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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팅을 즐기는 인구가 줄어든 이유 설문조사 결과  인라인 / 운동과건강 

2014/10/31 19:47  수정  삭제

복사http://jm9evan.blog.me/22016771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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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 결국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가 좀 더 

무료 강습을 주도하는 방식의 싱가폴 처럼

대대적인 무료 교육시스템과 연계하는 것이 인라인을 

좀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조건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만의 생각입니다.

최근에 한 업체에 방문해 약간의 대화를 해본 적이 있었는데 긍정적이셨습니다.

다만 아직 저도 준비를 완벽히 못하고 있네요


국내에서도 이전에 시도가 이루어졌던 적은 있었지만 

좋은 의도의 시스템이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무료 강습 자체가 취소되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어떤 오해로 인해 업체가 여론에 거론되는게 꺼려져

마무리지었던 적이 있습니다.

강사에게 일부 강습료를 제공하는 건 업체가 부담하고

고객에게 무료로 강습을 해주는 형태였습니다.


물론 이미 많은 탈 곳은 있지만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운 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거의 시합용 트랙의 형태로 인해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조금 괴리감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합용 트랙에서 벗어나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다이나믹한 시설 

그리고 쉴 공간만 충분하다면 아직 그리 나쁘지 않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사님들은 좀 더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인라인은 어려운 운동이 아닌 

정말 쉽고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운동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주셔야할 듯 합니다.


획일적인 레이싱 위주의 강습이 아닌 실제 배우면서 즐기는 과정에서 깨달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강습을 유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사례를 얘기드리자면 강북에서 5명의 아이를 상대로

레이싱 위주의 교육은 배제하고

16회 이상의 강습을 이끌었던 적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최대한 안전한 스케이팅을 유도한 후 

점차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올림픽 공원에서 활동할때 잘 활용했었는데 올림픽 공원이야말로 

인라인 초보자 분들에게 가장 좋은 천혜의 교육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넓은 공터 그리고 다이나믹한 공원 내의 도로망을 통해

 초보자들에게 어렵게 느껴질지도 모를 로드스케이팅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런 도심속에서 조금더 인라인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면 좋겠지만

현실은 한강이라든지 한적한 도로로 한정되어져 있는 

현실 때문에 빠른 확산은 어려운 편입니다.


