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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욱 칼럼(Who's Phillip Yoon?), 조용훈 칼럼, [PC-Fi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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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805 좋아요 136 댓글 1
아래 글의 원작자는 윤세욱 선생님입니다.



졸렬한 삶이란 게 바람직하지는 않겠지요.
그렇더라도, 매사가 나쁜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랑할 게 없는 사람은
쓸쓸한 장면에도 크게 부끄러움을 타지 않습니다.
거지가 망해 봐야 거지밖에 더 되겠습니까. ^^
꿋꿋하게 씁니다.^^

알텍(Altec)의 혈통은 그 유명한 웨스턴일렉트릭(Western Electric-줄여서 WE)에서 물려받았습니다.
WE가 강제분할 명령을 받은 뒤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영상 부분은 IPC로, 음향 부분은 알텍으로 기술자가 나뉩니다.
그래서 초기의 알텍 제품은 WE와 설계도면까지 같습니다.
제품 생산라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요 근래 계속 MC 카트리지용 승압 트랜스포머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고,
그 와중 알텍의 제품이 계속 언급되고 있습니다만
알텍에선 실제론 MC 카트리지 승압 트랜스포머는 단 한 번도 만든 적이 없습니다.
언급 드리는 모든 품목은 실은 마이크로폰(이하 마이크)용 인풋 트랜스일 뿐입니다.
그저, 마이크 인풋 트랜스와 MC 카트리지 승압 트랜스의 특성이 같기 때문에
전용(轉用)하는 겁니다.

오늘은 알텍의 마이크 트랜스 계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WE의 제품으로서 제일 유명한 승압 트랜스가 618B입니다.
동그랗게 생긴, 잉크병 크기 정도의 것인데
정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격은 우라지게(^^;) 비쌉니다.
몇 년 전 거래 기록을 봤더니
4백만 원에 팔면서도 파격적으로 싼 값이라고 큰소리를 치더군요.
구경한 적도 없고 소리는 더더구나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논외.

하지만 아무리 논외더라도 사진 하나 정도야 없겠습니까.
618C의 사진입니다. B도 모양은 같습니다.




약간 귀한 618B 도해.



알텍 시절이 되면서 618B는 K 시리즈가 됩니다.
아래 사진의 제품이 K 시리즈의 제일 고참일 겁니다.

모델명 K-049-Q입니다.



트랜스의 모양은 맨 마지막 글자에 나타납니다.
위아래 뚜껑이 나사로 조이게 된 게 Q 스타일이고
통짜로 된 게 D 타입입니다.

K 시리즈로서 유명한 게 소위 “20-20 시리즈”라고 말하던 K-241-D로서
20시리즈의 특징은 그 전 단계 트랜스보다 크기는 줄이고 특성은 높였다는데 있습니다.
K-241-D엔 쌍둥이 동생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4629 다른 하나는 4665입니다.
세 개 공히 특성과 사이즈가 같습니다.
다른 것은 단자 모습입니다.
K-241-D는 049처럼 솔더링 러그,
4629는 플라잉 리드(배선이 주렁주렁 나온 스타일)
4665는 8핀 옥탈 소켓 스타일입니다.

4665 사진.




4629




20시리즈에서 크기와 특성을 약간 희생 시키고 가격을 낮춘 게 그 유명한 4722가 되겠습니다.
오토폰 SPU와 아주 잘 맞는다는 세간의 평으로 무지 유명세를 탔고, 그래서 가격도 비쌉니다.
물론 20시리즈에 비하면 한참 낮긴 합니다만.........




트랜스의 승압비는 출력 임피던스를 입력 임피던스로 나눈 뒤 그 제곱근을 구하면 됩니다.
15095라는 모델의 예를 들겠습니다.
이것은 출력 임피던스 15킬로옴이고 입력 임피던스가 150옴입니다.
15000 나누기 150은 100.
100의 제곱근을 구하면 10.
그래서 10배의 승압비를 갖습니다.
승압비는 코일을 감은 비율과도 비례합니다.
입력 코일을 100번 감고 출력 코일은 1000번 감으면 10배가 승압됩니다.
0.5밀리볼트의 출력을 가진 카트리지를 15095에 걸면 5밀리볼트의 출력을 갖게 되고,
이 정도 출력이면 일반 포노 입력단에 아주 쓰기 좋을 만큼의 전압이 되겠습니다.

