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o114@korea.com ]

다시는 가고 싶지않아요.
시설이 낙후......
또한 입장료도 받더라구여

[ danghok@hanmail.net ]

사조까지 대구에서 거리는 어떻게되죠? 통행료는?
무주까지는 약13ㅇkm내외구요,통행료는 화원기준 왕복4,400원, (시지기준은 9,200원이내요)
리프트요금의 차이는 슬롶수나 규모등에 차이가 있어 논외로하고...

[ dj8761@nate.com ]

사조스키장 슬로프 정상에 올라서면 수안보온천 야경이 아주 좋습니다. 말 그대로 환상입니다. 서대구IC에서 대략 1시간 40분정도 걸립니다.거의 고속도로를 이용하므로 고속도로통행료가 좀 있습니다. 길은 고속도로라서 아주 편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dj8761@nate.com ]

한가지 장점은 주말에도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중급리프트는 대기시간 5분정도 입니다. 즉 자주 오르내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스키장이 좋으면 사람들이 선호해서 많이 붐빈다는 단점이 있지요.사람이 많이 오면 그만큼 리프트를 적게 타고 또 오래 기다려야하는 단점이 있구요. 비슷한 돈을 주고 리프트를 많이 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 dj8761@nate.com ]

어제 오늘 보니 많은 분들께서 사조스키장이 좋지 않다고 혹평을 하는군요.
자주 애용하는 저희들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이 오면 슬로프도 빨리 망가지고 리프트 대기시간도 길고하니 오히려 적게 오는 것이 우리들처럼 메니아에게는 좋습니다.그래야 저희들의 독무대가 되지 않을까요?
3년전에 주말에 무주스키장 갔다가 리프트 대기시간이 1시간 가까이 되는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잇습니다.그날은 오전에 2번 오후에 3번을 리프트를 타고 접었습니다.
돈이 무척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kkk@chol.com ]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족과 온천욕도 즐길겸 사조에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슬로프 3개 달랑 개장 했더군요 대기시간 정말 즉음 이었습니다.
초보자 코스 한번 타고 야간 접었습니다. 대기시간 계산 못했슴니다.
저는 상급코스 두번 타고 식구 들과 같이 탈려고 초보코스 대기할려니 장난이 아니라
스키 벗고 슬로프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물론 안되는 행위 였지만 눈치 보면서 가는데 패트롤 쳐다보고 제지 안하더군요
그렇게 걸어서 끝까지 올라가서 조금지나니 처음부터 줄서서 기달리던 식구들이 올라와 한번 같이 탔습니다. 다시 줄서자니 하늘이 깜깜하더군요
그냥 아래서 조금씩 걸어올라가서 타습니다. 리프트비값이 아깝기는 스키타면서 처음이었습니다.

[ smh@hotmail.com ]

김승곤님 혹시 참고될만한 사진 없으신가요.

[ hl1aqs@yahoo.co.kr ]

상급슬로프에서 즐기시려는 분, 용평이나 휘팍 가라고 하셨는데, 휘팍 사정 그리 좋지 않습니다.
작년만해도 디지슬로프 이용하는 보더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작년여름 급경사 커브구간을 완만하게 깎아서 슬로프를 정비한 후에 보더 무지 많습니다. 게다가 파라다이스에도 보더들 많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조명시설이 않되어 야간엔 오픈하지 않구요.
진정 상급슬로프를 이용하실 보더 및 스키어분들은 용평을 많이 이용해주세요.

[ ljk798@hanmail.net ]

7일에 사조 리조트 스키장 다녀왔습니다. (상급자코스밖에 못타는 초보입니다.)

6일에 눈이 온뒤라 그런지 아주 좋던데요 설질도 좋고... 리프트 대기시간은 오후타임에는 몇분정도 야간에는 대기시간자체가 아예 없었구요 , 대부분의 스키어들은 내려오자마자 내려오던 속도를 이용해서 바로 리프트로 직행해서 다시 올라갈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 sajo@naver.com ]

