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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6 22:24
일백만 불의 상금을 걸고 '황금 귀'를 가진 분을 찾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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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만 불의 상금을 걸고
'황금 귀'를 가진 분을 찾는답니다.
제임스 랜디 교육 재단(James Randi Education Foundation)은,
보통/최고급 케이블 간의 음색, 음질, 혹은 마법적(?)적인 가청 차이를
전문가들에게 검증된 ABX/HR 블라인드 청취 과정을 통해 입증할 수 있는 분들에게
$1,000,000 (= 1,200,000,000원)의 상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aq&no=8995
http://gizmodo.com/305549/james-randi-offers-1-million-if-audiophiles-can-prove-7250-speaker-cables-are-better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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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agom@gmail.콤 ]
논란의 중심은 (제가 알기로는) 선재가 차이가 있다 라는 것은 알아낼 수 있겠지만,
어느 선재의 음향이 '좋은가' 혹은 그 반대로 '비싼 선재의 재생음은 어느 것인가'
이것을 찾아내는데 실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재의 'transfer function'에 따라 어떤 선재는 이런 음악에 만족스럽고, 다른 선재는 다른 형식의 음악에 만족스럽고.
(사실 주변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부분)
소위 펭귄 선이라고 하는 빨강과 하양 꼬다리에 까만 선재, 1000원 안ㅍㅏㄳ 하는, 이런 인터커넥터가
빈티지 LP음악을 더 맛깔나게 들리게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70년대 쓰던 피에조(압전) 픽업의 넌리니어 디스토션을 효과적으로 필터링 해 낼지 모르는 일 아닙니까.) <== 죠크입니다. 디테일 판단하지 마십쇼.
저것, 틀리면 만불 내고, 맞추면 백만불 받는다 라고 하면 아마 응모하는 사람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