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두마리가 좋아서 히힝 거리겠군요 ^^;

사실은 저도 말인데...

조용훈 선생님께 전하고 왔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서초동에 갔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차에서 내리지도 못 하고, 창문을 통해 티켓과 재즈 피플 잡지를 드리고 바로 와서 참 유감이었습니다.

점심 시간 즈음에 서초동에 가려면 강동에서는 한 시간 반 정도 두고 가야 20~30분 시간 여유가 있겠더군요.

전해받은 티켓은 김영진 선생님에게 잘 보내드렸습니다.

잠시나마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Yelly도 직접 보고...

멋지더군요 ^^

뭐 비할 바는 아닙니다만

색상이 같은 계열이라서

예전에 타던 노란색 푸조 306 카브리올레도

생각이 나더군요.

박사님

어제 공연은 잘 다녀왔습니다. 나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문자는 안 들어온 걸로 봐서는 제 번호가 잘못 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010-9007-635삼 입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은 안 어울리지만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노란색이 가볍지 않으면서 무진 강렬합니다.  눈에 잘 뗘서 신호 위반이나 과속 추월하시면 블랙박스의 타켓이  되겠습니다. ^^

제 폰 주소록에 6453으로 잘못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수정했습니다.

퀸시 존스 공연 동영상이 토렌트에 올라왔군요. http://www.torrentrg.com/bbs/board.php?bo_table=torrent_variety&wr_id=687161&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