분당의 탄천도 주거구역이라 인라인 인구만 다시 늘어난다면 정말 좋은 공간인데

여전히 자전거 인구에 밀려 많은 분들을 보기는 어렵더군요


아무튼 인라인을 즐기는 모든 분들이 좀 더 즐겁고 안전한 인라인스케이팅 문화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62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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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1. 인라인 인구가 줄어든 이유는?
formChart.cmd?formkey=ZjFkM2EzNmMtMWY2Yi
1.만만하게 보고 덤볐다가 만만치 않아서?
63%
2.너무 힘든 운동이어서?
1811%
3.도로에서 탈 수 없어서?
2414%
4.너무 무서워서?
63%
5.안전하지 않아서?
127%
6.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해서?
1811%
7.선수 같은 자세 교육 때문에?
5433%
8.인라인 탈 곳이 부족해서?
6640%
9.함께 즐길 사람이 없어서?
3018%
10.클럽 또는 동호회에서 실력차로 인한 괴리감이 들어서?
6037%
기타
7244%
  • 2. 인라인 저변 확대를 할 수 있는 개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누구나 접근할수 있는 선수급이 아닌 일반이이 즐길수 있는 환경 문화.
스케이트에 디자인 강화 유명인사들이 인라인을 탐 중,고등학생,대학생들에게 자극이될 홍보
인라인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어린친구들이 쉽게접하지 못하는거같네요 저가의 슬라럼 인라인이 보급된다면 좋을꺼같습니다
.
안전하게 스케이팅을 할 수 있는 공간 마련
체계적인 무료강습을 늘려서 일반인들이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고가의 사설교육은 인라인 저변화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대중에게 인라인은 즐기는 스포츠 입니다. 고가의 장비와 고가의 사설강습를 지불하고 배울 분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일단 대중화를 시키려면 지도자들의 정신개혁이 필요할 듯 합니다.
모두가 즐길수있는 인라인이될려면 기존의 잘타는 분들이 같이탈수있게 도움울 주면될것같고요 대회도 몇사람들의 잔치가 아니라 모두의잔치 즐기고 행복을 나누는 장이되었으면합니다 어렵겠지만요~~~
엘리트집단의 분위기보다는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환경이 절실합니다. 물론 엘리트화를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인라인의 궁극적인 목적이 레이싱화되는게 저변확대의 걸림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운동보다도 인라인의 운동효과는 비교할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많은사람들이 그것을 체험하기도 전에 분위기때문에 포기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시작에 대한 두러움을 없애기 위한 건전한 동아리 활성화와 지도자와 업체들의 저변확대를 위한 봉사활동--이를테면 공원에서 장비 무료비착용 및 무료시승식등 어린이와 어른도 같이 할 수 있는 분위기유도...
.
우리가 어릴적 접했던 기억... 편안함!!! 놀이 문화!! 사람들이 편안하게 놀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봄 운동도 되면서 가족 혹은 개인이 즐길수 있는 수단이 되야 힘
뉴규 하나가 아닌 가족이 할 슈 있은 그런 운동으로 다가가게 해야한다는것.
시(자치단체가)에서 운영하는 관리된 인라인장을 여러곳 만들면 좋겠다. 수준에 맞게 인라인을 탈 수 있도록 장소를 두군데로 나눠서 운영해서 초보자와 잘 타는 동호회 회원들이 한 장소에 얽혀서 타지 않도록 해야한다.
인라인을 안전하게 탈수있는 트랙이 많지 않은것이 인라인을 즐기는 인구감소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인라인 트랙이 있어도 너무멀고, 공설운동장 주변을 이용하여 즐기고는 있으나 잠재된 위험요인은 배제 할 수 없는것이 현실 입니다. 저도 인라인을 오래 탔으나 전용트랙의 접근성 문제로 소원해진것이 사실 입니다. 그리고 전용트랙도 솟트랙 수준이라 흥미가 감소 합니다. 속도 내기도 어렵고 속도좀 내면 어지러울 정도로 트랙이 짧아 흥미가 감소 되거든요..
아직도 레이싱을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말 같은시간 같은 장소에서 실력이 맞는 사람끼리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아침 일찍 시작한다는 것이 문제 이지만, 이러한 모임이 꾸준이 지속되면 저변 확대에 일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피트니스를 타다가 좀 잘타고 싶으면 레이싱으로 가게 되는데 레이싱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말아버리고 맙니다.
트랙의접근성좋아야하고사계절즐길수있는공간있어야합니다
없음.운동 자체가 위험함.제동이 어렵다.넘어질 확율이 대단이 높다.그래서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힘들다.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어야. 예전 한참 유행할때는 아니었지만 요즘 왠만한 공원 같은 곳은 모두 인라인 금지 ㅠ.ㅠ. 안전 사고에 대한 의식 부족(헬멧 착용, 어린이 부주의,...)
