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2008.03.09 16:01
어제(토) 아침 수술 잘 끝내고 오늘은 잘 쉬고 있습니다.^^
조회 수 5089 좋아요 99 댓글 73
이번 저의 무릎 수술 관련하여 조언을 주시고, 또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코스메드 병실에서 무선 인터넷으로 글을 씁니다. 인터넷 관련 기업
에서 일하면서도 이렇게 병실에서 마음 대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
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노트북으로 글을 쓰려니 이 키보드가 무지 편치 않군요.
집에서 가져온 구형의 소니 바이오 노트북으로 인터넷 서핑 등은 않고
그냥 글만 쓰려고 했는데, 그 하드 디스크가 고장난 걸 알게 되어 할 수
없이 옆에 계신 분의 노트북을 빌려서 이 글을 씁니다.
내일 아무래도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노트북을 하나 사야할 것 같
습니다. 그래야 궁금치 않게 세상을 살 수 있을 듯.^^ 병원에 들어
온 길에 모든 걸 다 잊고 본격적인 휴양을 하려고 했는데, 제 성격 상
그런 걸 용납할 수 없는 게 문제인 듯 합니다.
회사에서 제가 하는 일이 노트북 컴퓨터는 필요치 않은 일이어서 최근
제품으로 그걸 안 샀던 것인데(살까 말까 생각은 했었지만...) 지금은 후
회됩니다. 이렇게 필요할 줄 알았으면 아들놈 공부 핑계를 대고라도 하
나 사 줬다가 빌려오기라도 했어야 하는 건데 말입니다. 그래야 제 맘
에 딱드는 기종을 사놓고 있다가 그걸 들고 들어올 수 있었고, 그 게 가
장 바람직한 것이었는데...
그게 아니라면 PDA 전용의 키보드라도 사 놓을 걸 그랬습니다.-_- 그
건 어차피 사려고 했었지요. 그 제품에 대한 얼리 어답터(실은 late ado-
ptor) 리뷰를 써보려고요. '적당한 시간을 봐서 그걸 사 놔야지.'하는 생
각을 하다가 스키 타기에 바빠서 안 샀더니만 병실에서 당장 글을 쓰려
다보니 키보드 없이 글을 쓰기가 쉽지 않더군요. 피디에이에 글을 써 놨
다가 나중에 옮기더라도 일단 글을 빨리 쓰는 게 관건이어서 피디에이용
키보드가 필요한데...
어쨌건 이제는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노트북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몇 사람에게 문의해 보니 후지쓰 사라는 분, 델 사라는 분, 에이에스
를 생각해서 삼성 사라는 분 등 다양한데, 제가 최고로 선호하는 건
도시바입니다. 지금까지는 도시바, 캐논, 삼성, 소니 바이오의 노트북을
사용해 왔는데, 최고의 제품은 도시바였고, 캐논이 최악이었고(프린터
내장 제품), 소니는 가격 대 성능비 최악의 제품이었지요.
지금으로서는 어떤 걸 사게 될지는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만...(내
일 회사의 관리담당자에게 부탁해서 회사 거래처에서 추천하는 모델
로하던가 거기서 도시바 제품도 취급하면 그걸 사던가... 같은 가격대
에서는 도시바 제품의 사양이 좀 떨어지는 듯하더군요. 결국 가격 대
성능비가 떨어진다고 봐야겠지요.) 처음엔 대략 13인치 정도의 제품으
로 하려고 했는데, 지금 15.4인치의 삼성 노트북을 사용해 보니 이 정
도는 되어야겠군요.ㅋ 결국 매일 들고 다닐 게 아니니, 무게보다는 성
능과 사용 편이성을 고려해서 노트북을 구입해야겠습니다.(하긴 집사
람의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제품으로도 이런 것이 괜찮겠고, 가끔 제가
강연할 때도 프리젠테이션용으로 써야 하니...)
하여간 다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입원을
일주일을 해야할 지 이주일을 해야할 지 모르니 인터넷을 못 하고 있으면
우선 제가 불편해서...^^ 인터넷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어디서 지
내던 간에 다시 전과 같은 상황으로 사회 활동을 할 수 있으니까 어찌
보면 편해지고, 어찌 보면 그것 때문에 불편해 지는 것이지요.
