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05.06.27 16:31
[사진] 랜스 암스트롱이 속한 팀.
조회 수 6242 좋아요 567 댓글 54
제가 CATV에서 거의 디스커버리 채널(Discovery Channel)만 보는, 그 채널의 열혈 팬입니다. 몇 주 전에 한강 로드 스케이팅을 하다가 디스커버리 채널 로고가 박힌 수트를 입은 사이클리스트를 봤습니다. 그걸 보니 '저 수트를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유는 제가 그 채널을 워낙 좋아하는 것이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다 보니 그런 것이라 다른 분들에게도 그 채널을 많이 보시도록 하기 위해서라고나 할까요? 말하자면, 팬이 알아서 홍보를 하려는 것이지요.^^
그래서 웹을 뒤져 봤는데, 그 수트를 파는 곳이 몇 개 나오더군요. 아래와 같은 사진의 수트입니다. 상하의가 있는데, 인라인을 탈 때는 상의만 필요합니다. 하의는 안장용 패드가 달려있어서 오히려 인라인을 탈 때는 성가시기 때문입니다.(그 패드를 떼어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이 져지(jersey)의 이름이 Lance Armstrong Nike-Trek Jersey 2005이더군요. 대부분 "Nike-Trek Jersey 2005"로 쓰여 있는데, 거기 랜스 암스트롱이 붙어있는 것이었습니다. Trek은 유명한 MTB/사이클 제작사의 이름으로서 이 져지를 입는 팀의 스폰서일 것이고, 제작사가 나이키였던 것입니다.
왜 이 져지에 랜스 암스트롱의 이름이 붙어있는가 했더니, 그가 디스커버리 채널의 프로 사이클 팀인 Team Discovery에 속해 있더군요.
Lance Armstrong's Team
1992-1996 Motorola
1997 Cofidis
1998-2004 USPS
Since 2005 Team Discovery
이 분야에는 깡통이다 보니 그가 팀 디스커버리로 옮긴 걸 몰랐던 것입니다.^^;
랜스 암스트롱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이 디스커버리 채널의 좋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웹을 뒤져 봤는데, 그 수트를 파는 곳이 몇 개 나오더군요. 아래와 같은 사진의 수트입니다. 상하의가 있는데, 인라인을 탈 때는 상의만 필요합니다. 하의는 안장용 패드가 달려있어서 오히려 인라인을 탈 때는 성가시기 때문입니다.(그 패드를 떼어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이 져지(jersey)의 이름이 Lance Armstrong Nike-Trek Jersey 2005이더군요. 대부분 "Nike-Trek Jersey 2005"로 쓰여 있는데, 거기 랜스 암스트롱이 붙어있는 것이었습니다. Trek은 유명한 MTB/사이클 제작사의 이름으로서 이 져지를 입는 팀의 스폰서일 것이고, 제작사가 나이키였던 것입니다.
왜 이 져지에 랜스 암스트롱의 이름이 붙어있는가 했더니, 그가 디스커버리 채널의 프로 사이클 팀인 Team Discovery에 속해 있더군요.
Lance Armstrong's Team
1992-1996 Motorola
1997 Cofidis
1998-2004 US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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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는 깡통이다 보니 그가 팀 디스커버리로 옮긴 걸 몰랐던 것입니다.^^;
랜스 암스트롱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이 디스커버리 채널의 좋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볼 것 같습니다.
Comment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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