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manism1@eunpyeong.seoul.kr ]


20명이 훌쩍 넘는군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셔요,,,
음식 준비하는 사람 죽었따 -_-

[ hwbang@blueway1.co.kr ]

아~토요일에 겁나게 바빠야 할텐데...-_-;

[ brandonlee72@hanmail.net ]

4시까지 오서 불피라고 하셨쥬~~~ 그리할께요 ...-_-...
큰넘 운동 끝나고 갈라면 무지 달려야 될듯 한디요 ...

[ raon@dreamwiz.com ]

에이 겨우 20명갖고...죽는 시늉씩이나.

첨에 wct 모임 할적에 대략 60~70 정도 오셨었는데, 음식 날라 주고,
그때는 서로 초면이고 하니까 뻘쭘해서 안 도와주시더라고.
죽는 줄 알았어요.

지금은 저 위에 인간들 다 만만한데.....뭐이가 걱정이람.
다 부려 먹음 , 난 할일 없음둥.

굴전이나 부치면서 놀지 뭐.


찬우 니도 뒷방 알고 있었냐. 켁.

[ segelo@dreamwiz.com ]

내가 의리 없이 혼차 놀러 가는 게 아이고,
여럿 멕여살릴라꼬 돈 벌러갑니다.

빙상용 인솔 커스텀 2명 예약 받아서 그거 만들어주러 갑니다.
기왕에 갔으니 경기도 한 겜 뛰고 오는거져,

[ ycs1217@한멜.넷 ]

웬 잔치가 되어버렸네..^^
간만에 가게 되면 인라인 한번 땡겨주고
주린배를 채우려고 했더니..
비오는 난리야 -_-;
과연 울 딸이 갈려고나 할지...
술 마시고 딸데리고 대리운전 불러도 괜찮을지(마눌이 잡아 먹을지도 --; )
완전 심란.. 정말 안 소심한데..왜 이렇게 됐나..ㅎㅎㅎ

[ raon@dreamwiz.com ]

잔치는 무신.

근데, 뒷방 와서 슬쩍 보는 분들은 써니 욕하겠다.
누군 불르고 누군 채이고 그랬다고.

근데, 이름 찬찬히 보면 맨날 식구마냥 놀던 사람들뿐이니 이해해줄듯.
막 부려먹을라고 하는거니, 부디 너그럽게 쫌 봐주시길.

철수씨..니 그러다 평생 얼굴 못 내민다.
도대체 몇번을 물 맥일라 하는건데.앙.
안오기만 해봐. 역삼동 폭발물 설치하러 작업반 떠나보내것임.

[ ycs1217@한멜.넷 ]

역삼동은 폭파시키셔도 됨
전 서초동에서 생활하니깐^^
가능하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순전히 협박 때문임 ^^;

[ raon@dreamwiz.com ]

앞에다는 못쓰고,
철수씨...니는 죽었다.

왜 안온거야.도대체. 왜?
저리 샌님인걸 내가 왜 몰랐을까나. 평생 안 볼려나보다. 칫. 나타나기만 해봐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