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06.03.20 14:07
2002년 구용회 선생님이 우리 회사에 들르셨을 때...
조회 수 5952 좋아요 908 댓글 5
오래 전 사진이군요. 2002년 11월 13일에 잠실의 저희 드림위즈 사무실에 들르셨던 구용회 선생님입니다. 당시에 미국에 계시다가 서울로 들어오시기 위하여 탐색(^^)을 하시던 차이셨지요. 그 후에 다시 미국으로 들어가 정착하신 것 같습니다.
전에 남재우 선생이 뉴욕을 방문했을 때 비슷한 전공의 실무를 하고 계시고 있어서 함께 만나뵈었었다고 하는 것 같던데...
오늘 전에 구 선생님이 이곳을 방문하셨을 때 제가 우리 회사 회의실에서 만나며 똑딱이 디카로 찍었던 사진을 우연히 PC에서 찾았습니다. 그래서 그걸 이제야 올립니다.^^;
사진으로라도 오랜만에 다시 뵈니 좋군요.^^
http://sparkbbs.dreamwiz.com/cgi-bin/rbbsview.cgi?section=FREETALK&start=0&pos=738
전에 남재우 선생이 뉴욕을 방문했을 때 비슷한 전공의 실무를 하고 계시고 있어서 함께 만나뵈었었다고 하는 것 같던데...
오늘 전에 구 선생님이 이곳을 방문하셨을 때 제가 우리 회사 회의실에서 만나며 똑딱이 디카로 찍었던 사진을 우연히 PC에서 찾았습니다. 그래서 그걸 이제야 올립니다.^^;
사진으로라도 오랜만에 다시 뵈니 좋군요.^^
http://sparkbbs.dreamwiz.com/cgi-bin/rbbsview.cgi?section=FREETALK&start=0&pos=738
Comment '5'
-
?
-
?
[ spark@dreamwiz.com ]
구용회 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 기대합니다.^^
저는 전에 구 선생님의 사진을 찍고 나서, PC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이리저리하다 보니
그 사진이 어디 들어가 있는 줄 알 수가 없어서
몇 번 찾다가 못 찾았지요. 이번에 우연히 찾게
된 것이지요.^^
-
?
[ spark@dreamwiz.com ]
위 댓글에 사진이 안 나오기에...
이스트빌리지 근처 공원. 처음 만나 맛있는 초밥집 찾아가는 중.
뉴욕대 근처의 8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노천카페.
MOMA에서 구용회선생님과 사모님. 그리고 anti-현대미술 할아버지.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를 먹고 걸어서 넘어가던 브루클린브릿지 위에서.
-
?
[ freeboundary@gmail.com ]
제 삼년 반 전 사진을 보니 저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박사님을 사무실로 찾아뵙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이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한국에 한동안 머무르다 이곳 뉴욕에 정착해서 금융계에서 일하던 차에 작년에 남선생님께서 방문하셨을때, 나름대로 열심히 가이드를 해 들릴려고 노력했는데 다시 사진으로 보니 무척 반갑군요. 혹시 제가 기회가 되서 한국을 방문하면 두분을 꼭 다시 뵐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제 사진을 기억하시고 올려주신 두분께 감사드리고 저희가 일주일 후에 콜로라도의 베일과 아스펜으로 스키 여행을 가는데, 다녀온 뒤에 간단히 여행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 spark@dreamwiz.com ]
한국은 이제 스키장들이 거의 다 문을 닫고 있고, 저는 이미 몇 주 전에 스키를 접었는데 베일과 아스펜으로 스키 여행을 가신다니 부럽습니다.^^
한국에 오시면 꼭 미리 연락을 하십시오.^^
번호 | 분류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좋아요 | |||
---|---|---|---|---|---|---|---|---|---|
2782 | 문화 | 앞서 갔던 전자 카페(e-Cafe) 6 | 박순백 | 2006.01.25 | 8265 | 866 | |||
2781 | 잡담 | 행정/외무고시 1차시험에 도입된 논리시험. | 최재원 | 2006.02.10 | 3450 | 675 | |||
