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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에너지 전략은 산자부와  과기부로 이원화되어 있습니다.

물론 과기부가 R&D 자금의 배분을 맡고
산자부는 실제적인 에너지 산업의 돈줄을 쥐고 있지요

에너지는 국가 예산의 3분지 일에 육박하는
엄청난 산업규모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과 R&는
무빙 타켓처럼
마구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바이오'
수소'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심야전력의 활용
핵융합 등'여러 갈래로 쪼개지고
해서 제대로
관리가 되는지

이대로 그냥 두고 자연발생적으로
나가도록
놔두는 게 좋은지
아니면 어떤 전략과 방향을 가지고
나아갈지?


독일만 해도 청정 에너지나
신재생 에너지 등에
엄청 노력을 기울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에너지 정책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음식쓰레기만 해도 세계적입니다.
너무 양이 많아서
홍콩처럼 지렁이로 분해처리 할 엄두를
못 내고
썩히다가 남으면
바다게 버리는게
축산분뇨이고
음식 쓰레기 입니다.
여기에서 메탄 가스만 잘 뽑아도 상당히
좋은 연료가 나오지요


그렇다면

이러한 에너지 정책을 총괄하고'
기획하는 부서가 필요하지 않을지?

공무원들의 기능을 통폐합 하고
구조조정을 하는 것은 좋지만

새롭게 필요한 기구라면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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