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꼭 추천드립니다
ㅋㅋ
전 옛날 교복자율화 때 생각나서
리 오리지널..이라는 제품의 테니스화를 사서 신었는데
아주 좋네요...
3만원 언저리지만
20만원짜리 악어제품보다 더 잘어울려 프로스펙스만 신네요^^
강추 프로스펙스~~

저도 근 30년전 처음 스키 탈때..
이태원에서 스키복을 처음 접한게
데쌍트였네요..
그땐 아마 짝퉁이었는지
방수도 않되구..
그랬는데
그리곤 쭉 데쌍트 등 헐랭이 스키어가
스키실력보다는 신상삘로 자기 과시한듯 했습니다만
이젠
그냥 가성비 제품성 보고 선택합니다.
몇년전부터 일본제품이 덜 보이긴 하더라구요
유럽산도 많이 보이고....
그런데 우리 스키어들이 비싼게 폼나보이는지 고가로만 들어오니...^^
세일할때보면 엄청 싸게 파는거보면 그만큼 거품이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저는
그래서 몇년전부터 합리적인 방법으로
와츠스키복과 펠리체 스키복을 구매해서 해마다 바꿔입습니다.
나름 평판도 좋구 기능도 전혀 밀리지 않네요...전문 스키어가 아닌 주말 관광스키어라 그런지..^^

^^
ㅋㅋㅋㅋ
아오..제가 스키실력도 없는데
장비데몬소리라도 들으려고 무조건 신상...데쌍트..
확실히
이젠 스키복에 대해서는 완전 현실적으로 구매합니다.
저도 몇년동안 디자인의 와츠와 국산 펠리체만 입습니다.
카브는 역시 날로 좋아지는 제품에 기분이 덩달아 좋아집니다.
이 세브랜드가 나름 직간접으로 연관되다보니 정이 더 가더라구요.
카브는 아쉽게도 한번도 제가 직접 입어본적이 없어서^^

와츠는 한박사님을 우연하게 뵙고 그의 열정에 감복해서 입어보고
피트백이 잘 이뤄지고 생각하심이 .... 제가 보는관점....사업보다는 좋아하는 생각을 더 많이 가지셔서
개인적으로 이런 와츠가 꼭 잘되길 기원합니다.
가격도 제품도 아주 적당한 제품이라 생각을 하지요.

펠리체는 개인적인 거래처관계라 조금 더 깊게 아는데..
왠만해서는 벌써 부도처리 되었을 업체인데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오뚜기처럼 버티는 멋진 기업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생산설비가 불에타거나 주변지인의 배신으로 망가지게되면 개인 욕심내고 일부로 부도나
도망등으로 자기꺼 챙기기 여념없을텐데..
모든 어려움을 정면으로 받고 하나하나 너머가시는데 사업하는 저도 배울점이 많은 업체입니다.
어려운 사업에도 꾸준하게 신상품 하나씩 내놓고...
자금부족으로 시즌이 한참 지나서 제품들어와서 이익도 못보고
열정으로 스키복 생산하는 이런 업체가 진심으로 잘 되었으면 합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

저도 슬슬 올시즌에는 펠리체 신상을 구매해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해야 할 듯 합니다....거래처 할인 찬스써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