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gelo@dreamwiz.씨오엠 ]

출출하실 무렵 심히 배고프십니다.
갤러리에서는 어제 밤 부터 더 고프십니다.
쪼르륵~!

[ hl4gmd@dreamwiz.com ]

출입문 주위가 깔끔함을 고집하는 일식집과 안 맞음. 이렇게라도 딴지를 걸어야. ^^

여기가 어디메요?

[ spark@dreamwiz.com ]

저도 어제 갤러리에서부터 배고팠는데...-_-

[ zoomini@gmail.com ]


심하시다. 이 시간에.
아주 위장이 참다못해 비트네 비틀어. 추룹~


심통 맞은 게... 저 집안의 내력인감. ^^ (죄송)

[ kipa28@dreamwiz.com ]

중간에
참치대뱃살....내가 좋아하는데......

[ khjent@코넷.넷 ]

동부이촌동의 유명한 일식집이죠.

사진이 웬지 예전 잇튼쿡 필이 나네요^^

[ chemtec01@yahoo.com ]

점심에 시간없어 자장면 1분만에 후다닥... 지금 눈앞에 저것들이 둥둥 떠다니며 나좀 잡솨봐 합니다... 이런 염장성 글들은 삼가해주셔야하는거 아닌지 ㅋㅋ

[ fl00@드림위즈.컴 ]

아마도 어제부터 계획한 대테러 계획은 성공인듯... ㅋㅋㅋ

[박용호 선생님] 오뚜기 오라버니 저기는요.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곳으로 금강아산병원 건너, 지하차도 유턴하는 곳에 위치해있는 자그마한 일식집입니다. 전화번호는 02-794-8584에요. 워낙 자리가 협소해서 예약은 필수인 곳입니다.

[ hl4gmd@dreamwiz.com ]

오라버니? 빈말이라도 듣기 좋다. ^----------------------^

우리 성격에 좋은 말 들으면 가만히 못있제. ^^ 5월쯤 게시판에서 윤정이랑 민이랑 찾을게. 호호호

[ raon@dreamwiz.com ]

개구쟁이들아 다 모여라.

누가 누가 젤 얄밉나 내기하자.

침 넘어갑니다.

[ knights-24@hanmail.net ]

써니누나 내일 굴로 갚을라고?? ㅋㅋㅋ

아 배고파 -..-

그리고 원준강께 용호형님은 삼촌인데 -..-
아니면 용호형님이 박사님께 삼촌이라 하시던지요 ㅋㅋㅋ

[ rokatei@daum.net ]

이튼쿡이라...오래간만에 듣는 정겨운 이름이군요..^^
기꾸...사시미는 안먹어봤지만, 초밥은 감히 최고라 칭해도 될만한 곳.

[ rainbaum@hanmail.net ]

남가스시와 비교할 수 있는 곳 같습니다. 어디가 더 나을까요?
남가가 다양성이라는 면에서 좀 더 나은 것 같기는 합니다만 기꾸는 한 번 밖에 안가봐서...

[ wlgjs@dreamwiz.com ]

주인장이 손님 앉혀 놓고 초밥 몇 개(남녀의 개수가 다른데 정확히 기억 안남. 여자가 45개?) 이상 먹으면
돈 안 받는다고 내기 거는 그 집인 거 같은데....요즘도 그러시나?
그러고 보니 안 간 지 오래 되었네요.
아~ 먹고 시퍼라~~ 초밥 좋아라 하는데.....
그래도 마침 저녁 먹은 후에 봐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휴~

[ kjhluv@dreamwiz.com ]

헉..개불도 초밥을 하는군요...

[ spark@dreamwiz.com ]

[한기정 선생님] 저도 조민 선생과 메신저로 얘기하면서 남가스시랑 비교를 해 보고,
남가가 한 수 위가 아니겠느냐고 했는데...

가격 대 성능비로는 기꾸가 완승이랍니다.^^ 저녁 식대에서 2만 원 차이가 나는 상황
이어서요.

[ nallary3@naver.com ]

한입 깨물면
달고 고소한..
그리고 약간은 기름진 맛의 육즙이
입안에서 확 감아도는 참치 대뱃살 초밥...

어느 전문점은..저녀석이 초밥중의 초밥..즉, 최고봉인지라..
대뱃살 위에 얇은 금박지나 가루를 뿌려주는 곳도 있지요..

참치와 삭힌 흑산도 홍어를 '회' 의 일미로 꼽는 제가
참치 대뱃살 초밥을 감히 스키에 비유 한다면..

참치 대뱃살 초밥 = 월드컵 경기용 대회전 스키...
라고 일컫을수 있겠습니다..
(스키도 잘 못타는 놈이 시즌말에 대회전 스킹에 흠뻑 빠졌던걸 너그러히 이해해 주세요..ㅋ)

원윤정 선생님..
우왕~
맛있으셨겠다...ㅜ.ㅜ

[ zeen072@nate.com ]

한번 가봐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또 하는 말 이지만 초밥도 없어서 못먹습니다.ㅋㅋ)

이촌동은 작으면서도 나름 역사가있는 맛집들이 여렀 있는걸로 압니다.

그중에 나름 재미있고 웃겼던곳은 음식점은 아니지만 "성실 정육점" 이라고 말 그대로 새벽 6시부턴가 오픈하던걸 봤습니다.^^

[ 19940@paran.comm ]

목동에 "행복한 세상" 이란 이름으로 중소기업 연합 백화점이 생겼을 때, 맨 위층 식당가에 있던 작은 초밥집이 생각납니다. 정말 잘 하시는 분이었죠. 백화점이 없어지면서 함께 사라졌다고. 어디서 하고 계실지...

[ madskier@드림위즈.컴 ]

목동 "행복한 세상"은 아직도 있습니다.^^ 식당가도 여전히 있구요.

[ 19940@paran.comm ]

엥? 누가 백화점은 주인이 바뀌고 초밥 가게는 없어졌다고 하던데...그 분이 초밥계의 원로라던데, 아직 하고 있다면 일부러라도 가볼만한 집이지요.

[ madskier@드림위즈.컴 ]

백화점 주인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행복한세상백화점은 있고, 영업중이구요. 초밥집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백화점 식당가도 여전히 있습니다.

[ zeen072@nate.com ]

없어진게 아니고 잠시 문을 닫았습니다.
중소기업 연합이다보니 장사가 안되자 구심점이 없는 조직이 그렇듯 잠시 내홍을 겪다가 다시 오픈 한건데 재 오픈시의 주체까지는 저도 잘 모름니다.!ㅋ

[ cjmcjm1@hanmail.net ]

음 침이 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