15095



15095는 정확히 말씀드리면 마이크 인풋 트랜스는 아닙니다.
프로용 기기의 공칭 출력 임피던스인 600옴으로 신호를 송출하는 라인트랜스입니다.
그래서 실제 정격은 인풋 15킬로옴 아웃풋 600옴인데
아웃풋의 경우 150옴 코일 두 벌을 직렬로 연결해 600옴을 만들도록 되어 있습니다.
150옴 아웃풋을 병렬로 연결한 뒤 인풋과 아웃풋을 반대로 이용하면
승압비 10배의 승압 트랜스로 쓸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임피던스는 합하면 두 배가 됩니다.
150옴 더하기 150옴은 300옴이 아니고 600옴입니다.
왜 그렇게 되는지 이유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정 궁금하시면 교회 가셔서 그 분께 문의하십시오.

15095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15095 그리고 다른 하나는 밸런스 출력이 가능한 15095A.
승압 트랜스를 만들면서 두 개가 같은 걸로 생각하고 배선했다가 험 때문에 혼났습니다.
15095A의 경우, 2번 핀을 8번에 연결해주지 않으면
부웅 소리가 거짓말 좀 보태 뱃고동만큼 나옵니다.

15095A



이제 새로운 트랜스가 출현합니다.
70년대 중반까지 뮤 메탈 케이스에 씌워 옥탈 소켓 스타일로 나오던 마이크 인풋 트랜스가
PCB 기판에 들러붙습니다.
믹서(mixer)의 모델명으로 치자면 아마도 1628이 마지막이 될 겁니다.

아참!
그 이야기를 조금 더......

50년대 60년대를 주욱 이어 마이크 인풋 승압은 모두 트랜스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트랜지스터가 나오면서 소자의 크기가 줄어들자 메이커에선 트랜스 대신 TR을 이용하기 시작합니다.
알텍에서도 그게 나왔고, 1578이나 1588이 그 모델 이름이 됩니다.
두 개 공히 변종이 있습니다. 1588A 1588B 1588C 따위가 그런 것이지요.

트랜스가 퇴장하게 된 것은 뭐니뭐니해도 원가 때문입니다.
트랜스는 대량 생산이 안 되는 물건입니다.
코어의 재질도 그렇고 감는 방법도 그렇고
모든 게 장인의 솜씨가 닿아야 되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의 트랜스포머를 감는 기술자는 의사처럼 하얀 색 가운을 입고 일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그만큼 기술적 자부심이 강했다는 말이 되겠지요.
물론 가격도 밑받침이 되었을 겁니다.

50년대나 60년대엔 오디오 혹은 스튜디오용 기기의 가격이 무척 비쌌기 때문에
트랜스포머의 제작비가 많이 먹혔어도 충분히 보상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트랜지스터가 나오면서 음향기기의 가격이 내려가게 되니
비싼 트랜스포머 제작비가 감당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트랜스는 점차 퇴장됩니다.
알텍이라고 해서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초기의 모델은 4722 따위의 트랜스,
나중 것들은 1588 등의 마이크 프리를 씁니다.

하지만 사람의 귀란 무지하게 간사한 법.
도저히 마이크 프리에선 트랜스의 소리가 안 나온다는 것을 알고
알텍의 엔지니어들은 결국 다시 트랜스로 돌아갑니다.
그게 바로 아래의 트랜스포머가 되겠습니다.
이걸 입수하면서 트랜스 수집 병이 크게 든 겁니다.







이것 이야기를 조금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이베이를 노려보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
단지 트랜스와 앰프를 사들이다가 이게 눈에 띄었다는 것만 생각납니다.
판매자의 광고문구와 사진에 성의가 없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저 트랜스포머가 PCB 보드에 6개 붙어 있고, 보드엔 알텍의 형번이 적혀 있다는 것만 광고하더군요.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4722가 보드에 붙어 있는 형태 같아 보여 그냥 질렀습니다.
송료까지 포함해서 80달러 미만에 샀을 겁니다.
알텍의 형번은 4로 시작하면 인풋 트랜스입니다.
배송된 물건을 살펴보니 알텍의 트랜스포머 형번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김민수 선생님께 스펙을 좀 측정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예상 대로 병렬로 10배 직렬로 20배가 승압되는 트랜스랍니다.
이후의 일은 말씀 드린 대로입니다.
김 선생님께서 베타테스터 노릇을 해 주셨고,
지금 제 턴테이블 승압 트랜스 역할을 잘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통해 형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고,
이걸 3조를 구하니까 더 갖고 싶더군요.
근데 도저히 소속을 모르는 겁니다.
4722나 4665와 마찬가지로 보나마나 어떤 믹서에서 떼어낸 물건일 터인데
도대체 어떤 믹서 안에 이게 들어 있는지 기판을 보고선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물건이 들어 있는 믹서의 모델을 알면 우리 노 난다.”고
김 선생님과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눈 게 할 수 있는 일의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파 뒤집어 찾아내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는 놈입니다.

