌한 가족의 모습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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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adm@dreamwiz.com ]
[조용훈,방형웅, 김명준 선생님]
반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패선쇼는 별 감흥 없었습니다만
뮤지컬을 하나 본 게 아주 좋았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참 잘하데요.
저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꼭 그렇게 훌륭한 "유령"이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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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rk@dreamwiz.com ]
의경이처럼 예쁜 딸을 둔 배 선생님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많아요.^^
세욱 딸래미는 패션쇼 주최하고, 의경이는 패션 모델로 나서면 딱이지 뭐.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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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kim108@gmail.com.nospam ]
윤세욱 선생님,
제가 지난번에 신세를 톡톡히 진 우리 미쉘양 보러 다녀오셨군요.
근처에 있다면 제가 당연히 발표회에 가서 꽃이라도 하나 부쳐드
리고 왔을텐데 그렇지 못하고 이렇게 꼴랑 댓글 하나로 대신함을
무척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뮤지컬도 보고 오셨다니 무척 보람찬 여행이셨겠습니다. 앞으로
미쉘양 때문에 자랑스러워할 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팔아먹을 사람이 하나 더 늘게 된 것도 기쁩니다.
뉴욕 다녀오신 사진 꼭 보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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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adm@dreamwiz.com ]
[배은경 선생님]
패션쇼,
저로선 그저 그랬습니다.
정말입니다.^^
34개 작품 가운데 남자 옷은 한벌도 없고...^^
[김용빈 선생님]
딸녀석 자랑할 만한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아직 풋내기라니까요.^^
그리고 현재는 프리랜서 신분입니다만
비자 문제 때문에 학교로 다시 복귀해야 합니다.
하오니 너무 띄워주지 마십시오.^^
쇼 사진은 몇 장 되지도 않고,
또 모두 똑딱이로 조급하게 찍은 것들이라
영 시원찮습니다.
그래도 뽀샵질을 해서라도 올릴 터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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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1959@dreamwiz.com ]
세욱 형님
여기에 계신줄 모르고 매일 붓가는 대로만 보고 있었습니다.
허허
글이 또 많이 밀렸습니다.
따님이 승승장구 하시는 것 같습니다.
파리의 오뜨 꾸뛰르는 아니더라도뉴욕의 패션쇼에 나올 정도면
이미 상당한 실력을 쌓은 걸로 보입니다.
언제 뉴욕에 가면 꼭 한번 뵙게 해 주세요.
제가 소재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책을 쓴 놈이라
섬유업계에서는 좀 알려져 있어서
만나도 시간 낭비는 안 시킬 걸로 압니다.
형님을 늘 그리워하는 아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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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adm@dreamwiz.com ]
[안동진 선생]
그렇잖아도 한번 불러 볼 참이었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나타나서 기뻐.^^
다양한 사람들이 다 자기 멋대로 생각하는 것이니
사소한 것은 무시하고 글 좀 써 줘요.
안 선생의 "글"고파 죽겠다.
나도 빚지고 사는 주제에 다른 사람 빚독촉하는 이 뻔뻔함....^^
뉴욕 갈 일 있으면 딸 아이에게 연락해요.
딸 녀석이 안 선생 이야기 들으면 무지 고마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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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master@스키돔.co.kr ]
어서 시간을 만드세요^^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는군요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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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행에서 돌아왔구나.^^
뉴욕에 있는 딸내미의 패션쇼에 다녀온 것이라 합니다.
그 딸내미는 FIT를 졸업한 재원.
http://drspark.connect.kr/cgi-bin/zero/view.php?id=ski_talk&page=1&sn1=&divpage=1&sn=off&ss=off&sc=on&keyword=FI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661
사는 얘기를 통해서 뉴욕 여행 소식도 좀 전해 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