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드플에도 보면 온통락커위에 가방다올려놓고

벤치 죽치고 있는 무리들이 있지요, 카브옷 단체로 옷맞춰입고있는 어디소속인지 모를 강사들........돈벌었으면 락커를 쓰던지, 

언제부터인가 이코노미락커는 단속을 하는지 가방도 못올리게 장치하고 싹다 나가있던데ㅋㅋ

배려해주니 권리인줄 안다고...

골드스낵에는 가방 못 두게 한다고 직원에게 욕하는 쓰레기도 있다고 하던데요.

저렇게 가방 방치하는 사람들 99%는 강사 또는 소위 말하는 스키장네서 껌좀 씹으며 스키 좀 탄다하는 사람들일텐데 그럼 시즌권 준비하면서 시즌락커도 함께 준비하면 될것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식사나 음료를 마시는 테이블에 바닥 지저분한 부츠백 좀 올리지 맙시다!!

저기다 가방 올려놓고 타는 거지같은 것들 스키 매너도 없습니다. 싹다 가져다 태워버려야 되요.

이러니 첨 스키장 와본 사람들이 스키장은 어딜가나 올곳이 못된다고 다시는 안오겠죠! 스키인구가 감소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가방 두는 건 좋은데  남들 앉아야 하는 의자, 탁자에 두지 말라고요.  당신들 물건 분실은 알아서 하시고...  사람들 통행에 방해 안되게 구석진 곳에 두라고요..   사물함 동전넣고 쓰는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큰 스키 가방은 스키장 락커에는 안 들어가고, 큰  사물함에도 안에 든 거 다 빼지 않으면 안 들어갑니다. 누가 훔쳐갈 건 각오 하고 남에게 방해 안 될 실내외 적당한 데에다 두는 수밖에 없는데,  식당의자나 휴게장소 남이 앉을 자리에 놓는 몰상식한 자들도 꽤 있더군요. 

저는 앉아야 할 자리에 가방 올려져 있으면 가방 주인  찾아서 치우라고 하고, 주인이 안 보이면 그냥 옆에 내려놓고 앉습니다. 버스나 도서관 빈 자리에 가방 올리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짓이죠.  당당히 짐 주인 불러 치우라고 하세요. 혹시 말을 안 들으면 가방 올려놓은 놈과 직접 상대하지 말고 가게 점원 또는 스키장 직원을 불러서 치우게 하세요. 가게나 스키장 쉼터 이용하는 사람 권리입니다.

이건 개인의식이 고쳐져야 하는게 먼저겠지만  스키장에서 좀만 신경써주면 바로 고쳐지는 행태라고 생각됩니다.

대명 1층 시즌락커 공간이 이번시즌에 

경고 문구 붙여놓고 직원분들이 힘써주셔서인지 너무 쾌적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