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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086 좋아요 75 댓글 25


"그 힘든 걸 왜하니?"  제 마님 이야기입니다.
2006년 10월 저를 만나 인라인을 배우기 1년  
1년만에  2007년 전주대회(10위), 평택대회(8위)를 했드랬죠. ^^
그때까지는 인라인을 힘으로만 타기에  박순백 박사님께서 제대로 배우라고 일침을 가하셨고(?)  ㅋㅋ
그 이후 인라인을 제대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3년이 지난후에 겨우 인라인을 알게되어  공인지도자과정을 무사히 통과 했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도 많이하고  매일 회사일을 끝내고 안양트랙이며, 산본트랙,일산트랙을 오가며  배웠는데

이제 결실을 맺게되었습니다.

원조싸부이며 인라인에 대하여 좀더 배우라고 하신 박순백 박사님, 너무나도 강하게 가르쳐주시는 김경미 정강사님,  
좀더 배워보라며 좀더 채찍질을 하신 용백수 이사님, 자기가 가르쳐 주겠노라고 하던 김관수 준강사님, 이용준 정강사님
그외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참!  피트니스를 새것을 빌려주었는데...중고로 돌려주게되어 미안하다는... ㅋㅋ  박재화 정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시작이네요.....  ^^



http://old.drspark.co.kr/cgi-bin/zero/view.php?id=gallery&page=1&sn1=&divpage=3&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297
Comment '25'
  • ?
    박상귀 2009.11.23 18:30
    [ paranoidno1@naver.com ]

    아아..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지시네요
  • ?
    원윤정 2009.11.23 18:31
    [ fl00@드림위쥬.컴 ]

    언니 축하드려요.^^

    그리고 시영 오라버니 감사합니다. ㅋㅋㅋ
  • ?
    김학준 2009.11.23 18:37
    [ knights-24@hanmail.net ]

    제가 속초가서 놀고 있을 때 큰일 하셨군요.ㅋ

    미성샘 축하드려요.^^

    시영형 2010. 5. 21 제주도행 비행기표 사 놨다는거 알려 드립니다.
    그 때가 D-DAY dpdy.ㅋ
  • ?
    박순백 2009.11.23 18:38
    [ spark@dreamwiz.com ]

    미성, 잘 했음.
    남편 잘 만나서 딴 강사 자격증이라 생각함.ㅋ
  • ?
    박용호 2009.11.23 18:40
    [ hl4gmd@dreamwiz.com ]



    이 아래 사진의 상처가 제법 크고 깊습니다. 저는 처음 보고 깜짝놀랐었습니다. 피부 궤양처럼 깊은 상처였는데요. 이렇게 열심히 타니 안 될 일이 없겠지요.

    주미성 준지도자 홭팅!!!! 남편의 외조가 대단했었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 ?
    조민 2009.11.23 18:53
    [ madskier@드림위즈.컴 ]

    (조그맣게) 원준강도 인라인 준강 합격...^^ (더블보드)
  • ?
    이민주 2009.11.23 19:11
    [ zoomini@gmail.com ]


    추카혀... 들.
  • ?
    이민주 2009.11.23 19:16
    [ zoomini@gmail.com ]


    그 힘든 거?

    힘들어두 하는 게 어디 그거 뿐인가.


    자긴 그거 하지 말고 살아라. 힘드니께. 키둑~
    하기만 해바바...
  • ?
    한상률 2009.11.23 19:19
    [ 19940@paran.comm ]

    둘 다 축하해요~ 될 줄 알았음. ^^
  • ?
    박용호 2009.11.23 19:23
    [ hl4gmd@dreamwiz.com ]

    조민 선생의 외조도 절대 뒤지지 않았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달밤에 주차장에서 새벽이 넘도록 연습을 했다고...... '징그러운 잉간들, 잠도 안 재우고 모 하냠?'
  • ?
    방형웅 2009.11.23 23:04
    [ hwbang@blueway1.co.kr ]

    두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 ?
    김보균 2009.11.23 23:19
    [ pure2die@naver.com ]

    저만 거기 까지는게 아니군요..
    일단 축하 드립니다.
  • ?
    최재훈 2009.11.23 23:21
    [ job22@chol.com ]

    와우!! 축하드립니다...^^
  • ?
    박회종 2009.11.23 23:22
    [ ds1ggr@hanmail.net ]

    거~봐...내가 합격이라고 했잖아요~ㅋㅋ 추카해요~ 스타힐에서 한잔 쏘시죠!...
    올해 레벨1 도 꼭 따시길..
  • ?
    김시영 2009.11.23 23:55
    [ sykim1101@hanmail.net ]