어쨌건 오늘까지만 확실한 휴양 기간이 될 듯합니다.^^
아직 시즌 말인데, 스키를 안 접은 분들은 계속 부상에 주의하시기 바
랍니다. 안전하게 시즌을 끝내시고, 열심히 비시즌 운동을 하셔서 더
멋진, 부상 없는 새로운 08/09 시즌을 맞게 되시기 바랍니다.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코스메드 병실에서 무선 인터넷으로 글을 씁니다. 인터넷 관련 기업
에서 일하면서도 이렇게 병실에서 마음 대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
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노트북으로 글을 쓰려니 이 키보드가 무지 편치 않군요.
집에서 가져온 구형의 소니 바이오 노트북으로 인터넷 서핑 등은 않고
그냥 글만 쓰려고 했는데, 그 하드 디스크가 고장난 걸 알게 되어 할 수
없이 옆에 계신 분의 노트북을 빌려서 이 글을 씁니다.
내일 아무래도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노트북을 하나 사야할 것 같
습니다. 그래야 궁금치 않게 세상을 살 수 있을 듯.^^ 병원에 들어
온 길에 모든 걸 다 잊고 본격적인 휴양을 하려고 했는데, 제 성격 상
그런 걸 용납할 수 없는 게 문제인 듯 합니다.
회사에서 제가 하는 일이 노트북 컴퓨터는 필요치 않은 일이어서 최근
제품으로 그걸 안 샀던 것인데(살까 말까 생각은 했었지만...) 지금은 후
회됩니다. 이렇게 필요할 줄 알았으면 아들놈 공부 핑계를 대고라도 하
나 사 줬다가 빌려오기라도 했어야 하는 건데 말입니다. 그래야 제 맘
에 딱드는 기종을 사놓고 있다가 그걸 들고 들어올 수 있었고, 그 게 가
장 바람직한 것이었는데...
그게 아니라면 PDA 전용의 키보드라도 사 놓을 걸 그랬습니다.-_- 그
건 어차피 사려고 했었지요. 그 제품에 대한 얼리 어답터(실은 late ado-
ptor) 리뷰를 써보려고요. '적당한 시간을 봐서 그걸 사 놔야지.'하는 생
각을 하다가 스키 타기에 바빠서 안 샀더니만 병실에서 당장 글을 쓰려
다보니 키보드 없이 글을 쓰기가 쉽지 않더군요. 피디에이에 글을 써 놨
다가 나중에 옮기더라도 일단 글을 빨리 쓰는 게 관건이어서 피디에이용
키보드가 필요한데...
어쨌건 이제는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노트북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몇 사람에게 문의해 보니 후지쓰 사라는 분, 델 사라는 분, 에이에스
를 생각해서 삼성 사라는 분 등 다양한데, 제가 최고로 선호하는 건
도시바입니다. 지금까지는 도시바, 캐논, 삼성, 소니 바이오의 노트북을
사용해 왔는데, 최고의 제품은 도시바였고, 캐논이 최악이었고(프린터
내장 제품), 소니는 가격 대 성능비 최악의 제품이었지요.
지금으로서는 어떤 걸 사게 될지는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만...(내
일 회사의 관리담당자에게 부탁해서 회사 거래처에서 추천하는 모델
로하던가 거기서 도시바 제품도 취급하면 그걸 사던가... 같은 가격대
에서는 도시바 제품의 사양이 좀 떨어지는 듯하더군요. 결국 가격 대
성능비가 떨어진다고 봐야겠지요.) 처음엔 대략 13인치 정도의 제품으
로 하려고 했는데, 지금 15.4인치의 삼성 노트북을 사용해 보니 이 정
도는 되어야겠군요.ㅋ 결국 매일 들고 다닐 게 아니니, 무게보다는 성
능과 사용 편이성을 고려해서 노트북을 구입해야겠습니다.(하긴 집사
람의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제품으로도 이런 것이 괜찮겠고, 가끔 제가
강연할 때도 프리젠테이션용으로 써야 하니...)