일단 제일 문제는 인라인을 탈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재 동호회분들을 보게되면 자전거쪽으로 넘어가신 분들도 너무많네요 그러다보니 다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사람도없어지게되었으며 저희 지역같은 경우는 인라인을 즐길 수 잇는곳이 한곳이쓴데 자전거를 인라인과 같은 공간에서 즐기다보니 사고도 많아지다보니 주변에서 말이많아지고해서 결국에는 인라인 인구들이 더 즐어든게 현실입니다.
엘리트 스포츠가 아닌 일반 문화로 즐길 수 있는 문화적 공감대가 필요하다. 장비나 교육을 너무 강조해서 인라인을 즐기기 위한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에 대한 자제가 필요하다.(인라인이 어렵고 위험한 운동으로 인식되게 함.)
안전하게 탈수 있는 공간확보
인라인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여건 확보. 즉, 스케이트와 보호장비만 있으면 쉽게 탈 수 있는 운동으로 멋진 기술/수트도 필요없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자리매김해야할 것 같습니다. 동호회 위주의 활동이 아닌, 가족 단위/친구 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공인 강사의 레슨의 활성화, 하지만 정확한 자세/기술보다도 즐길 수 있는 위주의 강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트입고 팔 흔들며 빠르게 달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가볍가 전진/정지만 할 줄 알아도 즐길 수 있도록....
1. 초급자 중심의 인라인 문화 확대. 2. 타고 즐길수 있는 장소 마련 3. 롤러 연맹의 인증제도 폐지
서울 강남등 일부 부유층(?) 레벨에서 자식들을 초등학교 보낼 때 인라인 기본 자세정도는 가르쳐서 입학 시키는 문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경우처럼 어린이들이 인라인이 놀이 문화로 생각 되게끔 쉽고 재미있는 인라인 교육을 보급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가 요즘 대세인데 그중에는 한 때 인라인에 빠져서 준강사 자격을 딴 사람들도 인라인을 안 타는 것을 볼 때 인라인 부흥의 문제점은 이분들이 더 잘 알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 소프트 웨어에 돈 쓰는 것을 싫어 하는 게 인라인에서도 통하는 것 같습니다. 골프도 수 백만 원짜리 클럽을 사고서 달랑 3개월만 레슨을 받는게 게 일반적입니다. 인라인도 돈을 내고 배워야 한다는 게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돈 들어가는 비싼 운동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안전하게 인라인을 탈곳이 많아야겠지요. 다양하게..로드/트릭 등등등...
누구나 접근할수 있는 선수급이 아닌 일반이이 즐길수 있는 환경 문화.
스케이트에 디자인 강화 유명인사들이 인라인을 탐 중,고등학생,대학생들에게 자극이될 홍보
인라인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어린친구들이 쉽게접하지 못하는거같네요 저가의 슬라럼 인라인이 보급된다면 좋을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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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스케이팅을 할 수 있는 공간 마련
체계적인 무료강습을 늘려서 일반인들이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고가의 사설교육은 인라인 저변화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대중에게 인라인은 즐기는 스포츠 입니다. 고가의 장비와 고가의 사설강습를 지불하고 배울 분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일단 대중화를 시키려면 지도자들의 정신개혁이 필요할 듯 합니다.
모두가 즐길수있는 인라인이될려면 기존의 잘타는 분들이 같이탈수있게 도움울 주면될것같고요 대회도 몇사람들의 잔치가 아니라 모두의잔치 즐기고 행복을 나누는 장이되었으면합니다 어렵겠지만요~~~
엘리트집단의 분위기보다는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환경이 절실합니다. 물론 엘리트화를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인라인의 궁극적인 목적이 레이싱화되는게 저변확대의 걸림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운동보다도 인라인의 운동효과는 비교할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많은사람들이 그것을 체험하기도 전에 분위기때문에 포기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시작에 대한 두러움을 없애기 위한 건전한 동아리 활성화와 지도자와 업체들의 저변확대를 위한 봉사활동--이를테면 공원에서 장비 무료비착용 및 무료시승식등 어린이와 어른도 같이 할 수 있는 분위기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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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릴적 접했던 기억... 편안함!!! 놀이 문화!! 사람들이 편안하게 놀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봄 운동도 되면서 가족 혹은 개인이 즐길수 있는 수단이 되야 힘
