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안녕하세요? 인라인 타시나요?

전 요즘 부츠가 깨져서 새로이 하나 장만 해야 되어 이곳 저곳 기웃대고 있던차에

새로운 포스팅을 접하게 되어 문안 합니다.

지난주 문체부경기를 새로이 조성된 논산경기장에서 치뤄졌습니다.

마라톤경기가 아니어 아쉽긴 했습니다만 컬러풀한 논산트랙은 그간 틀에 박힌

회색시멘트와 초록 우레탄바닥이 전부인것에 탈피하여 시원한 연두색과 이어 어우러지는

조화스런 컬러들이 인라인 돔경기장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시대를 열어 줍니다.

그간 수 많은 잡음과 불안한 연맹을 보며 인라인전체 분위기 침체현상을 지휘부 책임으로

떠 넘기고 있었는데 화합과 도모의 시대를 맞이한 듯 합니다.

생업과 취미의 양분화된 생활에서 우리에게 있어 꼭 필요한 운동을 찾으라 하면 당연히

인라인 스케이팅이라 말 할 수 있겠지만 예전의 골목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인라인스케이팅은

각 지역에 장만된 전용트랙에서 즐길 수 있어 전화위복된 느낌입니다.

각설하고  지난 봄.인라인 부츠가 망가져서 새로인 장만하려고 하는데

마음에 드는 업체,장비를 찾지 못하고 있는때 형님의 포스팅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문안드립니다.

혹시 맞춤 부츠를 지금도 진행하는지 알고 싶구요.금액대는 어떻게 형성 되어 있는지알고 싶네요.

직접 해외싸이트를 방문해 오더링하고 제작하고  싶지만 A/S관련 업무가 원할하지 않을듯 합니다.

지속적으로 시몬즈사와 알고리즘을 갖고 계시다면 저에게 한번 연결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늦은 시간 문의드려 죄송하구요. 좋은 소식 기다려 보겠습니다.

언제 주말 시간에 초당커피 한잔 마시러 가겠습니다. 직접 블렌딩한 커피 들고 가지요 ㅎ

작년에 만들어 놓은 민트차도 아직 갖고 있는데 ㅜ.ㅜ

시몬즈는 현재 신본통상에서 취급하고 있으므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고, 또 A/S를 받을 수 있어요.

신본통상에 연락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