하여간 다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입원을
일주일을 해야할 지 이주일을 해야할 지 모르니 인터넷을 못 하고 있으면
우선 제가 불편해서...^^ 인터넷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어디서 지
내던 간에 다시 전과 같은 상황으로 사회 활동을 할 수 있으니까 어찌
보면 편해지고, 어찌 보면 그것 때문에 불편해 지는 것이지요.
어쨌건 오늘까지만 확실한 휴양 기간이 될 듯합니다.^^
아직 시즌 말인데, 스키를 안 접은 분들은 계속 부상에 주의하시기 바
랍니다. 안전하게 시즌을 끝내시고, 열심히 비시즌 운동을 하셔서 더
멋진, 부상 없는 새로운 08/09 시즌을 맞게 되시기 바랍니다.
Comment '73'
-
?
-
?
[ rainbee72@naver.com ]
잘 하셨습니다.
이제 수술도 잘 끝내셨으니 재활만 열심히 하시면 되겠네요.
빨리 쾌차하시고...새로운 노트북으로 수술..재활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
?
-
?
-
?
[ 0183536326@paran.com ]
그저께 지운형 얘기 듣고 알았습니다-_-;; 다치셨다고-_-;
은박사님께서 집도하셨으니! 아마 완벽하게 리바이벌하실겁니다
그동안 무리하지 마시고 무조건 회복에 전념하셔야 합니다.
올 08년 인라인과 자전거와 스키는 여기 식구분들께 맡겨 놓으세요 박사님~! 그나저나 고박사님^0^ 지못미-_-;(이건 조크입니다) -
?
[ kshong1@empal.com ]
수술 받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은 지 걱정도 되네요.
재활 훈련으로 MTB가 좋겠지만 안전한 길로만 다니셔야 할 듯합니다. 힘내세요. ^^
-
?
-
?
[ zoomini@gmail.com ]
확실히 찍힌 놈이 입바른 소리 또 할랍니다.
고성애 박사님, 박 박사님께 까짓 노트북 하나 사줘 버리세요.
수술받았다고 노트북 투정으로 난리... 가 아니셩.
주사 맞곤 뭐 하나 사달라 땡깡피는... 얼라처럼. ㅋㅋ. -
?
[ yoosy69@hotmail.com ]
수술 받으셨다니...제 맘이 다 편안해집니다.^^;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런데, 박사님 덕분에 어뚱한 곳에서 그 분이 강림하셨네요..
집에서 쓰고 있는 2001년산 컴팩 노트북을 바꿀까 말까..계속 고민중입니다. -.-;
인터넷용으로만 사용하는지라..별 불편함은 없습니다만,
박사님 사용후기 올라오면 확~ 지를지도..ㅎㅎ
박사님, 미워요~ -
?
[ raon@dreamwiz.com ]
조금 바쁜척 ^^
고성애 박사님 준강합격도 여기에서 축하해요.
수술을 하신것도 축하해요 이참에 푹 쉬시잖아요.
노트북 새로 사게 되신것도 축하해요.
-
?
[ ssh4151@dreamwiz.com ]
박사님!
힘드셨지요.
통증보다도 갑갑하실텐데 어떻게 견디실런지......
그래도 씩씩해 보이십니다.
교수님!
무주에 못 오시게 되어서 섭섭했습니다.
걱정 많이 하시고 많이 힘드시지요.
간호하는 사람이 더 고생이니까 잘 챙겨 드십시오.
힘내시고요.
그런데 댓글을 쭈욱 읽다가 보니까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요?
조무형님과 김미라샘의 댓글이 안보이네요.
박사님 심심하실텐데...... ㅎㅎㅎ -
?
[ betokorea@naver.com ]
먹고사느라 바쁜 척^^ 좀 하고 있었더니, 박사님 신변에 너무 많은 변화가 있으셨군요.
무슨 영문인가? 싶어 아랫글들을 다 읽어 보니 상황파악 완료!! 됐습니다.
여튼 수술하시길 정말 잘하셨고, 틀림없이 전보다 더 나은 성능(?!)으로 쾌차 하실 것을 믿습니다.
