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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얘기
2006.03.24 13:36

스타벅스 다신 안가기로 맹세하다..

조회 수 76 좋아요 7 댓글 0


*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오늘도 한 마디"란으로부터 이동되었습니다.(2012-05-17 14:17)



구내식당서 점심먹고..스타벅스를 갔습니다..
손님도 찾아온데다..마침 삼실 커피도 떨어지기 직전이라..

울오빠 LGT카드 내밀며 엎그레이드에 샷추가해달랫더니..바코드가 안읽힌다고 안됩다니다..
예전처럼 번호눌러서 해달랬더니..본사에서 공문이 왓는데..하지말라고 했답니다..우씨..ㅠㅜ

케냐커피를 한봉지 사고
구매장수첩달라고 햇더니..그것도 없어졋답니다..10봉지 산거 도장 찍어가면 1봉지 줫었는데..ㅜㅜ
225g할때 13000원 하던거..250g 16,000원으로 가격도 올렷습니다..
계산기로 두들겨보면..14,440이어야하는데..슬쩍 올린겁니다..이런 죽일..
판매가의 5%를 로얄티로 스타벅스 본사에 보낸다니..아니 어떻게 그따위로 계약을 할수가 잇는거지?..
신세곈지..삼성인지 정말이지 욕이 나옵니다..

그래..안먹으면 되지..맞습니다..안먹으면 됩니다..
자바커피를 마실까나?..아니지..그것도 롯데거잖아..
홀리스..꺼를 먹어주면 좋은데..매장이 거의 눈에 띄지않으니..
하는수없다..인터넷으로 주문해 먹어야겟지..주문받아서 갓볶아주는 커피..
이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원두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에게..스타벅스는 너무나 얄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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