뉴규 하나가 아닌 가족이 할 슈 있은 그런 운동으로 다가가게 해야한다는것.
시(자치단체가)에서 운영하는 관리된 인라인장을 여러곳 만들면 좋겠다. 수준에 맞게 인라인을 탈 수 있도록 장소를 두군데로 나눠서 운영해서 초보자와 잘 타는 동호회 회원들이 한 장소에 얽혀서 타지 않도록 해야한다.
인라인을 안전하게 탈수있는 트랙이 많지 않은것이 인라인을 즐기는 인구감소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인라인 트랙이 있어도 너무멀고, 공설운동장 주변을 이용하여 즐기고는 있으나 잠재된 위험요인은 배제 할 수 없는것이 현실 입니다. 저도 인라인을 오래 탔으나 전용트랙의 접근성 문제로 소원해진것이 사실 입니다. 그리고 전용트랙도 솟트랙 수준이라 흥미가 감소 합니다. 속도 내기도 어렵고 속도좀 내면 어지러울 정도로 트랙이 짧아 흥미가 감소 되거든요..
아직도 레이싱을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말 같은시간 같은 장소에서 실력이 맞는 사람끼리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아침 일찍 시작한다는 것이 문제 이지만, 이러한 모임이 꾸준이 지속되면 저변 확대에 일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피트니스를 타다가 좀 잘타고 싶으면 레이싱으로 가게 되는데 레이싱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말아버리고 맙니다.
트랙의접근성좋아야하고사계절즐길수있는공간있어야합니다
없음.운동 자체가 위험함.제동이 어렵다.넘어질 확율이 대단이 높다.그래서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힘들다.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어야. 예전 한참 유행할때는 아니었지만 요즘 왠만한 공원 같은 곳은 모두 인라인 금지 ㅠ.ㅠ. 안전 사고에 대한 의식 부족(헬멧 착용, 어린이 부주의,...)
일단 제일 문제는 인라인을 탈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재 동호회분들을 보게되면 자전거쪽으로 넘어가신 분들도 너무많네요 그러다보니 다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사람도없어지게되었으며 저희 지역같은 경우는 인라인을 즐길 수 잇는곳이 한곳이쓴데 자전거를 인라인과 같은 공간에서 즐기다보니 사고도 많아지다보니 주변에서 말이많아지고해서 결국에는 인라인 인구들이 더 즐어든게 현실입니다.
엘리트 스포츠가 아닌 일반 문화로 즐길 수 있는 문화적 공감대가 필요하다. 장비나 교육을 너무 강조해서 인라인을 즐기기 위한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에 대한 자제가 필요하다.(인라인이 어렵고 위험한 운동으로 인식되게 함.)
안전하게 탈수 있는 공간확보
  • 3. 현재 운영되고 있는 인라인클럽 문화,또는 시합의 문제점을 지적해주세요
소비자가 학원 보내듯 시간이나 아이에게 맞는 강사를 선택해 탈 수 있어야 하는데 한번 수업 받으면 자기 애들이고, 다른 강사에게 가면 눈치주는 것이 좀 문제입니다.
각연령이고루즐길수있느클럽및대회특히70세이상의대회
잘 모름
인라인 클럽들이 동시에 MTB를 운영하는 곳들도 많아진것같아요 실질적으로 자전거는 장소가 한정되지 않아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은데 인라인은 지정장소 외에는 즐기기가 힘들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서울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았음 하는 바램이죠 제가 활동하던 동호회에서도 자전거를 같이 운영하고 분위기가 그쪽으로 넘어가다보니 결국에는 인라인타시던 분들이 이제는 거의 전무하네요 ㅠㅠ
엘리트 스포츠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게 되어서 인라인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졌다. 인라인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문화보단 시합위주의 클럽운영으로 인해 저변확대의 한계가 있다.
레이싱 일변도의 대회
.
1. 레이싱 인라인 위주의 클럽문화로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움 2. 인라인 대회는 모두 쫄쫄이에 레이싱이 아니면 안된다는 인식 3. 피트니스 또는 슬라럼 대회 개최 또는 인라인 마라톤의 한 부분으로 대회 개최 4. 대회의 이벤트 발굴 (옛날의 인라인 대회처럼 복장이 특이한 사람 시상 등)
아는 바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넘 레이싱 위주로 가는 것이 몰락에 원인 .
새로운 사람들의 유입이 너무 적습니다 홍보가 대대적으로 될수있다면 신규 유저가 많이 늘어날거같습니다
4가지가 없서
없음
말로만 생활체육이지 마땅이즐길수있는 장소가없는것같습니다 자전거 도로만 할것이아니라 인라인도 같이탈수있는 겸용도로를 만들어주면 좋지않을까요 도로에 자전거 포시만아니라 인라인도로포시도 같이하면 자전거타는사람 눈치도안보고요~~~