2780 | 사는 얘기 | 끝까지 혼자 살 줄 알았더니... 21 | 박순백 | 2006.02.21 | 5441 | 416 | |||
2779 | 사는 얘기 | 올리면 안 되는 닉의 기사 3 | 박순백 | 2006.02.24 | 4982 | 794 | |||
2778 | 축하 | 고모와 이모의 생물학적 촌수 4 | 안동진 | 2006.03.07 | 8836 | 989 | |||
2777 | 사는 얘기 | 아버지와의 영원한 이별 6 | 박순백 | 2006.03.09 | 5119 | 868 | |||
2776 | 사는 얘기 | 처음으로 당한 상사(喪事)에서의 황망(慌忙)스러움 | 박순백 | 2006.03.14 | 3727 | 564 | |||
2775 | 단상 | 교육 양극화 보단 강남식 교육방법이 문제가 아닌가요? | 최재원 | 2006.03.17 | 3127 | 618 | |||
» | 사진 | 2002년 구용회 선생님이 우리 회사에 들르셨을 때... 5 | 박순백 | 2006.03.20 | 5952 | 908 | |||
2773 | ▶◀ | 부고-안동진 사장 모친 별세 7 | 신소영 | 2006.03.27 | 5693 | 825 | |||
2772 | 사는 얘기 | 처음처럼... 4 | 박순백 | 2006.03.27 | 7008 | 1015 | |||
2771 | 사는 얘기 | 어제 황산에... 4 | 박순백 | 2006.03.27 | 4834 | 722 | |||
2770 | 작은 정보 | 포도주 이야기 1 | 김영우 | 2006.04.09 | 5465 | 781 | |||
2769 | 사는 얘기 | [사진] 외사촌 형네 결혼식에서... 4 | 박순백 | 2006.04.17 | 5403 | 745 | |||
2768 | 잡담 | 박순백 박사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2 | 정대원 | 2006.04.21 | 4301 | 800 | |||
2767 | 사는 얘기 | 별 걸 다 기억하는 조인스 2 | 박순백 | 2006.04.22 | 4634 | 746 | |||
2766 | 잡담 | 소문의 위력 4 | 안동진 | 2006.04.28 | 5157 | 755 | |||
2765 | 축하 | 결혼 홈피 | 박순백 | 2006.05.11 | 3842 | 628 | |||
2764 | 작은 정보 | 속독의 효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최재원 | 2006.05.13 | 3506 | 610 | |||
2763 | 잡담 | 글을 퍼가도 될까요? 3 | 문성원 | 2006.05.13 | 4601 | 884 |
반가운 얼굴이... 4년 전이나 1년 전이나 똑같으시군요. ^^
뉴욕 출장다녀온 후기를 반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정리 못하고 있습니다. ^^;
구용회선생님 사진 만 몇 장 올립니다. (지난번에도 이렇게 묻어가는 댓글로 올린 듯 한데... ^^;)
<img src = "http://mitori.net/photo/0509/img_0750.jpg" border=1>
이스트빌리지 근처 공원. 처음 만나 맛있는 초밥집 찾아가는 중.
<img src = "http://mitori.net/photo/0509/img_0764.jpg" border=1>
뉴욕대 근처의 8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노천카페.
<img src = "http://mitori.net/photo/0509/img_0818.jpg" border=1>
MOMA에서 구용회선생님과 사모님. 그리고 anti-현대미술 할아버지.
<img src = "http://mitori.net/photo/0509/img_0859.jpg" border=1>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를 먹고 걸어서 넘어가던 브루클린브릿지 위에서.
사진을 찾다보니 추억이 아련합니다.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출장 후기 정리해서 올려야지 싶습니다. 하도 오래 되어 사진 설명을 달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만... -.-
..Mi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