1. 전국최단 시즌기간, 최고가 시즌권, 시즌권 아직도 완장임.
팔뚝 굵은 사람 시즌내내 팔뚝에 고무줄 자국 감수해야.
2. 저녁 9시 30분 이후 전 슬로프 완전 깜깜. 화장실 10시 이전에 소등. 화장실은 반드시 스킹 중에 혹은 전에 봐야함. (휴지 반드시 소지해야 함)
3. 눈 절대 안 만듬. 하늘이 다 만들어 주는데 왜??
4. 새 스키금물: 베이스 다 버림. 짱돌, 나뭇가지, 자갈 장난 아님.
5. 사조강사 특히 조심. 고객들과 마구 부딪힘. 강습하다? 지네들 연습하다.
부딪히고 나서 손님들에게 하는 말 “잘 보고 좀 타세요. 연습하는데 걸리적 거리기는...”
6. 7 살배기 어린이 슬로프에서 뒹굴고 있는데도 패트롤들 완전무시. 지네들 연애질? 하고 있음.
7. 강사: 생초보 꽁짜로 데려가 일주일(열흘?) 연습시키고 강사로 내 보냄ㅎㅎ.
8. 리프트? 절대조심. 초보자들도 초고속으로 마구 떨쳐냄. 리프트맨? 걸? 그냥 껌 짝짝 씹고 비웃고 있음. 하지만 리프트에 타는 순간 가는건지 마는건지. 탁탁, 드르륵 드르륵 쉬~익, 쉬~익 각종 굉음에 타는동안 내내 공포감에 떨어야함. 언제 추락할지 몰라.
9. 시즌권 검사? 아예 손님에게 후레쉬 비추고 얼굴 대조(5초이상)해 가며 씨~익 웃어가며 함. 손님기분? 그런 고려 없음. 기분 정말 드럽게 함.
10. 충주사람들 시즌권 안끊고 싶어. 하지만 어디로 가라고?? 울며 겨자먹기로 끊을 수 밖에.
꿋꿋한 사조맨들 “지들이 어디로 간다고? 싫으면 끊지마. 우린 이대로 주~욱 나갈거야.
오크밸리? 하이원? 다 죽었어!!! 사조가 있는 한!!”

[ kminjong@hanmail.net ]

우리가 무슨 거지입니까? 이만하면 진수성찬이니 달게 먹으라고요. 자고로 고객은 왕입니다. 최선을 다하고도 더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해도 모자랄판에 거지밥상같이 차려놓고 이만하면 너희들한테는 황송한 대접이니 만족하고 다녀라하시는 말씀이네요. 김승곤님 글읽다보니 사조스키장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거지대접 받는것 같아서 기분이 좀 그렇네요.

[ sschoi78@hanmail.net ]

김승곤님!! 맹목적인 애향심 호소는 그만하시고, 우물 안 개구리 처럼 사조만 이용 마시고 다른 스키장에도 다녀 보시길 권합니다 !!

[ fb-ski@excom21.net ]

저도 사조 콘도 뭐시기 회원권 있어서 50% 할인 된다길래 함 가봤는데 그 후론 절대 안가요~
베어쓰의 전철을 밟느냐 아님 스타힐 처럼 환골탈태 하느냐 하기 나름 인거 같은데~

[ dj8761@nate.com ]

김민종님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조 시즌권관계로 사조직원과 심기가 불편하셨던 것 으로 보입니다.그렇지만 그것을 그 자리에서 해결하시쟎고 인터넷 싸이트에 올려서 기업체를 비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여깁니다.사조를 애용하는 스키메니아로서는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김민종님도 지역에 거주하시면서 지역 기업체가 잘못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나무라지만 마시고 지역기업체를 감싸안을 줄 아는 넓은 아량을 베풀어 주시면 좋을 듯해서 글을 올립니다.그렇쟎아도 저희 스캐니아 동호회에서(회원 150 명) 무수히 많이 시정요청을 하고 있으니, 아마도 서서히 낳아지리라 사료됩니다. 이번주말에 하이원스키장에 갑니다.감사합니다.016-504-8761

[ apache70@엠팔.컴 ]

왜들 사조를 그리 혹평하시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사조는 사조 나름대로, 그 규모만큼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욕할 것 까지 있나요.
선호하는 사람이 적은 만큼, 그에 따르는 반사적인 장점도 많습니다. ^^

[ kminjong@hanmail.net ]

김승곤님 제가 쓴글이 지나쳤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도 가까운곳에 있는 사조 스키장이 좀더 발전되

기를 바라고 좀더 좋아졌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조금만 더 신경쓰면 더 발전할수 있는데도

매년 제자리걸음만 하고 조금도 나아지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까운것입니다. 저도 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집에서 가까운데 스키장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그리고 시즌중 가능하다

면 매일이라도 가서 타고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스키장홈피 들어가 보세요. 게시판은 온통 고객의 불만으로

꽉차있습니다. 그리고 이에대해 직원들이 일일이 답변 달아줍니다. 왜 불만 털어놓느냐고 절대 뭐라그러지

않습니다. 불만사항 토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이용해주세요 이렇게 답변합

니다. 그러나 사조는 아예 홈피에 고객불만 털어놓을 게시판조차 없습니다. 그러니 이런곳에라도 올릴수밖

에 없지 않습니까? 저에게 넓은 아량으로 지역 기업체를 감싸안을줄 아시라고 하셨는데 사조스키장측이야말

로 고객의 불만을 그야말로 넓은 아량으로 감싸안고 귀를 열어줄쭐 알아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글을 비방이라 생각치 마시고 더 잘되기를 바라는 애정어린 충고로 받아들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