1. 엘리트지향(레이싱) 2. 동호회의 부정적인 역할(편가르기) - 국민적인 문제라서 대안이 없음...ㅜㅜ 3. 속도와 체력만이 최고가되는 환경.
한국인들의 심한 과시욕(과한 장비 및 악세사리)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과 품질대비 비싼 장비가격, 끼리끼리의 침목질등 ....
인라인에 입문한 초보들은 인라인의 즐거움이나 클럽 구성원과의 교류에 대한 기대를 갖고 클럽에 들어 오지만.. 대부분의 클럽들이 하나같이 대회에나 나가야 할 복장이나 장비, 기술 등을 묵시적으로 강요하기 떄문에 대중 스포츠에서 멀어진 것임....
그동안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대회 또는 단체에서 이런저런 방법을 제시했지만 특별한 해결책은 없었죠. 제가 생각하기엔... 모든 문제에서 생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잘 했다고 생각함. 단지 이렇게 흐름이 내리막을 타게된 이유는 인라인 1세대들의 연령이라고 봄. 처음 시작할때 20대 초중반에서 중후반으로 넘어가며 가정이 생기고, 열정 보다는 사회적인 안정을 추구하다 보니 2,3세대에게 자연스레 바통 터치가 안 되었다고 봄. 내가 볼땐 지금 무엇을 한다고 많이 좋아지지 않고, 1세대들이 어느정도 가정과 사회적은 안정을 가져간다면 다시금 흐르는 물처럼 좋아진다고 본다. 그 시작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고, 앞으로 2,3년안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갓으로 예상함
크럽이 형성되면서 너도나도 레이싱으로 가고 또 그 레이싱으로 가는 시점이 너무도 빨라 졌기 때문에 금방 좌절을 하고 포기 휘트니스 대회를 늘려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즐길수 있게 하는것이 관건.
동호회 회원들이 무리를 지어 인라인을 탈때 일반인과 부딪혀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고 초보인라인너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고 발길을 돌리게 한다
인라인클럽은 대부분이 레이싱을 하시는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현재 트랙을 보면 숏트랙수준으로 스케이팅시 지겨운부분이 큽니다. 지자체 운동장의 육상트랙을 이용하면 지금보다 많은 동호인이 활동을 했을텐데요..육상트랙을 이용하지는 못하다 보니 흥미유발이 안되는것이 동호회 쇠락을 길로 간다고 봅니다. 일년에 한 두번 있을까 말까하는 육상경기를 위해 트랙사용을 금지하지 말고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육상트랙 사용에 관해 관계부처와 협의토록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러면 시합도 훨씬 재미잇고 인구도 증가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남아 있는 클럽은 나름대로의 존재 이유, 즉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운동이 좋아서, 기록과 자세에 대한 추구, 트랙 등등
소비자가 학원 보내듯 시간이나 아이에게 맞는 강사를 선택해 탈 수 있어야 하는데 한번 수업 받으면 자기 애들이고, 다른 강사에게 가면 눈치주는 것이 좀 문제입니다.
각연령이고루즐길수있느클럽및대회특히70세이상의대회
잘 모름
인라인 클럽들이 동시에 MTB를 운영하는 곳들도 많아진것같아요 실질적으로 자전거는 장소가 한정되지 않아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은데 인라인은 지정장소 외에는 즐기기가 힘들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서울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았음 하는 바램이죠 제가 활동하던 동호회에서도 자전거를 같이 운영하고 분위기가 그쪽으로 넘어가다보니 결국에는 인라인타시던 분들이 이제는 거의 전무하네요 ㅠㅠ
엘리트 스포츠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게 되어서 인라인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졌다. 인라인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문화보단 시합위주의 클럽운영으로 인해 저변확대의 한계가 있다.
레이싱 일변도의 대회
.
1. 레이싱 인라인 위주의 클럽문화로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움 2. 인라인 대회는 모두 쫄쫄이에 레이싱이 아니면 안된다는 인식 3. 피트니스 또는 슬라럼 대회 개최 또는 인라인 마라톤의 한 부분으로 대회 개최 4. 대회의 이벤트 발굴 (옛날의 인라인 대회처럼 복장이 특이한 사람 시상 등)
아는 바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넘 레이싱 위주로 가는 것이 몰락에 원인 .
새로운 사람들의 유입이 너무 적습니다 홍보가 대대적으로 될수있다면 신규 유저가 많이 늘어날거같습니다
4가지가 없서
없음
말로만 생활체육이지 마땅이즐길수있는 장소가없는것같습니다 자전거 도로만 할것이아니라 인라인도 같이탈수있는 겸용도로를 만들어주면 좋지않을까요 도로에 자전거 포시만아니라 인라인도로포시도 같이하면 자전거타는사람 눈치도안보고요~~~
1. 엘리트지향(레이싱) 2. 동호회의 부정적인 역할(편가르기) - 국민적인 문제라서 대안이 없음...ㅜㅜ 3. 속도와 체력만이 최고가되는 환경.
