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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봄의 왈츠"가 끝이 났는데도 월요일 저녁이면 괜히 뭔가 있는 날처럼 생각되고, '집에 빨리 가야지.'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_- 그 드라마가 끝나고 뭘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 오늘도 그 시간이 되니 채널을 그쪽으로 돌리게 되었다.
미스터 굿바이(Mr. Goodbye)라는 드라마다.
http://search.dreamwiz.com/cgi-bin/irs.cgi?recb=1&so=2&q=%BA%BD%C0%C7%BF%D0%C3%F7+%C8%C4%BC%D3+%B5%E5%B6%F3%B8%B6
한류 스타 안재욱이 나오고, 선화공주 이보영이 나온다. 이보영은 예쁘긴한데, 왜 그리 나이가 들어보이는 인상인지 선화공주로 나오는 것도 보고, 광고에 나오는 것도 봤는데 하여간 그리 많이 끌리는 탤런트가 아니었다.
그런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이보영이 왜 예뻐보이는 거지???-_- 역할이 달라지니까 상당히 매력이 있다. 참 나 이러다 또 월화 드라마를 목매고 보게 되는 거 아닌가???
"미스터 굿바이"는 또 뭐냐? Mr. Goodbye라고 쓰면 안 그렇지만, 한글로 쓰면 "미스터 굿바 이"로도 보인다. Mr. Good bar.ㅋㅋㅋ "Good bar를 가진 이(李) 씨" 얘기인지도 모른다. 그러면 "Mr. Good bar, Lee"라고 표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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