여러 번 말씀 드린 것처럼 운동 좋아한 덕으로 제가 거의 종합병원 수준의 부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지금도 이렇게 건강하게 잘 놀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무주에서 박사님을 뵐 때도 한쪽은 인대가 이미 망가졌고, 또 한쪽은 절뚝거렸던 거 기억 나시죠?
지금은 다시 쌩쌩해져서 이번 주부터는 다시 물속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액땜을 많이 이야기하죠?
박사님도 이번 부상이 앞으로 40년을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시고,
기회는 이때다 싶게 쉬실 때는 팍!! 쉬시기 바랍니다^**^
-
?
-
?
[ sinclair@chol.com ]
지난 겨울방학 닌텐도DS 장만을 약속 받고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포경수술을 받으러 오던
꼬맹이가 생각납니다.^^
수술 잘 되신 모양입니다.
글 쓰시고, 또 댓글 확인하시는 것을 보면..
사실 몸이 아프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죠.
빠른 회복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
?
[ nugaos@yahoo.co.kr ]
수술 받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상당히 아프고 환자 입장에서는 만만치 않게 큰 수술입니다.
현명한 결정,그리고 다시 슬로프에,무주에 오실 수 있게되어 감사 드립니다.
박사님은 이미 내몸도 내맘대로 못하는 사람이 되셨군요. 많은 사람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다는 것이 그런 애로사항(?)이 있군요.
많이 아프실 것 같아 댓글인사도 안드렸는데 모두들 노트북 얘기만 하시네요..
뼈가 자리를 잡고 관절면이 회복되고 다시 운동하시려면 수개월이 지나야 됩니다.
재활 운동 잘하시어 본래의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 되시길 기원합니다.
-
?
[ opencar@gmail.com ]
결국 수술을 하셨군요...잘 결정하셨습니다.. ^^
어쩌면 입원 동기가 됐을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지금이라고 KOSMED에서 확~ 수술을 해버릴까요?
박사님과 매일 같이 지내는것도 흔치 않은 경우 아니겠습니까?...ㅋ
저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중이라....
모쪼록 빨리 회복되셔서 재활도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
?
[ nugaos@yahoo.co.kr ]
수술과 노트북?
저도 노트북 얘기좀ㅋ.
수술과 노트북은 전혀 연관이 없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밀접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번기회에 저도 노트북 하나 장만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재활치료에는 체중부하가 거의 없는 자전거가 좋습니다.
박사님과무주에서 MTB 라이딩도 기대해봅니다. -
?
[ madskier@드림위즈.컴 ]
오늘 퇴근길에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스프린트를 하시고 얼음찜질을 하시는 중이시더군요.
오늘 저녁부터 주사를 안 맞아도 된다고 간호사선생님이 이야기 해주시니,
어린아이같이 좋아하십니다. ㅋㅋㅋ
그 말 한마디에 거의 나으신 듯 합니다.^^
내일부터 와이브로가 되는 도시바노트북을 병실에 들이신다고 하니, 곧 게시판에서 뵐 수 있으실 겁니다. ㅋㅋㅋ -
?
[ fastride@paran.com ]
박사님 잘때 푹푹 쑤시지 않으세요?
주사 안맞음 잘때 쑤실텐데....ㅋㅋㅋ
어제 산타고 왔습니다. 자전거로 산타는 것이 그냥 걸어다니는 것보다 수술부위에 체중이 걸리지 않아 더 좋더군요.
퇴원하시거든 재활차원에서 자전거 많이 타세요~ -
?
[ daddyoon@dreamwiz.com ]
지방 멀리 갔다 온 사이에 이런 기쁜 소식이...
아주 잘 하셨습니다. ^^*
고 박사님께서도 한숨 놓으셨겠어요.
예나 지금이나 일단은 '자빠트려야... ㅋ'
박사님의 쾌차를 기원하며... -
?
[ oichang@x-up.co.kr ]
인라인 시즌이 시작되는지라 자주 인터넷도 못하고 오랫만에 들어오니 왠 박사님의 수술 소식....ㅠ,.ㅠ
수술을 잘 마치셨다니 다행입니다.
