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호 대장님 집에서 자료를 빌려왔습니다.)
하나.
이 삿갓(닉 네임) 이병립 님(진주연세치과 개원의)은 '2009 이나와시로 세계모글선수권대회'의 대~한.민.국 응원단장(자원봉사)으로
모글스키 갤러리로 또 다른 스키 고수의 길로 나섰습니다.


2008년 갓산 모글캠프 때 비닐하우스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께서 쓰시는 차양모자를 쓰고 이병립 님은 모글을 탔습니다.
캠프 동안 점심은 우리나라에서 가져간 라면으로 맛나게 뽄때있게 먹고왔습니다.






(김태일 님 집에서 자료 빌려왔습니다.)

전 국가대표감독 김태일 무주모글 스프링캠프의 성공을 위한 많은 격려를 진주스키회원과 하였습니다.
오늘 현재 거의 40명이 스프링캠프에 참여하여 모글강습을 받는 기염을 덕유산 아래서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계속 신청이 들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둘.
현재 순수 동호회 활동으로 레벨1을 4명을 배출 하였고 올해 레벨2 준강 시험에 4명 응시하여 10년 동안의 각고의 노력을 한 결과.
고영균 님이 합격하였습니다.
순수 동호회에서 성실한 스키학습으로도 관광 스키어의 꿈인 준강이 가능하다라는 희망과 가능성을 열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타 동호인들도 즐기는 가운데서 체계적이며 안전하고 안정된 진지한 스킹을 앞으로 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회원 전원이 준강합격 마음 모음 번개정모도 가졌습니다.

08/09 시즌 진주스키 경사났습니다.

이 또한 스키를 다양하게 즐기는 법이며
박순백 칼럼(Dr. Spark's Columns)의 스키정보 및 자가학습을 하는데 대단히 도움이 컸으리라 사료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남쪽나라 무주의 작은 내용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