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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russianblue.or.kr

위의 홈 페이지에서 전 예전에 읽어보지 못 한 조병화 시인의 시를 하나 읽게 되었습니다. 조 시인이 고흐(Gogh)에 대한 시를 남긴 것이 있군요. 시인이자 화가로서, 그분이 고흐를 좋아하셨다는 걸 제가 모르고 있었다니...-_-

읽어보십시오. 참 좋습니다.



근데,
이제는 고흐도
조병화 시인도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이
왠지 마음 한구석에서
바람을 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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