한국인들의 심한 과시욕(과한 장비 및 악세사리)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과 품질대비 비싼 장비가격, 끼리끼리의 침목질등 ....
인라인에 입문한 초보들은 인라인의 즐거움이나 클럽 구성원과의 교류에 대한 기대를 갖고 클럽에 들어 오지만.. 대부분의 클럽들이 하나같이 대회에나 나가야 할 복장이나 장비, 기술 등을 묵시적으로 강요하기 떄문에 대중 스포츠에서 멀어진 것임....
그동안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대회 또는 단체에서 이런저런 방법을 제시했지만 특별한 해결책은 없었죠. 제가 생각하기엔... 모든 문제에서 생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잘 했다고 생각함. 단지 이렇게 흐름이 내리막을 타게된 이유는 인라인 1세대들의 연령이라고 봄. 처음 시작할때 20대 초중반에서 중후반으로 넘어가며 가정이 생기고, 열정 보다는 사회적인 안정을 추구하다 보니 2,3세대에게 자연스레 바통 터치가 안 되었다고 봄. 내가 볼땐 지금 무엇을 한다고 많이 좋아지지 않고, 1세대들이 어느정도 가정과 사회적은 안정을 가져간다면 다시금 흐르는 물처럼 좋아진다고 본다. 그 시작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고, 앞으로 2,3년안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갓으로 예상함
크럽이 형성되면서 너도나도 레이싱으로 가고 또 그 레이싱으로 가는 시점이 너무도 빨라 졌기 때문에 금방 좌절을 하고 포기 휘트니스 대회를 늘려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즐길수 있게 하는것이 관건.
동호회 회원들이 무리를 지어 인라인을 탈때 일반인과 부딪혀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고 초보인라인너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고 발길을 돌리게 한다
인라인클럽은 대부분이 레이싱을 하시는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현재 트랙을 보면 숏트랙수준으로 스케이팅시 지겨운부분이 큽니다. 지자체 운동장의 육상트랙을 이용하면 지금보다 많은 동호인이 활동을 했을텐데요..육상트랙을 이용하지는 못하다 보니 흥미유발이 안되는것이 동호회 쇠락을 길로 간다고 봅니다. 일년에 한 두번 있을까 말까하는 육상경기를 위해 트랙사용을 금지하지 말고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육상트랙 사용에 관해 관계부처와 협의토록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러면 시합도 훨씬 재미잇고 인구도 증가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남아 있는 클럽은 나름대로의 존재 이유, 즉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운동이 좋아서, 기록과 자세에 대한 추구, 트랙 등등
소비자가 학원 보내듯 시간이나 아이에게 맞는 강사를 선택해 탈 수 있어야 하는데 한번 수업 받으면 자기 애들이고, 다른 강사에게 가면 눈치주는 것이 좀 문제입니다.
각연령이고루즐길수있느클럽및대회특히70세이상의대회
잘 모름
인라인 클럽들이 동시에 MTB를 운영하는 곳들도 많아진것같아요 실질적으로 자전거는 장소가 한정되지 않아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은데 인라인은 지정장소 외에는 즐기기가 힘들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서울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았음 하는 바램이죠 제가 활동하던 동호회에서도 자전거를 같이 운영하고 분위기가 그쪽으로 넘어가다보니 결국에는 인라인타시던 분들이 이제는 거의 전무하네요 ㅠㅠ
엘리트 스포츠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게 되어서 인라인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졌다. 인라인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문화보단 시합위주의 클럽운영으로 인해 저변확대의 한계가 있다.
레이싱 일변도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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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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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민구 2014.10.31 20:00

    사족을 달자면 최근에 있었던 두 번의 인라인 시합(경산,안양)을 통해 본 아동인라인(초등학교 포함)이 

    활발해지고 있는 듯 해서 뿌듯했습니다.

    시대가 흐르면서 항상 물갈이(?)처럼 새로운 사람들이 항상 유입되어지고 또 사라지고 하지만 우리 초기 세대는

    많은 물갈이가 되었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청소년들은 이전 보다 많아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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