유레카!!!!

기어이 구했습니다.
그것도 더 좋은 걸로요.
아래의 트랜스가 그것입니다.
형번 4859입니다.




기판에 붙어 있는 것은 4843이고,
이걸 뮤 메탈 케이스에 넣은 뒤 수지로 봉하면 4859가 됩니다.




4859-혹은 모듈로서 4843은 인풋과 아웃풋이 모두 두 벌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출력 핀이 12개가 나옵니다.
근데 이걸 사용하다보면 입력은 센터 탭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만 아웃풋은 거의 그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알텍 엔지니어들은 이걸 이렇게 개량했습니다.

인풋은 두 벌 대신 센터 탭을 넣고 아웃풋은 그냥 한 벌로 사용하면서
외부 자기 노이즈의 차단을 위해 아래에도 한 겹 더 뮤 메탈을 씌웁니다.




크기를 비교해 보시라고........







위 사진을 통해 4859에는 없는 바닥 면 뮤 메탈이 1323엔 씌워져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바닥면 뮤 메탈을 벗겼습니다.




좌상단 핀에 연결된 그라운드 코일이 보이시지요?




하여튼 이렇게 수집한 트랜스를 보면서
“언젠가는 내가 너희들을 소리 나게 만들고 말겠다.”고 날마다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요즘 로또 당첨금액이 5000만 불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습니다.
심지언,
“복권 살 돈 있으면 차라리 빵 사 먹는 게 낫다‘”는 것을 평생의 지론으로 살아오신 미스터 젓갈의 아내 왕소금 여사까지도 이걸 살 정도입니다.
아내가 복권만 맞아 보십시오.
당장 회사 때려치우고 이 녀석들을 케이스에 끼워 넣어 노래부터 시킬 참입니다.

“기쁘다 복권 맞았네. 트랜스 만~드세.”


IP Address : 70.71.96.253  





  박순백 (2010-06-21 10:13:04 IP:116.41.93.89 ) 추천:12    



[ spark@dreamwiz.com ]

아내가 복권 맞으면 널 데리고 살겠니?
30년 연하의 여러 모로 괜찮은 놈도 다 구할 수(-_-) 있는데...
헛꿈 꾸지 말고,
로또 안 되길 기도해라.









  박순백 (2010-06-21 12:26:17 IP:116.41.93.89 ) 추천:10    



[ spark@dreamwiz.com ]

오늘 우연히 이동희라 써야할 이름을 내가 잘 아는 곽동희로 쓰는 바람에 찾은 글 때문에
한 가지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예전엔 내가 이 놈, 세욱이 놈을 꽤 좋아했었다는 걸.^^;

http://j.mp/9I9WBX

지금은 택도 없다 이 놈아.^^;







김민수 (2010-06-21 03:20:55 IP:65.38.35.188 ) 추천:7    



[ minbean@gmail.com ]

새로 찾아내신 트랜스포머는 케이스와 비례도 보기 좋습니다.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김용빈 (2010-06-21 06:12:12 IP:192.17.195.233 ) 추천:8    



[ ybkim108@gmail.nospam ]

캐나다는 미국과 스케일이 다르군요. 이쪽에서는 1억 달러쯤은 되어야 안사던 사람들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  




윤세욱 (2010-06-21 07:18:48 IP:70.71.96.253 ) 추천:9    



[ netadm@dreamwiz.com ]

[김용빈 선생님]

예.
아무래도 가난한 나라라 그런지 몇 천만 불만 되면 "와!!!" 난리 납니다. ^^

그래도 미국과 달리 캐나다는 세금을 내지 않으니까...... ^^  




박순백 (2010-06-21 10:13:04 IP:116.41.93.89 ) 추천:12    



[ spark@dreamwiz.com ]

아내가 복권 맞으면 널 데리고 살겠니?
30년 연하의 여러 모로 괜찮은 놈도 다 구할 수(-_-) 있는데...
헛꿈 꾸지 말고,
로또 안 되길 기도해라.  




