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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보도된 내용인데, 좀 심하더군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063293_2687.html

전문가들에 의하면, pcfree2(피씨프리), no-ad(노애드), 안철수연구소의 스파이제로, 지오트 안티스파이웨어, 그리고 MS의 Window Defence는 믿을만하다고 합니다.

Comment '2'
  • ?
    나원규 2007.11.03 09:45
    [ afagom@gmail.콤 ]

    위에 예로 든 것들 중 몇개는 악성으로 추정되는 (악성 애드웨어 치료 가장 프로그램들과 유사한 행동) 것들도 있으니
    개인적으로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애드웨어 치료해 준다고 와서 깔려주는 소프트웨어라면 의심해야 하겠습니다.

    일단은 프리 도메인에서는 '울타리' 추천드릴 수 있겠고, 상업화 된 솔루션은 '스파이 제로'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
    윈도우즈 디펜더(명령창에서 MRT 치시면 됨)는 애드웨어들을 발견한 적이 없어서 좀 갸웃~ 합니다.
    사실 스파이제로의 경우 동일한 개발자의 'AdFree'가 참 좋았는데, 상업적으로 가면서 오히려 좀 안 좋아진 듯 하여
    어리둥~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에 그냥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 ?
    나원규 2007.11.03 09:58
    [ afagom@gmail.콤 ]

    옛날에 다간다 노애드와 애드스파이더, 애드프리 등의 프로그램들 제작자들이 치고박고 싸우던
    그때 기억이 살짝 나네요. 특히 상용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무료 검색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고발하였던
    어두운 역사. 지금은 어떨런지.

    애드웨어에 대한 정확한 진실을 알기 위해(그래야 효과적으로 방어를 할 수 있으니) 아래의 예와 같은
    블로그 기사들도 검색해서 읽어보실 필요가 있으며....
    http://kdaq.empas.com/qna/view.html?n=4382073&kc=O&kcs=129&pt=T&pts=129
    http://pikadung.egloos.com/886381

    검사는 무료, 치료시에 요금을 결재하라 라는 방식의 프로그램은 99% 사기꾼 프로그램으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검사와 치료 기능을 축소해서 무료배포 한다거나 날짜에 제한을 두는 것들은 적절한 비즈니스 모델로 봐야 하지만,
    위와같이 검사는 무료 치료는 유료 하는 식의 비지니스 모델은 컴퓨터에 능숙하지 못한 사용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금전적 이익을 취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 매우 주의 요망!!

    (숙달자들은 위와 같은 경우에도 다른 애드웨어 검색기로 크로스체크 하여 진위 여부를 가리죠. 저도 그렇게 합니다)
    No-Ad는 요즘 많이 좋아진 모양이네요. 전에 노애드 하고 개인적으로는 관심 없지만.

    마지막으로 무료버전-약식버전을 사용해서 유효성이 확인된다면, 정품으로 구입해 주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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