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선생이 공동구매했다는 그 "황남-compatible 빵"이 조금 전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택배 박스에 왔고, 그 안에 아래와 같은 포장 봉투가 접혀있고, 빵 25개 들이 박스 3개가 있었습니다. 그 봉투에 박스를 넣으니 이런 모양.


- 창문 밖의 풍경은 잠실 로터리입니다. 롯데쇼핑센터 건물.

박스를 꺼내면...



빵을 만들어 바로 포장한 모양입니다. 아직도 촉촉합니다.^^ 그래서 내부 포장지에 빵의 표면이 조금씩 묻어났습니다. 입맛납니다.^^



빵을 보면 이렇습니다. 안에 팥이 드러나 보입니다.



점심 식사 후에 좀 출출할 때 몇 개 먹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눈으로만...-_-) 즐기시지요.^^

그리고 박용호 선생, 감사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거 보내지 마세요.-_- 황송하오.