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hohei@hanmail.net ]

엇... 혹시나 해서 들러봤더니
역시나 보신 분이 계시는군요....^^

제가 맡은 역할이 마케팅 총괄자다 보니
주로 서울에서 일을 해서 촬영지인 부산에는 자주 못갔어요

그래서 제대로 역할은 못맡고 포니 택시를 몰아줄 기사 역할로 조감독이 부탁을 하길래
살짝 출연했습니다... 한 0.5초 나왔나요...^^

저흰 사전제작 드라마라서 이미 촬영이 다 끝났습니다
아쉽게도 더이상은 제가 얼굴을 들이밀 일은 없겠네요

살찌고 안경도 벗고 있고 해서 아무도 못알아보실 줄 알았다는...^^

[ spark@dreamwiz.com ]

화면 캡춰 사진을 올려주셔야 믿습니다.^^;
궁금합니다.

[ spark@dreamwiz.com ]

근데 조금 전이라고 하면 몇 일 날짜로 방영된 드라마를 말씀하신 것인가요? 한 번 찾아보려구요.^^ 제가 친구를 안 보고 있었는데 이찬호 선생까지 출연하신다니(이건 출연이 아니고 "출현"이라고 해야 맞을 듯합니다만...ㅋㅋ)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은 또다른 이유도...





그래, 용호야. 나 아주 단순한 사람이야.^^;

[ hahohei@hanmail.net ]

박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출현'이죠...
너무 빨리 지나가는지라... 누가 캡춰를 해줬더군요...ㅋㅋ

http://minihp.cyworld.com/20680578/1587861480

박사님께서 언급해 주신 왕지혜가 리더로 나오는 여고생 그룹 '레인보우'가 나이트클럽 행차하시는데
각선미 보며 허허실실 하는 택시 기사 역할입니다...ㅋㅋ

매번 예능 프로그램이나 교양 프로 인터뷰나 나가다가
가끔은 얼굴을 들이밀 일이 생기네요...^^

[ madskier@드림위즈.컴 ]

분명 본방사수는 했으나, 귀만 본방사수하고, 눈은 딴일을 하고 있느라 역사적인 장면을 못 보았네요.

캡쳐한 사진의 게시물을 볼 수 없다고 나오니, 꼭 다시 올려주세요 ㅋㅋ

[ spark@dreamwiz.com ]

우선 "친구"에서는 이제 이름을 알게 된 왕지혜가 "왕" 아니, "여왕"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리며, 아래 다른 사진 하나를 더 캡춰해 올립니다.^^



그리고 이찬호 선생이 올려주신 캡춰 사진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없는 게시물입니다."라는 에러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하신 그 부분을 다시 살펴 보았습니다. 제가 아침에 마우스를 클릭해 가면서 이런저런 장면들을 보았으나 하필 그 장면만 놓쳤었네요.^^ 그 부분의 사진들을 몇 개의 사진으로 아래와 같이 캡춰하였습니다.















아주 적나라한 표정 연기입니다. 그 방면으로 나서셔도 괜찮겠습니다.^^

[ hwbang@blueway1.co.kr ]

생각보다 잘 어울리시는데요?ㅋ

[ haelove21@naver.com ]

저 모습이 정녕 천마사에서 뵈었던 이찬호 선생님이란 말입니까? ㅎㅎㅎ

[ 19940@paran.comm ]

ㄲㄸㅅ 역할이라니, 잘 하실 수밖에 없었을지도. ^^

[ moveshin@naver.씨오엠 ]

제 핸드폰에도 DMB를 보다 우연히 나온 (칼럼리스트)이찬호 선생님의 모습을 캡쳐한 것이 있는데 그것보다 (ㄲㄸㅅ 인)이 장면이 더 멋지십니다.ㅋ
저런 역할이었다면 여기에서 캐스팅하시지 아주 더 리얼하게 해 드릴텐데.ㅋ

[ rakky@dreamwiz.com ]

아.. 이찬호 선생님. 그 길로 쭉 가셔도 될 명연기입니다.^^

[ spark@dreamwiz.com ]

조폭 중간 보스 정도의 역할도 훌륭히 해내실 듯합니다.
연기자로 나서보세요.(아직 대사하시는 걸 못 봤지만, 대
사 처리도 별 문제는 없으실 듯한데... 평소 말씀하시는 걸
로 봐서는...)

ㄲㄸㅅ 역할이면 여기서도 잘 하실 수 있는 분들이 많죠.ㅋ
지금 여러분들의 뇌리에 떠오르는 그 분들 말입니다.(거기
서 전 빼 주세요. 전 실은 그런 이미지와는 워낙 먼 사람이
어서요.^^;)

[ sykim1101@hanmail.net ]

보기 좋은데요? ^^ 짝짝짝 나중에 싸인좀 ㅋㅋ

[ kbg298@hanmail.net ]

헉~! 그럼 바쁘셔서 앞으로 자주 볼수 없겠네요? ^^ 다음에 보면 싸인 해주세요 ㅎㅎ (근데 찬호씨 예전 무주에서 볼때보다 살이 찌셨어요ㅡ.ㅡ)

[ madskier@드림위즈.컴 ]

안경을 안 쓰셔서 못 알아볼 뻔...^^

살이 좀 붙으신 모양입니다...

[ hahohei@hanmail.net ]

앗... 이런...^^

사실 인터뷰 출연은 제 나름대로의 설정이나
조명의 도움, 헤어스타일이나 안경으로 가림이 가능하지만

드라마는 보시다시피... 연예인들과의 비교는 물론
역할에 따라 적나라한 모습을 피하기가 어렵지요...

조민 원장님 말씀대로
살이 많이 붙어 출연을 하더라도 살 좀 빼고 하려고 했습니다만
급 섭외가 되는 바람에...흑...

여러분의 성원(? ^^)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