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가 이사온 강변역 부근의 식당들을 계속 돌아보고 있다. 간이 일식 체인인 듯한 식당이 회사 주변에 있기에 오늘 한 번 가 봤다. 오늘도 늦게까지 일해야 한다는 디자이너 깡이와 함께 가봤다. 저녁 7시 반 경에 간 듯.



한참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다. 나름, 깨끗하고 맛있어 보이는...


- 나는 초밥 정식.

깡이 것은 좀 늦게 나왔다.



점심으로 먹기엔 좀 비싼 정식들 두 가지. 그래서 저녁이라 이걸로 먹음.ㅋ


- 이거 새우 나베 정식.

* 박순백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2-08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