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이샤 커피를 한 잔 마시면 그 "게이샤의 추억"이 한동안 머리 한 켠에 머물 것이다.^^ 실제로 강릉 교동의 동진교역에서 각 두 잔찍의 게이샤 커피를 마셔본 우리 부부의 뇌리에는 그게 그렇게 남아있다. 커피라기보다는 티를 마신 것 같은 기분으로...

“커피 위의 커피, 스페셜티 세계 6위 한국 시장서 통해”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467175&utm_source=facebook&utm_medium=sns&utm_campaign=share

* 우선 커피의 명칭이 게이샤(Geisha)인지 게샤(Gesha)인지에 관하여... 수입상 동진교역에서 보내온 정보입니다.

- "게이샤의 추억" 진짜 그렇게 쓰여있다.^^

이에 관련된 얘기는 이곳에 또 있습니다.

12/31(수) 용평행을 빙자한 강릉행^^ - 커피 구경

http://www.drspark.net/index.php?document_srl=1988844&mid=wct_ski_gallery

오늘 집사람(고성애)의 절친 두 명이 초당을 방문하였기에 그들에게 게이샤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아주 오랜만에 한국에 들른 친구와 또다른 친구 한 명입니다.

- 손에 들고 있는 잔에 왼편 하단에 있는 게이샤를 아메리카노 스타일로 담아주었지요.

- 이건 커피를 마신 후에 독일제 스위트 화이트 와인을 한 잔 들어 우정을 위한 축배를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