    ^^ 2007년 2회 108킬로 울트라마라톤대회
    총 달린거리 : 114.52키로 ( 70바퀴)

    108킬로 완주시간 : 4시간 39분 43초

  • ?
    임형찬 2009.11.24 00:32
    [ haelove21@naver.com ]

    주 여사님.
    축하드립니다~
    대단하다는 말 외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

    시형 형님.
    형수님 합격 선물로 멋진 선물해 드리십시오. ㅎ

    ex) POC Lobes 고글

    스키복 킹 왕짱 이쁘고 헬멧 이쁜데 고글이 아닙니다.ㅋ
  • ?
    이혁종 2009.11.24 09:50
    [ segelo@dreamwiz.com ]

    미성~
    왕 축하 ^^

    근데 셩은 뭐 했데?
  • ?
    이상흠 2009.11.24 13:26
    [ bashaw@naver.com ]

    합격을 축하드려요^^.
    열심히 하는 사람은 항상 결과도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 ?
    배은경 2009.11.24 13:27
    [ wlgjss@dreamwiz.com ]

    얼마나 아팠을꼬.....

    수고들 하셨어요.
    축하해요.~~~~~~^^
  • ?
    주미성 2009.11.24 14:06
    [ misung96@nate.com ]

    아이고 서방님..>.<

    발좀 까인게 무슨 만천하에 공개할꺼리가 된다고...흐미 몬살아~~~
    준강 준비하신 분들 중 다들 열심히 안하신분들은 없을껍니다.
    어쩌면 저정도는 상처와 노력은 아무것도 아닌것일수 있을텐데 말예요.

    그런데 제가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 분들을 대신 정리해줘서 고마워용^^;

    지도자과정을 준비하면서 제가 느낀것은
    단순히 자격증만 얻어서 그걸 만족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지도자로써의 역할과 필요성을 깨우친것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더 나아갈 저의 목표와 마음가짐을 변화시킨게 가장 큰게 아닐까 싶어요.

    준비하면서 제가 적응하기 힘들었던건 빨리타는것보다 천천히 제대로 탄다는 거였어요.
    꼭 이런걸 따야 하나 싶기도 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인라이너로써 많은걸 깨우치게 만드는 정말 소중한 과정이었던것 같습니다.

    레이싱 신고 빨리 달리는 분들만 보면 부러웠던 생각에서 벗어나
    아잰 좀 더 제대로 탈줄아는 인라이너로 거듭나보려고 합니당. ^^

    이제 시작이니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조금씩... 노력하면서
    더 큰 건강과 더 큰 행복을 찾을려고 합니다.

    채찍질해주시고 축하해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당!!~~~♥
  • ?
    차재문 2009.11.24 14:52
    [ cjmcjm1@hanmail.net ]

    주/원 두 준강분들 축하드립니다,,,,^^
  • ?
    윤일중 2009.11.24 15:09
    [ def@chollian.net ]

    두 아줌마들의 합격을 축하합니다. 두 사람 다 유명인사라서 심적인 부담이 컸을텐데 엄청난 훈련으로 극복하셨군요.

    저도 그냥 특이한 자격증 하나 따 볼까 하고 시작했지만 테스트 과정 중에 배운 것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너무나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지만 지금은 너무 면 곳에 계신 분이 생각나는군요.
  • ?
    한상률 2009.11.24 16:36
    [ 19940@paran.comm ]

    심적 부담은 1기만 할까요?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필기 시험에서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실기 평가는 어떤 점을 위주로 채점하는지 전혀 모르고 그냥 열심히만 했죠.
    제가 꽤 알려졌던 탓에 심리적 부담도 더했습니다. 떨어지면 망신이고 인라인 장비 후원해 주던 업체에 누가 되니...
    대학 입시 발표 전날에도 쿨쿨 잠만 잘 자던 제가 KCI 발표 전날에는 잠을 설치고, 낙방하는 꿈도 꾸고 그랬단 거 아닙니까. ^^;


    그런데 벌써 23기라니, 세월 참 빠릅니다. 조 이사님도 안 계시고.
  • ?
    이민주 2009.11.24 23:21
    [ zoomini@gmail.com ]


    미모의 두 여강사...
    아무래도 미모 가점이 작용했을 듯 싶어요.


    한상률, 김시영... 이런 분들이... 대단한 겁니다.

    외모 감점을 극복하다니.


    잌... 윤일중 원장님두.

    휴~ 또 빼먹을 뻔 햇네. ㅋ

  • ?
    한상률 2009.11.25 16:50
    [ 19940@paran.comm ]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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