빨리 회복하셔서 언제나처럼 역동적인 삶의 표본을 계속해서 보여주십시오.
노트북은 맥북이 젤 예쁘죠...^^ -
?
-
?
[ make@hitel.net ]
수술 하셨군요.
얼마전에 스키장 소식 듣다가 누가 다시셨다는 말을 하던데...
얼렁 쾌차 하시길 기원하며...
누워서 하기에는 노트북 보다는 닌텐도DS가 크기도 작고 시간도 더 잘가는것 같아요...^^
번호 | 분류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좋아요 | |||
---|---|---|---|---|---|---|---|---|---|
165 | 감사 | 라온스포츠 사장님과 스키지도자연맹 임원이신 김황한 강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12 | 김기훈 | 2008.01.05 | 8025 | 495 | |||
164 | 감사 | 수원 성지 정형외과 19 | 이혁종 | 2009.01.30 | 6704 | 97 | |||
163 | 감사 | 고객에 감동을 주는 스키장 13 | 윤용호 | 2010.01.23 | 5630 | 245 | |||
» | 감사 | 어제(토) 아침 수술 잘 끝내고 오늘은 잘 쉬고 있습니다.^^ 73 | 박순백 | 2008.03.09 | 5089 | 99 | |||
161 | 감사 | X-KART 그리고 10 살로몬더. 28 | 신명근 | 2011.12.28 | 4984 | 46 | |||
160 | 감사 | 스타힐을 빛내는 스타고수들 6 | 박순관 | 2008.01.26 | 4788 | 271 | |||
159 | 감사 | 예쁜 누님이 만들어 주신 18 | 이혁종 | 2010.02.01 | 4694 | 148 | |||
158 | 감사 | 멋진 스키 강사님들 7 | 이도명 | 2014.03.10 | 4422 | 2 | |||
157 | 감사 | 강촌에서 만난 구세주 선일영 데몬님 ^^ 9 | 조재학 | 2008.12.02 | 4264 | 134 | |||
156 | 감사 | 때 늦은 박사님 강습 후기. 19 | 조무형 | 2010.01.28 | 4109 | 110 | |||
155 | 감사 | 스타힐 리조트의 지킴이 세 분 4 | 고성애 | 2007.12.03 | 4100 | 321 | |||
154 | 감사 | 용평에서 만난 참좋은 스키어님~ ^^* 19 | 정은미 | 2011.01.03 | 4063 | 155 | |||
153 | 감사 | 아들 키우는 재미. 36 | 이민주 | 2008.07.20 | 4041 | 147 | |||
152 | 감사 | [S.O.M] 하이원 관광스키를 마치고..... 31 | 김학준 | 2009.03.03 | 4024 | 73 | |||
151 | 감사 | [사진] DVD 한 장의 감동 8 | 박순백 | 2007.11.16 | 4010 | 214 | |||
150 | 감사 | 1/15 천마산 모글 레슨 2 | 김천일 | 2006.01.15 | 4003 | 575 | |||
149 | 감사 | 이재학 선생님의 "스키는 두 개의 축으로 탄다."의 강습 후기 4 | 고만선 | 2006.01.15 | 3980 | 378 | |||
148 | 감사 | WCT 무료 클리닉 '기로기 클리닉' 후기^^<사진/강습까지 완성 버젼> 20 | 신명근 | 2006.02.13 | 3863 | 196 | |||
147 | 감사 | <2009 살로몬 스키 테크닉 해부학 교실 by Salomon Demo Team> 후기 6 | 박세은 | 2009.11.05 | 3853 | 323 | |||
146 | 감사 | 아토믹스키 AS 맡기며~~~ 11 | 뚱띵이 | 2014.04.09 | 3842 | 0 |
수술 끝나자 마자 노트북 뽐뿌부터 받으시니,
수술도 잘 끝나고 적응(?) 잘 하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재활훈련도 열심히 하셔서 빨리 쾌유하시길 빌겠습니다. ^^
(다행이다.. 노트북 뽐뿌 때문에 만화책 값은 굳은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