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 4.

전 알파인 국가대표 선수를 하셨고, 지금은 후진 양성에 매진하시며, 소치올림픽 알파인 경기에 SBS 해설위원으로도 활약 하시기도 했던 박세영 SYdE 대표님 께서

전년 5회 캠프에 이어 이번 6회 캠프에도 

이너웨어, 티셔츠 등을 보내주셨습니다.

스키 경기인 출신의 감각과 실용성으로 만들어진 SYdE 는 좋은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퀄리티를 보여주는 근사한 스키 악세사리 메이커로서 탄탄하게 자리하고 있지요.

전년에 보내주신 의류와 비니등은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뜨거운 경쟁 속에 경매를 하여 현금화 하여 잘 보관하여 이번 행사에 잘 쓰이게 될 거구요.

역시 이번에 보내주신 선물도 아마 같은 방법을 통해서 이미 내년 7회 잠정적으로 내정된 강릉의 지역아동센터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과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겨울이면 바쁠 수밖에 없는 후학양성에 힘 쓰셔야 할 지도자이시기에 매번 캠프에 참가 못 함을 아쉬워 하시지요.

마음과 격려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이외에도 인사드려야 할 분들이 참 많지만 일단 행사 후로 좀 미루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