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힐 리조트 흡연 문제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금연 표지가 있지만, 많은 분들이금연 표지 바로 앞에서 담배피십니다.

거기다 리프트에서 담배 피시는 분도 꽤 있습니다. 뒤에서 소리쳐야 끄더군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스키장은 체육시설이고, 전체가 금연구역입니다.

출입구로부터 10m 이상 떨어진 독립된 흡연시설을 설치할 수!! 있고, 흡연 시설에서만 흡연할 수 있습니다."

흡연시설 없으면 담배피시면 안됩니다.  모두 법규 위반하고 계시는 겁니다.

스타힐 리조트는 유난히 금연 정책에 소극적입니다. 제가 고객센터에 여러번 항의했지만,

반영이 안되네요. 관계부처나 청와대 민원창구에 스타힐 리조트 단속 해달라고 민원 넣어야 겠습니다.

저는 물론 아닙니다만,

만약 그 담배 피우신 분이 이 글을 보더라도 

'아차, 내가 참 잘못했구나.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 반성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담배 피우신 분이 백번 잘못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입은 옷 브랜드와 외모까지 운운하며 인간의 탈을 썼다고 까지 하시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서로에 대한 예의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분이 좀 상하셨어도 서로간의 예의는 지켜가며 지적합시다. *^^

^^이 기회에 이렇게 이슈화 되었으니 담부터는 끽연을 하지 않으실듯 합니다.

저도 몇년전 슬로프에서 담배피우며 스킹하고 담배를 입에문체 아이들 두세명 강습하면서

맛나게 태우신던 담뱃꽁초를 모글밭으로 틱 ..하고 날리며 내려가시던분

담부터는 그러지 마세요...라고 글썼다가

오프라인에서 엉뚱한 분에게 엄청 오해를 받았습니다만...

그 이후 그분 한두번 뵈었지만 다시는 그런 행동 않 하시더군요.

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만큼 행동을 하시는 것 이니

저는 글쓴님의 의견에 백번 동감합니다.

^^가해자의 인격이 대우받는 것 옳지 않다고 봅니다....(너무 앞선거라 하지 마세요.

뒤에서 그 담배 연기 다 마셔야 하는 일반인들...분명 불쾌하고 담배연기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일요일 주니어 기선전이 열리고 있던 시간에도, 베이스 근방 금연 구역 표지판 앞에서,

많은 어른들이 담배를 피고 계셨습니다. 수많은 아이들이 대회 등등으로 엄청나게 많았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어른들이 담배를 피고 계셨습니다. 

이 문제를 개인 대 개인의 일로 해결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1차적으로는 법규위반을 방치하고 있는 스타힐 리조트가 책임을 져야하고, 다른 어른들도 동참해서

신고하고 감시하도록 스타힐리조트에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키장 흡연 문제가 이곳에서라도 공론화되고 해결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건 다 이해 합니다....리프트에서만은 삼가해 주세요...뒤에 멀리 있어도 냄세 때문에 담배핀다는거 알수 있습니다. 리프트 에서만 자제해 주세요...

스키장에서 흡연시 벌금물리는 제도를 도입해야 할듯하네요.

흡연자로서 찔리네요.(저는 흡연구역 이용ㅠㅠ)

가급적 스키장에서는 흡연구역이라도  안피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코스트코등에서 파는 천막을 치고. 거기서만 흡연을 허용하는 등의 대책이 있어야 겠죠. 웰리힐리파크가 그렇더군요.

스타힐 리조트 스키장 생각하면 젤 먼저 락카 앞에서 줄서서

담배태우는 모습들이 먼저 떠오르고  기분 나쁜 기억이

먼저 떠오릅니다.

제발 흡연하시는 분들 자제좀 부탁합니다.

아,  이 살벌함이란...

담배 연기 싫으신 분들을

스키장에 못 오게 하거나,

그 분들만 따로 모아 리프트 타게 하면 안 되려나?

흡연 전용 리프트를 하나,,, 아닙니다. -_-;;

담배 연기도 싫지만 슬로프에 떨여져 있는 라이타... 정말 무섭습니다.  왜 그렇게 들 떨어뜨릴까요?  공짜로 얻어 쓰니 떨어뜨리면 줍는 수고를 안하려는 건지...

얼마전부터 동네 공원에도  흡연시 벌금 5만원 이라고 현수막 걸려 있던데요. 스키장도 이런거 걸어놔야할듯 하네요.  벌금은 50만원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무슨 큰 범죄를 저지른 사람 마냥. 인상착의까지 운운 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업무상 간간히 흡연 계도를 하는 사람입니다만 담배피지 말라고 하면 대부분 다 미안해 하며 자신이 공중도덕을 어긴사실을 부끄러워합니다. 하지만 흡연자들의 어려움도 이해해야 합니다. 갈때가 없습니다.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흡연부스들도 점점 눈치보느라 외곽으로 빠지고...운동화 신고서야 그리 먼거리가 아니지만 부츠신고 찾아 다니기엔.....

그리고 이건 어불성설이지만, 불과 십수년 전만해도 실내에서 실외로 나가 흡연하는 것만으로 매너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십수년 전에는 병원에서도 극장에서도 기차에서도 담배 연기 날리던 시절이 있엇습니다.

지금의 금연정책은 얼마나 좋습니까?

리프트가 아닌 베이스에서 흡연부스 못찾아 구석에서 눈치담배 피는 흡연자들은 좀 눈감아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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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ㅋㅋ 어제 이 글을 읽고 공감했습니다.
하루만에 댓글이ㅋㅋㅋ
 매시즌 참 문제입니다.. 안타깝지요.
이런글이 왜 올라오는지 생각해봅시다!
천마산뿐만 아니라 다른스키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천마산은 이름은 몰라도 그분이 그분인데 질서의식이 없는 행동은 본인얼굴에 침뱉기, 망신도 그런망신이 없지요ㅋㅋㅋ
 금단와서 못참고 피우는듯ㅋㅋㅋㅋㅋ 한심합니다.
리프트에서 안피우면 양반입니다ㅋㅋ
추운겨울을 즐기는 멋진 스키어답게 어디서든 질서있게행동하고 모범을 보입시다.
항상 천마산을 베이스로 스키를 타지만 흡연문제는 참.. 안타깝습니다.

 얼마전에 오크벨리를 다녀왔습니다. 천마산에서 2~3인용 리프트 타다가  8인용 리프트를 보니 신기하고 웃음이 나더군요ㅋㅋㅋ 더욱 놀라운것은 초등학생과 리프트에 탑승했는데 그옆에 장비빨? 잘세운 분이 대놓고 흡연하더군요..ㅋㅋㅋ

나참.. 나짝도 두꺼워요ㅋㅋㅋㅋ

흡연스키장 =  스타힐

뭐 예전부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죠 .. -_-;; 

공공 건물, 공공 장소 금연 실시는 얼마 안 되었고 벌금도 세지 않지만, 스키장은 적용할 다른 법이 있습니다. 산림법이죠.

산림법에 의하면 흡연시 벌금이 30~50만 원입니다. 이미 십여 년 전부터 법에 정해져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 스타힐에서 금연 구역 홍보 방송을 수시로 한다고 하는데, 현재 스키학교 앞으로 정해진 흡연장소까지 갈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의문입니다. 멀어야 20여 미터인데도 잘 안 갈 겁니다. 천막이라도 쳐 두어 표시를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