박순백 (2010-06-21 10:16:12 IP:116.41.93.89 ) 추천:6    



[ spark@dreamwiz.com ]

예전엔 귀신 나올 고물 딱지란 생각만 들던 것들인데,
이제 저 트랜스에 피어리스니 알텍이라 쓰인 것들이 멋져 보이기 시작하는 걸 보니까,
이 놈의 글에 내가 설득 당한 듯.-_-

하긴 신삥 케이스에 저런 고물 딱지들이 올라 앉으면 그 신구의 조화가 색달라 보이긴
하겠다.

그리고 소리는 그냥 '좋으려니...'하고 들으면 좋게 들릴 거고...-_-
(그럼 되는 거고...)  




김용빈 (2010-06-21 10:43:40 IP:192.17.195.233 ) 추천:8    



[ ybkim108@gmail.nospam ]

[윤세욱 선생님]

헉.. 로또에 세금이 없습니까? 그럼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는데요?
여기서는 일시불로 당첨금을 받게 되면 실 수령액이 전체 당첨금의
삼십몇퍼센트밖에 안됩니다.

흥분할만 하겠군요. 5천만이면 여기서는 1억달러가 넘는 셈이니..  




윤세욱 (2010-06-21 11:27:44 IP:70.71.96.253 ) 추천:8    



[ netadm@dreamwiz.com ]

[박사님]

"... 널 데리고 살겠니?"

그래서 복권 맞으라고 기도하고 있다니까요. -_-

애타게 절 기다리시는 수 많은 여성 분들을 보시고서도......... -_-


[김용빈 선생님]

캐나다의 복권은 단 한 푼도 세금을 안 가져 갑니다.

이곳은 사회주의에 가까울 정도로 세금이 높은 나라인지라
(연봉 7만불(?)이 넘으면 소득세율이 47퍼센트나 됩니다.
기타 잡 비용까지 합하면 실제 소득은 명목 소득의 한 45퍼센트 쯤?
한국 같으면 세금폭탄이라고 민란이 일어나겠지만
그래도 여기 고소득층은 찍소리 한 마디 안 하고 칼처럼 세금 다 냅니다.)
목돈 획득 혹은 국가고시 따위를 통한 사회적 신분 상승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하위 계층의 정신적 비상구로 무 세금 복권제도를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엊그제 추첨에 또 당첨자가 안 나오는 바람에
지금 캐나다는 "맥스"란 이름을 가진 이 복권으로
전 국민이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기야 월드컵도 못 나가는 찌질이 들이니
그런 것에나 재미를 붙여야겠지요. ^^  




차재진 (2010-06-21 11:58:33 IP:211.210.107.30 ) 추천:7    



[ chaen2000@yahoo.co.kr ]

오래전 장사동 뒷골목에서 트랜스코일 감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불에 탄 놈을 재생하는데 몇번 감겨 있었는지 일일이 손으로 풀면서 센다음
같은 회수만큼 물레를 돌리면서 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봐야 얼마 안했는데
R&D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긴 했겠지만 도란스(?)하나에 몇 백만원이라니 감이 잘 안오는군요^^
하튼 트랜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애독자 배상  




박순백 (2010-06-21 12:26:17 IP:116.41.93.89 ) 추천:10    



[ spark@dreamwiz.com ]

오늘 우연히 이동희라 써야할 이름을 내가 잘 아는 곽동희로 쓰는 바람에 찾은 글 때문에
한 가지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예전엔 내가 이 놈, 세욱이 놈을 꽤 좋아했었다는 걸.^^;

http://j.mp/9I9WBX

지금은 택도 없다 이 놈아.^^;  




윤세욱 (2010-06-21 15:40:18 IP:70.71.96.253 ) 추천:8    



[ netadm@dreamwiz.com ]

[박사님}

"지금은 택도 없다 이 놈아.^^; "

압니다. -_-
그래도 전 제 길을 계속 가겠습니다.-_-

형님 곁에서요........  

Comment '1'
  • ?
    박순백 2011.01.20 10:36
    [ spark@dreamwiz.com ]

    여기 위 글에 담긴 승압 트랜스가 시장에 나왔음.



    조xx 님께서 남기신 글 - 상태 좋은 WE 618b 승압 트랜스 판매

    상태 최상의 WE 618b를 판매합니다.



    워낙 상태가 좋아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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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은 오늘 하루만 600만 원에 판매합니다.



    010-xxxx-3512 연락 주세요 서울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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